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커스: 언락 더 월드

이야기의 무대가 되는 곳은
천사들의 전쟁으로 인해 분열된 대륙「세라피아」

분열과 함께, 강력한 힘을 숨긴 천사들의 비보「안겔루스의 눈」은 파편화되어 대륙의 각지에 흩어진다

「안겔루스의 눈」의 파편이 떨어진 자리에는, 마물들이 태어났다.
그와 함께 파편은 세상을 바꿀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동력을 인간에게 부여했다.
이리하여 혼란과 번영이 대륙 전체에 함께 피어났다.

대륙과 대륙 사이에는 위험한 마력 오염으로 인해 단절되어, >긴 시간 대륙간의 왕래는 끊겼으나,
언젠가부터 특수한「잠공정」을 타고 세상을 모험하는 자들이 나타났다.

「브레이커」의 목적은, 하나
분열전 세상에 대한 모든 지식이 모인다고 불리는, 아직 아무도 당도하지 못한 전설의 장소
───── 신들의 서고

각자의 바램을 이루기 위해, 이상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각각의 목적을 가슴에 품고
신들의 서고로 향하는 브레이커들의 모험이, 지금 시작된다.

절대 풀 수 없다고 일컬어지는 라지엘의 봉인을 풀어낸 전설의 브레이커 잃어버린 과거의 기억을 되찾기 위해 시온과 합류, 「신의 서고」로 향한다

브레이커스의 히로인. 잠공정「위버 웨일호」의 선장이자,
동료들과 함께 「신의 서고」로 향한다.

자칭 최강의 수인. 몸집은 작지만, 검과 방패를 능숙히 다루는 반전 매력의 소유자 실종된 오빠를 찾기 위해 고향을 떠나 여행길에 오른다.

비전의 검술「홍일도류」의 계승자 그 칼끝이 향하는 곳에 있는 적은 모두 사라진다. 강한 전사를 바라던 시온의 잠공정에 운명에 이끌리듯 합류한다.

소멸된 용병마을 출신의 정찰병 고용주에게 속아 이용만 당하는 용병으로서의 삶을 버리고 브레이커가 된다.

소심하지만 엄청난 괴력으로 거대 망치를 가볍게 휘두른다. 인정을 못 받고 있는 징표가 없는 성인이지만, 이를 극복하고 증명해내기 위해 잠공정에 오른다.

사라져가는 에피오네교의 마지막 성녀 유실되어버린 여신 에피오네의 경전을 찾기 위해 시온의 잠공정에 합류한다.

왕립과학대 출신의 천재적인 공학 지식을 지닌 소녀 사라진 고대 하이퍼테크놀로지를 손에 넣기 위해 잠공정에 올라, 설계와 정비를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