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대 도쿄 국제 영화제 | ||||
|
|
||||
| 남우주연상 | ||||
|
제10회 ( 1997년) |
→ |
제11회 ( 1998년) |
→ |
제12회 ( 1999년) |
|
야쿠쇼 코지 ( 큐어) |
→ |
브래드 렌프로 ( 죽음보다 무서운 비밀) |
→ |
카를로스 알바레즈 노보아 ( 얼론) |
| Brad Renfro | |
|
|
|
| <colbgcolor=#262626> 본명 | <colbgcolor=#ffffff,#070725>브래드 배런 렌프로 (Brad Barron Renfro) |
| 국적 |
미국 |
| 출생 | 1982년 7월 25일 |
| 미국 테네시 녹스빌 | |
| 사망 | 2008년 1월 16일 (향년 25세) |
|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 |
| 신장 | 173cm |
| 형제자매 |
자매 할리 로즈 올슨 형제 데인 호프마이스터 |
| 자녀 | 아들 야마토 렌프로 (2003년생) [1] |
| 직업 | 배우 |
| 데뷔 | 1994년 영화 '의뢰인' |
| 활동 | 1994년 – 2008년 |
1. 개요
|
|
2. 사망
브래드 렌프로는 2008년 1월 15일 자택에서 헤로인 과다 복용으로 인해 25세 한창 나이로 요절했다. 5살 때 부모가 이혼해 할머니 조앤이 그를 키웠고 제대로 보호받지 못하고 어릴적부터 마약을 접하면서 15살때 마약 소지죄로 체포되기도 했다. 11세 때부터 어린 나이에 조숙한 연기로 스타덤에 오르면서 아역 배우를 착취하는 가학적인 환경에서 더욱 보호받지 못했고,[2] 방황을 이어가다 20대 중순이라는 젊은 나이에 안타깝게 사망하였다. 부모같이 키워준 할머니 조앤도 17일 뒤 76세의 나이로 타계하였고 4년 뒤 그의 어머니도 50세의 나이로 사망하였다.3. 출연작
3.1. 영화
- 의뢰인 (1994) 마크 스웨이 역
- 톰과 허크 (1995)
- 굿바이 마이 프렌드 (1995) 에릭 역
- 슬리퍼스 (1996) 어린 마이클 설리반 역
- 텔링 라이스 인 아메리카 (1997)
- 죽음보다 무서운 비밀 (1998)
- 러브 셀레모니 (2000)
- 판타스틱 소녀 백서 (2000) 조쉬 역
- 해피 캠퍼스 (2001) 위치타 역
- 불리 (2001)
- 타트 (2001)
- 듀스 와일드 (2002)
- 히트우먼 (2003)
- 더 스케어 홀 (2004)
- 더 재킷 (2005) 스트레인저 역
- 10번째 & 늑대 (2006) 빈센트 역
- 인포머스 (2009) 잭 역
4. 기타
- 영화 Riders on the Storm (2003)
- 방송 Hercules (1998)
5. 수상내역
- 제11회 도쿄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 (1998)
6. 기타
- 영화 Bully 촬영 당시 다니엘 프란체즈가 다른 배우에게 괴롭힘을 당할 때 마이클 피트 등과 함께 적극적으로 괴롭힘을 저지하고 그를 도와주었다고 한다. 가해 배우는 비주 필립스로,[3] 비주 필립스는 다니엘 프란체즈에게 동성애자냐고 추궁하거나 몸을 역겹다며 조롱하고 더러워진 발을 목에 닦더니 머리를 걷어찼다고 한다. 브래드 렌프로는 다니엘 프란체즈를 조롱하는 말을 듣고 대신 눈물을 흘려주기도 했고, '쟤 말을 듣지 마. 너는 아름답고 정말로 훌륭한 배우야'라는 내용의 이야기를 해주며 격려했다고 한다.
[1]
야마토 어머니가 일본인이라 황인-백인 혼혈이다. 양육은 야마토 어머니가 담당했다. 본인이 언급하질 않아 사망 당시엔 알려지지 않았으나 2012년 브래드 어머니 타계 당시 언급되면서 뒤늦게 알려졌다.
[2]
그의 사망 이후 어린 배우를 마치 성인 배우처럼 쓴 폭력적이고 착취적인 영화 장면들의 문제점이 지적되었고, 출연작에서
브라이언 싱어가 화를 내면서 아역 배우들에게 노출을 강요한 사건이 폭로되기도 했다.
[3]
비주 필립스는 이후에도 다른 여배우 헤더 매터래조의 목을 수십초간 졸랐다는 폭로가 있었다. 사생활 측면으로는 사이언톨로지의 신자이기도 하며, 이복 자매에게 그루밍 성범죄를 저질렀다는 혐의로 고발된 아버지
존 필립스를 감싸고 자매의 말을 믿지 않는다고 SNS에 공개적으로 이야기해서 논란이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