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블루레이 디스크에 영상, 음악 등을 넣어 판매하는 제작사. 그 중에서도 영화 블루레이의 비중이 가장 크다.한국 시장은 초고속인터넷의 보급으로 인해 저작권을 무시한 영화 불법공유가 상당히 빈번한데다, 블루레이가 등장한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DVD만 알고 블루레이는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 규모가 매우 작다. 그러다보니 헐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 작품이 아닌 이상 로컬 제작사에서 한정판으로 제작, 판매하는 경우가 많다. 일반판이라고 하더라도 한국 시장의 작은 규모때문에 생산수량 자체가 많지 않아 출시하는 것 자체로 한정판 비슷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1]
사실 2010년대부터는 한국 뿐만이 아니라 해외에서도 메이저 스튜디오에서 백 카탈로그 출시에 열의를 보이지 않고 시장도 축소되고 있기 때문에 판권을 위임받아 출시하는 회사들이 늘어나고 있다.
블루레이 매니아들의 수요를 잡기 위해 가장 따뜻한 색, 블루 플레인 아카이브판처럼[2] 여러 제작사들이 협력해서 블루레이를 출시하는 경우도 있다.
2. 목록
해외의 블루레이를 그대로 들여와 파는 경우에도 추가하도록 한다.국내업체
해외업체
- 유레카 엔터테인먼트
- 애로우필름
- Shout! Factory
- 크라이테리온 콜렉션
- 블루팬 [5]
- HDzeta
- 필름아레나
- 만타랩
할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들의 영화들은 이 세 회사를 통해 출시된다. 원래는 직배를 했으나 시장 축소로 2008년부터는 철수하고 로컬 제작사에게 위탁하는 식으로 변경되었다.
파산
[1]
마루기획이 블루레이 시장에 진입한지 얼마 안됐을 때 일반판을 한정판 마냥 판매해
DVD프라임 등 블루레이 관련 커뮤니티에서 말이 많았다.
[2]
블루레이 판권은 KD미디어가 가지고 있어 일반판은 KD미디어를 통해 출시되었다.
[3]
아트서비스 블루레이 제작팀이 독립해서 나온 기업이며 영화
기생충 국내 정식 BD를 발매한 회사다.
[4]
실제작은 블루키노에서 진행한다.
[5]
이 아래서부터는 자체 기획작보다 스틸북 등 한정판 기획에 출시하는 곳에 가깝다.
[6]
20세기 폭스가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회사로 합병되면서, 과거에 폭스 브랜드로 출시되었던 작품들도 디즈니 영화들의 홈비디오 판권을 가진
SM라이프디자인그룹에서 유통 되었다. SM라이프디자인그룹은 2020년 8월부로 폭스 작품들의 유통 및 타이틀 재발매를 시작했지만 디즈니가 2022년 4월부로 홈비디오 시장을 완전 철수를 결정하면서 폭스 영화들도 같이 판매가 또 중단 되었다.
[7]
디즈니가 2022년 4월부로 홈비디오 시장을 완전 철수를 결정했다.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