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01 02:33:26

블랙 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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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www.swisher.com/BlackStone-Cigarillo.jpg
1. 개요2. 설명3. 라인업4. 특징
4.1. 속담배
5. 여담

1. 개요

Swisher에서 나온 시가.

2. 설명

일반 시가와 똑같이 생긴 시가 타입과 필터가 달린 리틀 시가 타입이 있다. 국내에서 블랙 스톤이라하면 보통 후자.

지금은 전국 편의점에서 찾아볼수 없고 구하는게 불가능한 제품이지만 한때 세븐일레븐에서 정식 수입하고 배급한 제품이었다. 세븐일레븐 기준 7500원으로 상식을 벗어난 가격이다. 시가형은 6개 들어있는데 7000원이다. 이것은 상당히 오래전의 가격으로 현재는 외국사이트로 해외배송을 해도 가격이 만원대 초반으로 넘어간다.

3. 라인업

체리, 마일드, 마일드 바닐라, 스트로베리의 4가지 라인업이 있다고 하지만, 국내에선 체리만 인기가 좋다. 바닐라향은 지금은 단종된 힙합이 본좌였고 스트로베리는 딸기우유 맛이 나서 별로라는 평.

필터에 단맛이 나는 슈가필터이며 체리향이 매우 강해서 다른 담배와 함께 보관하면 큰일난다. 궐련처럼 보여도 시가류이기 때문에 속담배는 힘들지만 라이트 유저 아닌 이상 불가능할 정도는 아니다. 이 담배를 속담배로 피운다면 이미 골초 수준을 넘어선 헤비스모커일 가능성이 높다. 궐련처럼 피우는 담배가 아니라서 이담배를 속담배로 피우는건 시가를 속담배로 피우는거랑 비슷하다. 그리고 속담배(폐호흡)로 피워도 향과 맛이 느껴지지만 매캐하고 역할수 있으며 온전한 향을 제대로 즐기기 힘들다.

4. 특징

타르 18mg 니코틴 1.5 ~ 1.8mg

시가를 배운다고 생각하고 겉담배로만 피우면 체리향과 시가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사람들이 향기를 맡고 피워보겠다고 할 때 독한 담배라고 말해주면 좋다. 일반적인 흡연방법 즉 속담배에 버릇이 든 사람에게 권할때는 매우 독하니 연기를 마시면 일반담배보다 매캐하다고 미리 이야기를 해주면 좋다. 입안으로 향을 느끼며 입 점막으로 니코틴을 흡수하는 시가 종류라 연기를 폐로 마시면 니코틴 펀치가 와서 어지러울수 있다. (시가를 자주 피우는 사람이나 니코틴과 타르에 내성이 있으면 속담배가 불가능한것은 아니다.)

오랫동안 흡연한 사람이나 애연가도 처음 이 담배를 접하면 어지럽고 묵직한 느낌을 받을수 있다. 체리향 기준으로 피우면 강한 체리향이 퍼지며 매캐한 시가맛이 훅들어온다. 다른제품인 바닐라, 스트로베리도 향은 강한 편이나 그중 체리맛이 유독 향이 강하다. 일반적인 향담배처럼 살짝 향이 첨가된것이 아니고 체리사탕이나 체리맛 칵테일 처럼 매우 달콤한 향이 난다.( 방향제 처럼 진한 향이다) 그러다 묵직하고 헤비한 시가의 매캐함이 느껴지는 맛이다. 그리고 필터 근처까지 피워도 체리 향은 진하게 느껴지지만 향은 별개로 담뱃잎자체가 끝부분이 독한 맛이 느껴진다 마지막으로 일반 담배보다 길이도 길고[1] 안이 꽉꽉차있다. 무게도 더 무거우며 버닝타임(담배가 타는 시간)도 궐련에 비해서 긴 편이다.

속의 담뱃잎은 숏필러(담뱃잎을 궐련처럼 잘게 썰어넣은 것)를 사용하고 있으며 래퍼(표면을 감싸는 재질)는 모양으로 보나 촉감으로 보나 타들어가는 모양새로 보나 명백한 종이이다. 판상엽(담배 추출물을 먹인 종이)의 함량이 생각보다 높다.

4.1. 속담배

이 담배를 대놓고 속담을 할 정도면 헤비스모커 라는데, 엄연히 말해서 헤비스모커 맞다. 이 담배가 적응하기 힘든 이유는 다음과 같다.
  • 기존의 담배와는 빨림 자체가 다르다
    말보로 레드가 다른 담배보다 25% 정도 빨리 타건 뭐건 편의점 담배 위주로 태운 흡연자들은 이 담배를 처음 접하면 아마 리틀시가로 접할듯 헌데 리틀시가 자체가 안빨려야지 좋다 라는 것 즉 담배를 분해 해보면 다른 담배 보다 꽉꽉 차 있는 듯 한 느낌 실제로 이 담배는 다른 담배와는 다르게 직접 흡~ 하면서 담배를 피우지 않는 이상은 잘 타들어가지 않는다. 즉 빨림 수준이 매우 좋지 않다 혹시나 이 글을 보는 사람 중에 일반 담배를 태우다가 리틀시가류 담배를 태워 본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으나 그 첫 느낌은 아마 매우 좋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한다. 일반 담배보다 안빨리고, 길이도 더 길어서 이 빨림에 적응 하는 것에만 꽤 걸린다.
  • 시가 특유의 묵직함과 향
    리틀시가 라고 하더라도 기존의 시가의 범주 안에 드는 물건이므로 속담 할때의 연기와 더불어 입에 남아있는 담배연기는 매우 묵직하다 게다가 기본적으로 매우 고스펙의 담배이므로 왜 다른 담배 피울때는 기침 한번 하지 않는데 이것만 피우면 기침을 하죠? 라는 의문이 들수도 있다.
  • 고스펙
    아무리 국내에서 말보로 레드가 고스펙이니 뭐니 해도 이 담배를 접하게 되면 내가 기존에 피운 담배는 아무것도 아니였구나 라는 생각이 마구 든다. 담배 자체가 고스펙 이라고 할지라도 목넘김이 순하다 라는 담배는 반드시 있기 마련인데 이 담배는 스펙도 높은 데다가 목넘김 까지 좋지 못하다. 체리 라곤 해도 입맛 까지 체리로 변하는게 아닌, 입에 시가 냄새가 매우 찐하게 풍긴다. 이 역시 매력이라면 매력이라지만 이 담배 자체가 평소에 구수하거나, 입맛에 맞는 담배를 피우다가 갈아타기가 너무나도 힘들기 때문 오히려 시가 특유의 맛에 거부감만 들수 있다.

장점은 확실히 흡연자들은 체리향은 그냥 인식한다. 그냥 불붙이면 블랙스톤 태우지? 라는 말을 할 정도와 더불어 누가 블랙스톤을 태운 후 몇분 지난 후가 아니라면 바로 블랙스톤 태웠네 라고 말할 정도, 게다가 밀폐된 흡연실에서 이 담배를 피울 경우 기존 담배연기를 덮어버릴 정도로 강렬한 체리향이 난다. 물론 담배 자체가 안드로메다 급으로 건강에 좋지 않은건 흡연자들 조차 인식 하고 있는 거지만. 암만 체리향이 강해도, 비흡연자 앞에서 담배를 피우면서 체리냄새 안나니? 라는 말은 절대로 하지않도록 하자. 아무리 체리향이 강해도 흡연자 기준에서만 인식 되지 결국 담배냄새이므로 좋은거 하나 없다.[2]

5. 여담

  • 가수 J.ae의 2010년 발표된 노래 'No.5'에도 등장한다.
  • 최근에 나온 담배라고 생각될지 모르지만 의외로 역사가 오래된 담배로 1986년 이전 양담배가 불법이었던 시절에 판매되었던 적이 있었다. 이는 같은 회사의 스위셔 스위트나 킹 에드워드 등도 마찬가지.

[1] 버지니아와 길이가 같다. [2] 오히려 같은 흡연자가 자신이 피는 담배향기를 해친다면서 블랙 스톤의 잔향을 굉장히 싫어한다. 보는 앞에서 피운 게 아니라면 시가 향이나 파이프 연초 향에 익숙하지 않은 비흡연자는 고소한 향기가 난다며 방금 이 자리에서 담배핀 걸 눈치채지 못하기도 한다. 방향제나 향수 뿌린 줄 아는 사람도 있다. 허나 그래봐야 담배니 매너를 지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