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Warhammer: Age of Sigmar에 등장하는 나이트하운트의 병종.2. 설정
#유령의 사이클론처럼 움직이는 이 블레이드가이스트 레버넌트라 알려진 생물들은 광란의 속도로 회전합니다.
그들은 특히 고통스러운 최후를 맞이한 이들, 즉 스파이크가 달린 상자에 갇히거나, 물 속에서 익사하거나 또는 산 채로 묻힌 이들로부터 빼앗긴 영혼들입니다.
그들의 생전 마지막 생각은 절망의 광란이었고, 탈출을 위한 마지막 저항이었습니다.
나가쉬의 끔찍한 저주에 힘입어, 그 끔찍한 결말은 블레이드가이스트 레버넌트가 되어서도 영원히 유지되고 있습니다.
여전히 눈먼 광기로 휘둘리는 블레이드가이스트 레버넌트는 이제 거의 사람 키만큼 큰 롱소드인 툼 그레이트블레이드(tomb greatblade)로 무장하고 있습니다.
맹렬한 분노 속에서 레버넌트들은 휘두르고 회전하며, 적의 전열을 가르는 파괴적인 길로 그들을 앞으로 끌어 당깁니다.
적들은 자유를 향한 마지막 발악을 하면서 다른 감각이 마비되지만, 블레이드가이스트 레버넌트들은 자신이 사로잡고 있다고 생각하는 존재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근처에 있는 모든 스피릿 토멘트(Spirit Torments)나 체인라스프 호드들은 이 소용돌이치는 망령들을 자극하여 그들이 상상했던 파멸에서 벗어나기 위한 정신적으로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