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09 23:21:48

블랙 썬더

1. 유희왕의 카드2. 이나즈마 일레븐에 등장하는 마계군단Z의 필살 택틱스3. 일본의 초콜릿 과자

1. 유희왕의 카드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BF(유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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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73708366_1.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한글판 명칭=블랙 썬더,
일어판 명칭=ブラック・サンダー,
영어판 명칭=Black Thunder,
효과1=①: 자신의 "BF(블랙 페더)" 몬스터가 전투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상대 필드의 카드의 수 × 400 데미지를 상대에게 준다.)]
빛나는 어둠에서 등장한 블랙 페더 전용 함정. 일러스트에 나와있는건 대패의 바유.

애니메이션에서는 크로우 호건 쿠즈야마 테츠조를 상대로 사용. 상대인 쿠즈야마 테츠조가 재활용이 가능한 고철의 허수아비를 위시한 각종 고철 함정으로 크로우를 몰아붙였지만, 사용 후 다시 세트되어 필드에 남는다는 특성이 역이용당해 이 카드에 의해 2800의 데미지를 주어 승리했다.

2. 이나즈마 일레븐에 등장하는 마계군단Z의 필살 택틱스

헤븐즈 타임 상위호환 같아 보여도 다르다. 일단 블랙 썬더는 이유는 몰라도 전반전 선공권을 가진 채 시작할 때와 득점 당하고 시작할 때 사용한 것으로 보아 센터 써클에서 게임을 시작 또는 재시작할 때에만 사용할 수 있고 골대 코앞에서 풀리는 것을 보아 여러 모로 제약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근데 헤븐즈 타임은 그런 제약 없이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다.

헤븐즈 타임은 순간 고속 이동으로 마치 시간이 멈춘 듯한 연출이 나온 것이고 쓴 후 후폭풍의 풍압으로 상대가 날아가는 건데 블랙 썬더는 그런 연출이 없는 것을 보아 헤븐즈 타임처럼 순간 고속 이동이 아니라 진짜 시간을 멈추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공략법은 생각보다 어이없는 것이 블랙 썬더는 골대 코앞에서 풀리기 때문에 풀고 나서 공을 넣어야 한다. 즉, 호루라기가 불고 나서 골기퍼는 자기 양옆에 상대 선수 기척이 느껴지면 그쪽으로 몸을 던져 슛을 막으면 된다. 이 때 슛을 넣으면 좋겠지만 실패하면 모처럼의 공 주도권을 순식간에 날리는 행위가 된다.

3. 일본의 초콜릿 과자

유라쿠제과(有楽製菓)에서 제조・판매중인 초콜릿 과자. 코코아쿠키 속에 크런치쿠키를 넣은 뒤 초콜릿으로 코팅한 과자다.

카미야 히로시 오노 다이스케의 DearGirl ~Stories~에서 콜라보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