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12-08 16:14:35

블루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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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명칭 블루투데이
대표자 권유미
설립일 2012년 6월 25일
본사 소재지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미산로32길 20-7
( 연남동 239-43)
웹사이트
1. 개요2. 문제점

1. 개요

대한민국의 극우 언론.

권유미 대표는 부사관으로 근무하다 1992년 전역하고 우파활동을 해왔다.

2. 문제점

뉴데일리 미래한국 등에 파묻힌 편이라 잘 알려지지 않은 경우가 많으나, 이들과 마찬가지로 엄연한 극우 언론이다. 아니, 오히려 이들이 양반으로 보일 정도로 매우 극우 성향이 짙은 언론이다. 아예 회사 소개에 대놓고 "정치적 중립을 지키나 사상적인 중립은 절대로 지키지 않는다"고 할 정도(...). #

때문에 이 기사를 읽더라도 걸러들어야 하며, 가급적 인용하지는 말아야 한다. 얼마나 극단적이냐면, 당장 사이트 첫머리에 대놓고 문재인공산주의자로 몰아넣는 광고가 뜨고, 북한 관광 관련 사이트들을 신고하라는 광고가 대놓고 있으며 아예 김정은 참수까지 있는 등 보통의 극우 언론을 초월하는 수준이다.

아예 "종북세력"이라는 코너를 별도로 두는데, 여기에 그냥 종북세력이 아닌 정동영을 비롯한 민주당계나 진보 인사들까지 싸잡아 종북으로 몰아넣는 행동도 서슴지 않는다.

결국 블루투데이에 의해 종북으로 몰린 인사들이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고 법원은 이들의 손을 들어주었다. #

그래도 미래한국과는 달리 일명 개독교 수준까지는 아닌지라, 이슬람이나 다문화를 폄하하거나 왜곡하거나 반대하지는 않는 축이다.

탐사기획 스트레이트의 2018년 11월 4일 보도에 따르면, 박근혜 정부가 정권에 우호적인 보수 매체로 분류해 체계적으로 관리한 곳 중 하나였으며 3년 동안 약 2억 원의 지원금을 받았다는 사실이 박근혜 청와대의 캐비닛 문건에서 드러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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