| 한글판 명칭 | 비스트레이지 |
| 일어판 명칭 | ビーストレイジ |
| 영어판 명칭 | Beast Rage |
| 일반 마법 | |
| 자신 필드 위에 존재하는 모든 몬스터의 공격력은 게임에서 제외되어 있는 자신의 야수족 및 비행야수족 몬스터의 수 × 200 포인트 올린다. | |
필드의 몬스터를 제외되어 있는 야수족, 비행야수족의 합계에 비례하여 전체 강화시키는 효과를 가진 일반 마법.
일반 마법이라 컴뱃 트릭에 쓸 수 없으며, 발동 후에 나온 몬스터에겐 영향을 주지 못하지만, 다음 턴 이후에도 효과가 남고 제거당해서 효과 적용이 끊길 우려가 없다는 장점이 있다.
효과를 살리려면 야수족이나 비행야수족을 대량으로 제외할 필요가 생긴다. 트라이브리게이드의 경우 야수족과 비행야수족 몬스터를 제외해서 링크 몬스터를 꺼내는 고유 효과가 있으니 상성이 좋다. 야수족 중에서는 혼을 먹는 바즈, 숲의 사냥꾼 옐로 바분 등이 있고, 비행야수족 중에서는 바람의 정령 가루다, 다크 시무르그 등 특수 소환에 제외 코스트를 요구하는 카드가 있으니 강화 수치를 올리기 쉽다.
BF 덱에서는 BF-대패의 바유, 어둠의 유혹, 검은 날개의 패 등 제외 수단이 많으니 상성은 좋다. 특유의 전개력과 조합하면 원턴킬도 노리기 쉬우며, 덱 파괴 바이러스 릴리스로 써먹을 몬스터를 늘리는 용도로도 쓸 수 있다.
이 효과로 올라가는 몬스터들의 공격력은 효과 해결 시점에서 게임에서 제외되어 있는 해당 종족의 몬스터의 수로 결정되며, 종족을 따지는 것은 어디까지나 제외되어 있는 몬스터를 셀 때 뿐이고, 강화 효과를 적용할 필드의 몬스터에게는 종족 상관없이 공격력을 올려준다. 또한 이 효과를 받은 몬스터가 앞면 표시로 있는 한 상승된 공격력은 유지된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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