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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4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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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 페르난데스 2023-24 시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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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팀 | <colbgcolor=#ffffff,#19191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 프리미어 리그) |
등번호 | 8 |
기록 | |
선발 35경기 10득점 8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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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6경기 2득점 2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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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6경기 3득점 3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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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 1경기 0득점 0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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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산 성적 | |
46경기(선발 45경기)
15득점 13도움 |
[clearfix]
1. 개요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2023-2024 시즌 활약상을 기록한 문서이다.2. 프리 시즌
시즌 전 매과이어가 주장직을 박탈당하며 새로운 주장으로 선임되었다. 텐하흐가 직접 선임했다고 한다.- 3R 아스날 FC전
- 5R 레알 마드리드 CF전
- 6R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전
- 7R RC 랑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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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프리미어 리그
3.1. 전반기
- 1R 울버햄튼 원더러스전 (홈)
- 2R 토트넘 홋스퍼 FC전
- 3R 노팅엄 포레스트 FC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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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R 아스날 FC전
- 5R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전
- 6R 번리 FC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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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R 크리스탈 팰리스 FC전
- 8R 브렌트포드 FC전
- 9R 셰필드 유나이티드 FC전
- 10R 맨체스터 시티 FC전
- 11R 풀럼 FC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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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R 루턴 타운 FC전
- 13R 에버튼 FC전
- 14R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전
- 15R 첼시 FC전
- 16R AFC 본머스전
- 17R 리버풀 FC전
- 18R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전
- 19R 아스톤 빌라 FC전
3.2. 후반기
- 20R 노팅엄 포레스트 FC전
- 21R 토트넘 홋스퍼 FC전
- 22R 울버햄튼 원더러스 FC전
- 23R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전
- 24R 아스톤 빌라 FC전
- 25R 루턴 타운 FC전
- 26R 풀럼 FC전
- 27R 맨체스터 시티 FC전
- 28R 에버튼 FC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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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R 브렌트포드 FC전
- 31R 첼시 FC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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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R 리버풀 FC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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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R AFC 본머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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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연된 29R 셰필드 유나이티드 FC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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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R 번리 FC전
- 33R 크리스탈 팰리스 FC전
- 37R 아스날 FC전
- 순연된 34R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전
- 38R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전
4. UEFA 챔피언스 리그
- 조별리그 1차전 VS FC 바이에른 뮌헨 (원정)
- 조별리그 2차전 VS 갈라타사라이 SK (홈)
- 조별리그 3차전 VS FC 코펜하겐 (홈)
- 조별리그 4차전 VS FC 코펜하겐 (원정)
- 조별리그 5차전 VS 갈라타사라이 SK (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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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별리그 6차전 VS FC 바이에른 뮌헨 (홈)
5. EFL 컵
- 16강 VS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홈)
6. FA컵
- 64강 VS 위건 애슬레틱 FC (원정)
- 32강 VS 뉴포트 카운티 AFC (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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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강 VS 노팅엄 포레스트 FC (원정)
- 8강 VS 리버풀 FC (홈)
- 4강 VS 코번트리 시티 FC ( 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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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승 VS 맨체스터 시티 FC ( 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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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총평
쉽지 않았다는 것을 압니다. 우리의 기준에 미치지 못했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우리는 웸블리로 가고 있습니다.
한 번만 더 우리를 지지해 주세요.
당신의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
FA컵 결승 직전, 팬들에게 남긴 편지의 마지막 부분
원본은 일명 브페의 출사표라 불리며 화제가 되었다.
그리고 이 경기에서 승리하며, 맨유는 맨체스터 시티 FC를 꺾고 우승컵을 차지하게 된다.
하지만 우리는 웸블리로 가고 있습니다.
한 번만 더 우리를 지지해 주세요.
당신의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
FA컵 결승 직전, 팬들에게 남긴 편지의 마지막 부분
원본은 일명 브페의 출사표라 불리며 화제가 되었다.
그리고 이 경기에서 승리하며, 맨유는 맨체스터 시티 FC를 꺾고 우승컵을 차지하게 된다.
이번 시즌 맨유 최고의 선수로, 브루노가 아니었다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어디까지 곤두박질 쳤을지 상상도 되지 않았을 정도로 망한 팀 내에서 고군분투했다. 텐 하흐의 고강도 훈련세션과 빡빡한 경기일정 등 여러요인이 겹쳐 말 그대로 팀이 부상의 늪에서 허우적 거리는 동안[3] 시즌 막판 손가락 부상으로 인해 결장을 제외하면 거의 풀타임 시즌을 보내며 팀의 버팀목이 되어줬다. 후방에서 올라오지 못하는 공, 떠먹여줘도 뱉어내는 공격진들 사이에서 달로, 마이누, 매과이어, 오나나와 함께 고군분투하며 팀을 이끌었고, 리그 10골 8도움으로 스탯도 착실히 쌓아주었다.
확실히 이전 시즌과의 차이점은 지난 시즌에 이어서 축구력이 한 단계 더 올라온 느낌으로 솔샤르 시절과 같이 극단적으로 도전적인 축구가 아닌 지공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경기를 이끌어가면서, 경기당 2~3번씩 나오는 위협적인 패스도 뿌려줄 수 있는 축구도사형 플레이어가 되어가는 중이다.
결론적으로 자신이 왜 맨유의 주장인지 보여주는 시즌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경기 중 나오는 더티플레이나 욱하는 성격 등 아직 고쳐지지 않은 점이 있으나, 실력으로나 경기 외적으로는 비판할 구석이 없다는 점과 맨유 선수들에게도 많은 신뢰와 신임을 받는 점 등 맨유의 주장으로서는 현재 더 할 나위 없다는 게 중론. 그 다혈질적 성격도 맨유의 한심한 경기력과 본인이 떠먹여 주는 골들을 놓치는 공격수들을 생각한다면 이해가 된다는 반응이 나올 정도. 다음 시즌을 더욱 기대하게 만드는 브루노의 이번 시즌 활약이라고 정리할 수 있다.
[1]
텐하흐 감독은 경합을 위해 전방에
해리 매과이어를 올리는 선택을 했는데 전방에 있는 매과이어에게 롱패스를 전달할 수 있는 선수가 브루노 한명 뿐이라 브루노를 센터백으로 내린 것으로 추측된다.
[2]
사실 자세히 보면 중원에서 올라갈 때 즈음 마이누의 위치를 세번이나 확인했었다. 브루노의 동료를 살피는 시야가 얼마나 뛰어난지 보여주었던 장면.
장면
[3]
얼마나 심각했냐면 센터백 자원들이 모조리 갈려나가 폼이 완전히 나락으로 떨어진 카세미루가 센터백 땜빵을 할 정도였으며 5옵션 센터백 및 베테랑 튜터 역할로 데려온
조니 에반스는 올 시즌 사실상 2~3옵션 센터백으로 뛰었을 정도로 많은 경기를 뛰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