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9-21 07:46:08

블레스(MMORPG)/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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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대도시
2.1. 히에라콘2.2. 스페치아
3. 하이란
3.1. 거북호수3.2. 영원의 그늘
4. 브란 숲
4.1. 오스티움
5. 말갈기 초원
5.1. 플로린 왕국
6. 정령의 숲
6.1. 마르타 영지6.2. 베오란
7. 우니온
7.1. 스페치아
8. 파다나 폐허
8.1. 에메랄드 해
9. 샤카라 사막
9.1. 캄파니
10. 나바라
10.1. 놀란도
11. 테르니12. 공용
12.1. 코르누스 계곡
13. 코르누스 산맥
13.1. 와이번 계곡
14. 인스턴트 던전

1. 개요

블레스에 등장하는 지역을 정리하는 항목.

2. 대도시

2.1. 히에라콘

2.2. 스페치아

3. 하이란

3.1. 거북호수

파일:ScreenShot_2016-02-10_16.46.46.jpg

3.2. 영원의 그늘

4. 브란 숲

4.1. 오스티움

5. 말갈기 초원

5.1. 플로린 왕국

6. 정령의 숲

6.1. 마르타 영지

파일:마르타시.png
반지의 제왕
카르타 대학을 지나 플레이어가 주로 활동하게 되는 지역이다. 이곳에서 플레이어는 영지 승계에 뒤얽힌 참칭황제의 음모를 파헤치고 원래 영지의 주인이었든 군터 마르타에게 권력을 되찾아 주어야 한다. 이 과정에서 육박해오는 오크 군대의 행군을 저지함과 동시에 증원군을 모아 도시를 지켜내야하기 때문에 플레이어는 정신없이 움직여야 한다.
이 지역에서 벌어지는 일들 중에 상당히 극적인 것들이 많다. 특히 그동안 '황태자의 전령'으로 자기 자신을 위장했던 빅토르 하비히츠가 정체를 드러내는 장면은 그야말로 백미. 빅토르 하비히츠가 겨울매의 홀을 높이 치켜들자 그간 마르타 영지를 적대하던 그리폰 세력이 증원군으로 오크들을 학살하는 장면은 그야말로 간지폭풍

여담으로 마르타 영지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보고 반지의 제왕의 로한을 떠올리는 사람도 있는 듯 하다.
우선 건축물의 기풍부터 비슷한데다가[1] 내부의 분란으로 불안해진 점, 영주가 다시 통제권을 되찾으면서 희망을 되찾는가 싶었는데 오크들이 쳐들어온다는 것과 마지막에 외부의 구원자(간달프, 빅토르 하비히츠)가 이끌어온 지원군이 도시 구원의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점, (게임상 잘 드러나진 않지만)기마대를 운용하고 있으며 종마를 소중한 자산으로 여기고 있는 점 등 비슷한 점이 많기 때문인 듯.

6.2. 베오란

7. 우니온

7.1. 스페치아

8. 파다나 폐허

8.1. 에메랄드 해

9. 샤카라 사막

파일:ScreenShot_2016-02-12_16.17.35.jpg

9.1. 캄파니

10. 나바라

10.1. 놀란도

11. 테르니

12. 공용

12.1. 코르누스 계곡

13. 코르누스 산맥

13.1. 와이번 계곡

14. 인스턴트 던전



[1] 목책과 게이트의 모습도 상당히 비슷하고 소박해 보이는 마르타의 영주관은 다소 조촐해보이는 로한의 궁궐과 매우 흡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