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오리진 부대 | ||||||
{{{#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숫자, 한글, 라틴 문자 순 본래 소속 기업 범례 (괄호 표시) BR: 블랙 리버 | PECS: 펙스 콘소시엄 | 3P: 삼안 산업 | DS: 덴세츠 사이언스 ?: 소속불명 | -: 인류멸망 후 창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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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마르크 코퍼레이션 |
Paint over reality. (현실 위에 그림을 그리다.) |
미국의 중견 건설 회사였던 비스마르크는 회장의 변덕으로 출시한 ‘
바바리아나’와 ‘
드라큐리나’의 대히트로 본격적으로 바이오로이드와 문화 사업에 뛰어들었다.
그러나 문화 산업 전반에 대한 노하우가 부족한 탓에 비스마르크의 이후 사업은 좋은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대외적으로는 더욱 더 사업을 확장하며 회사의 규모가 커지는 것처럼 보였지만 영업 이익은 연일 최저치를 갱신하고 있었다.
짧은 전성기를 끝으로 침몰해가는 비스마르크의 회장에게 동아시아의 한 회사가 접촉해왔다. 그당시 이미 내수 시장을 완벽히 장악했던 덴세츠 엔터테인먼트는 보다 넓은 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한 기회를 엿보고 있었고, 재기의 발판이 필요했던 비스마르크의 회장은 콜라보레이션 제안을 흔쾌히 수락했다.
그렇게 비스마르크와 덴세츠의 공동 제작 애니메이션 ‘드래곤 슬레이어‘는 흡입력 있는 스토리와 AR 기술을 적극 활용한 영상미를 통해 메가히트를 기록했고, 주인공인 ‘용살자’, ‘ 사이클롭스 프린세스’, ‘ 글라시아스’의 굿즈 판매와 각종 미디어믹스 확장은 물론 속편 제작 또한 확정되었다. 하지만 속편 제작 발표 며칠 뒤, 돌연 덴세츠에서 더이상 ‘드래곤 슬레이어’ 관련 작품은 없다고 선언했다.
두 회사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루머와 음모론만이 무성한 채로 비스마르크 코퍼레이션은 곧 PECS 콘소시엄에 합류, 서양의 덴세츠라는 별칭과 함께 문화 산업의 선두 주자가 되었다.
출처
그러나 문화 산업 전반에 대한 노하우가 부족한 탓에 비스마르크의 이후 사업은 좋은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대외적으로는 더욱 더 사업을 확장하며 회사의 규모가 커지는 것처럼 보였지만 영업 이익은 연일 최저치를 갱신하고 있었다.
짧은 전성기를 끝으로 침몰해가는 비스마르크의 회장에게 동아시아의 한 회사가 접촉해왔다. 그당시 이미 내수 시장을 완벽히 장악했던 덴세츠 엔터테인먼트는 보다 넓은 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한 기회를 엿보고 있었고, 재기의 발판이 필요했던 비스마르크의 회장은 콜라보레이션 제안을 흔쾌히 수락했다.
그렇게 비스마르크와 덴세츠의 공동 제작 애니메이션 ‘드래곤 슬레이어‘는 흡입력 있는 스토리와 AR 기술을 적극 활용한 영상미를 통해 메가히트를 기록했고, 주인공인 ‘용살자’, ‘ 사이클롭스 프린세스’, ‘ 글라시아스’의 굿즈 판매와 각종 미디어믹스 확장은 물론 속편 제작 또한 확정되었다. 하지만 속편 제작 발표 며칠 뒤, 돌연 덴세츠에서 더이상 ‘드래곤 슬레이어’ 관련 작품은 없다고 선언했다.
두 회사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루머와 음모론만이 무성한 채로 비스마르크 코퍼레이션은 곧 PECS 콘소시엄에 합류, 서양의 덴세츠라는 별칭과 함께 문화 산업의 선두 주자가 되었다.
출처
1. 개요
스마트조이의 모바일 게임 라스트오리진의 단체인 펙스 콘소시엄 산하 단체 중 하나. 처음으로 나온 바바리아나가 공사장 철거 전문임을 보면 주로 중장비의 대용으로 쓰이는 바이오로이드를 개발했으나, 이후 D-엔터테인먼트를 따라잡기 위해 마키나를 필두로 문화 산업에도 뛰어들었다.2. 상세
2020년 1월 17일 패치로 바바리아나와 함께 등장한 부대. 바바리아나 이후로 1년 동안 신규 전투원 추가가 없었다가, 낙원으로부터 온 초대장 개시와 동시에 2020년 12월 21일 메리, 2021년 1월 4일 마키나, 그리고 1월 18일 드라큐리나로 세 번 연속으로 신규 전투원이 추가되었다.[1] 시기상 펙스의 수장급 바이오로이드 중 하나인 레모네이드 알파가 합류한 뒤의 일이라 사실상 펙스계 캐릭터들의 연속인 셈.[2]이름만 보면 독일 회사 같아 보이지만 공식 설정은 미국 기업으로 되어있다. 사실 미국은 세계 각국에서 몰려온 이민자들이 많다보니 이들이 설립한 기업들도 출신 성분들이 다양해서 비영어권 이름을 지닌 경우가 많으니 문제되는 부분은 없다. 가령 하인즈는 미국 기업이지만 창업자가 독일계라서 독일계 회사같은 이름을 가지고 있고, 반대로 하겐다즈 같이 뭔가 덴마크스러운 이름이 짓고 싶다면서 대충 타국어를 짜맞춘 경우도 있다. 실제로 유럽 수입 브랜드 같은 느낌을 주려고 이름을 유럽의 언어들로 네이밍한 현실 미국 기업들도 있다는 걸 생각해보면 이런 작명은 흔한 일이다. 비스마르크 코퍼레이션도 이런 경우로 생각하면 될 것 같다.
과거에는 건설과 철거 등에 사용되는 바이오로이드들을 생산하던 회사였는데, 방향을 살짝 바꿔서 영화배우 같은 느낌으로 만든 바바리아나가 인기를 끌어서 엔터테인먼트에도 진출하게 되자 본격적으로 문화 산업으로의 확장 진출을 꾀하여서 자기 제품에 컨셉을 부여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덕분에 문화 산업에서도 큰 영향력을 발휘해서 포스트 덴세츠라고 불릴 정도였다고 하니 이름이 꽤 잘 알려졌던 회사였던 모양이다. ( 아이샤의 답변) 초창기에는 그래도 본업인 건설업과 연관된 쪽으로 확장을 꾀하였고 이 때문에 바바리아나와 드라큐리나는 일종의 '건설 현장의 마스코트' 같은 바이오로이드들이였으나 이후엔 건설업과 전혀 연관이 없이 순수한 엔터테인먼트용 바이오로이드들인 마키나와 메리[3]를 만드는 쪽으로 발전하였다.
문화산업에 뛰어들면서 덴세츠보다 좋은 작품을 만들어 넘는다는 목표를 새웠다가 그냥 덴세츠보다 인기 있으면 그만 아닌가? 하는 결론을 얻어 세뇌 같은 방향성을 목표로 해버렸다고 한다.
펙스의 칠대 기업 중 하나임에도 관련 문답 비서 레모네이드에 대한 언급이 이상할 만큼 적다. 심지어 낙원으로부터 온 초대장에서 비스마르크 본사를 근거지로 두고 있던 바이오로이드들의 리더 역할을 맡고 있던 것은 마키나였고, 동료 바이로이드들에게 '결사항전 or 레모네이드 산하로 들어가기 or 낙원 시스템을 이용하기' 중 하나를 택하자는 의견을 내는 장면이 나온다. 이러한 점들에서 추정컨대 적어도 비스마르크 본사에는 레모네이드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엔터테인먼트성 캐릭터들이 많은 부대임에도 불구하고 인게임 성능상으로는 처음 나온 둘을 제외하고 전부 성능캐인 것도 재밌는 점.
현재까지 나온 소속 바이오로이드들은 180 이상의 장신 혹은 160 이하의 단신이라는 특징이 있다. 또한 글라시아스의 추가로 바이오로이드와 AGS가 모두 소속된 부대가 되었다.[4]
3. 프로필
이름 | 신장 | 몸무게 | Class | 무장 | 타입 | 역할 |
바바리아나 | 180cm | 75kg | Demolisher | M600 Crusher/Giant Slayer | 중장형 | 보호기 |
드라큐리나 | 141cm | 35kg | Entertainer | Active SONAR / Levitation cloak | 기동형 | 공격기 |
메리 | 155cm | 44kg | Concept Designer | Nanoparticle Drawing Kit | 중장형 | 지원기 |
마키나 | 183cm | 65kg[5] | Illusionist | Drone "Orchestra" | 기동형 | 지원기 |
사이클롭스 프린세스 | 155cm | 42kg | Vampire Princess | Crimson Blood | 경장형 | 지원기 |
이름 | 전고/전장 | 중량 | Class | 무장 | 타입 | 역할 |
글라시아스 | 9.8m / 16.78m | 27t | Parallel Dimension Dragon | Storm of Niflheim / Frost Bolt | 기동형 | 공격기 |
N2E-888 아라크네 | 3.5m / 전장 5.2m | 72t | Spider Queen | Railgun "Spider Fangs" / Electromagnetic coil "Queen's poison | 중장형 | 지원기 |
페레그리누스 |
팔콘 폼: 3.9m / 전장 10.3m 휴먼 폼: 6.7m / 전장 7.3m |
31t | Harpyia King | Iron Wing / Heart of Passion | 기동형 | 공격기 |
4. 업데이트 내역
이름 | 출시일 | 등급 | 서약 대사 | 스킨 개수 및 종류 | 일러스트 |
바바리아나 | 20.01.17 | S | O | 1개 | Taesi |
장난치는 갸루 바바리아나양 | |||||
드라큐리나 | 21.01.18 | SS | O | 1개 | Asanagi |
뙤약볕의 흡혈귀 | |||||
메리 | 20.12.21 | S | O | 0개 | SNOWBALL |
마키나 | 21.01.04 | SS | O | 0개 | CHoney |
글라시아스 | 21.05.31 | SS | X | 1개 | MAR10 |
필멸의 운명 | |||||
N2E-888 아라크네 | 21.08.09 | S | X | 0개 | MAR10 |
페레그리누스 | 21.12.20 | SS | X | 0개 | MAR10 |
사이클롭스 프린세스 | 22.01.03 | SS | O | 0개 | Sol |
5. 이벤트 투표 이력
투표 단위 | 이벤트 종류 | 소속 | 결과 |
개인 | 제1회 미스 오르카 선발 대회 | 바바리아나 | 예선 F조 8위 |
부대 | 라스트오리진 아이돌 프로젝트! Project Orca | 비스마르크[6] | 예선 A조 5위 |
6. 구성원
비스마르크 코퍼레이션 |
||||
바이오로이드 | ||||
<colbgcolor=#fff2cc,#332500> | <colbgcolor=#ffe699> | <colbgcolor=#fff2cc,#332500> | <colbgcolor=#ffe699> | <colbgcolor=#ffe699> |
No. 137 바바리아나 |
No. 141 드라큐리나 |
No. 190 메리 |
No. 191 마키나 |
No. 240 사이클롭스 프린세스II |
No. 241 블라인드 프린세스II |
No. ??? - |
No. ??? - |
No. ??? - |
No. ??? - |
AGS | ||||
No. 232 글라시아스 |
No. 237 N2E-888 아라크네II |
No. 239 페레그리누스II |
No. 242 니드호그II |
No. 000 - |
II 비스마르크 코퍼레이션 II 소속 |
[1]
특히 프로젝트 오르카 예선 투표에서 비스마르크가 바바리아나 혼자 나왔는데 약 한달 뒤에 연속으로 3번 나왔다.
[2]
팩스 소속의 레모네이드 알파와 해체자 아자즈부터 2021년 1월 18일의 드라큐리나까지 8명의 전투원 중
A-15 샐러맨더를 제외하고 다 팩스 소속이다.
[3]
사실 메리는 의도하고 만든건 아니고 마키나의 페어 유닛으로 기획되어 만들어졌던 시험 기종 중 하나였으나 실패 판정을 받아 폐기처분될 운명이였던걸 그녀의 개발자인 '앤'이라는 연구원이 개인적으로 보호한 것이다.
[4]
AGS와 바이오로이드가 모두 소속된 부대는 비스마르크 외에 버뮤다 팀, D엔터테인먼트, 시티 가드, 골든 워커즈, 오비탈 와쳐가 있다.
[5]
캐릭터 소개에서는 65kg로 나와있는데 인게임에서는 57kg라고 나와있다.
[6]
바바리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