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의 축구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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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린선 Bryan Linss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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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90년 10월 8일 ([age(1990-10-08)]세) | |
네덜란드 니에리트터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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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 키 170cm / 체중 64kg | |
포지션 | 스트라이커, 윙어 | |
주발 | 오른발 | |
유스 클럽 |
베리타스 VVV 펜로 포르튀나 시타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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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클럽 |
포르튀나 시타르트 (2008~2009) MVV 마스트리흐트 (2009~2010) VVV 펜로 (2010~2013) 헤라클레스 알멜로 (2013~2015) FC 흐로닝언 (2015~2017) SBV 비테세 (2017~2020)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2020~2022)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 (2022~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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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 0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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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덜란드의 축구선수. 포지션은 공격수.2. 클럽 경력
2.1. SBV 비테세 이전
2008년 2부리그 포르튀나 시타르트에서 데뷔한 그는 사실 처음부터 큰 임팩트가 있는선수가 아니었고 주목도 받지 못하였다.그러나 2009년 MVV 마스트리흐트로 이적하였고 어린나이에 31경기 7골을 기록하면서 잠재력을 보인 그는 1부리그 팀들의 눈에 띄어 2010년 VVV 펜로로 이적하였고 기대를 받았다. 그러나 펜로에서의 세 시즌 동안 1부리그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고,기록을 점점 올리기는 했으나 전체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여 2013년 팀에서 방출되었다.
이후 펜로에서 자리를 잃었으나 다시 재기에 성공하여 2013년 헤라클레스 알멜로에 입단하였다. 헤라클레스 알멜로에서 약 2년간 70경기 25골 9도움을 기록하며 팀을 멱살잡고 캐리하면서 VVV 펜로에서의 부진을 말끔히 지워냈다. 이를 바탕으로 2015년, 당시 헤라클레스 알멜로보다 더 높은 클럽인 FC 흐로닝언으로 이적하였다. 그러나 2년간 70경기 16골 6도움을 기록하며 헤라클레스 시절의 파괴력이 넘친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고 팀의 도움도 잘 받지 못하면서 결국 아쉬운영입 케이스가 되어버렸다.
2.2. SBV 비테세
FC 흐로닝언에서 사실상 실패했지만 그래도 최악의 모습까지는 아니었던 린센은 2017년 SBV 비테세의 관심을 받아 비테세로 이적하였다.SBV 비테세팬들은 FC 흐로닝언시절의 모습을 보여줄까 걱정을 했지만 린센은 2017-18 시즌 총 44경기 19골 9도움 기록, 커리어 하이를 찍으며 모두를 놀라게 했고[1] 그 다음 시즌인 2018-19 시즌 41경기 13골 4도움을 기록, 매 시즌 두 자릿수 골을 넣으며 전성기 포텐셜이 드디어 터지는듯했고 2019-20 시즌에는 28경기 밖에 뛰지 못했지만 14골 7도움을 기록하면서 비테세에서 세 시즌간 좋은모습을 보여주면서 적어도 에레디비시에서는 정말 쏠쏠한 공격자원으로 성장하였다.
2.3.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비테세에서의 세 시즌간 엄청난 활약을 바탕으로 2020년 7월, 드디어 선수생활 처음으로 네덜란드내에서는 빅클럽으로 손꼽히는 페예노르트 로테르담으로 이적하였다.20-21시즌에는 38경기 출전 11골 6도움으로 비테세 시절만큼의 파괴력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필요할때마다 1인분 이상씩 해주는 선수가 되었다.
21-22 시즌 시작 후 새롭게 선임된 아르네 슬롯감독의 지도를 받으며 니콜라이 예르겐센이 빠진 주전 스트라이커자리를 메우게 된 린센은 알리레자 자한바크슈, 휘스 틸, 루이스 시니스테라등과 함께 페예노르트의 공격을 이끌고있다. 현재 시즌 초반이지만 14경기 7골 4도움을 기록하면서 좋은모습을 보여주고있고, 에레디비시에서 6경기 5골을 넣으면서 득점 순위 1위에 랭크되어있다.
13R PEC 즈볼러전에서도 멀티골을 넣으며 해당 경기 MOM에 선정된다.
이후 15R 포르투나 시타르트전 2골 2어시로 맹활약한다.
2021-2022 시즌 공식경기 53경기 17골 10도움을 기록하였다. 초반에는 득점페이스가 아주 좋았고 파괴력도 있었으며 득점왕 후보로 급부상할만큼 폼이 좋았지만 중반으로 갈수록 점차 에이징커브가 오며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유럽대항전 컨퍼런스 리그에서는 팀은 결승까지 가며 센세이셔널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정작 린센은 12경기 3골 0도움으로 살짝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2] 그래도 시즌 전체로 따지고 보면 분명 알토란 같은 활약을 해준거는 맞다.
2.4.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
2022년 6월에 14년간 정든 에레디비시를 떠나 일본 J리그의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에 입단하였다.[3] 2024년 11월 28일, 계약이 만료되어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를 떠났다.3. 국가대표 경력
청소년대표팀이나 성인대표팀에 단 한경기도 뛰지도 않았고 차출이 되본적도 없는 비 엘리트 선수이다.그러나 SBV 비테세시절 보여주었던 임팩트가 있고 현재 페예노르트 로테르담에서 좋은모습을 보여주면서 언젠가 차출 될 수도 있지 않을까란 예상을 해본다.
결국 2021-2022 시즌에 특출난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고, 2022 시즌 여름이적시장에서 아시아 무대인 J리그로 가면서 국가대표에 차출될 가능성은 희박해졌다.
4. 플레이 스타일
본래 포지션은 윙어였고, 풀백도 보는 측면 자원이였으나, 중앙 공격수로 이동하면서 기량을 만개하였다. 스피드가 빠른 유형의 공격수는 아니지만, 민첩한 오프더볼 움직임, 좋은 골 결정력과 슈팅 파워, 작은 키지만 엄청난 점프력을 바탕으로 선보이는 헤딩 등의 에레디비시 탑급 공격수의 능력치를 보여주는 포쳐다.다만, 도움을 주면서 받쳐줄 선수가 없으면, 존재감이 없어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수비가담도 적은 편.
5. 여담
- 선수 생활 13년 동안 네덜란드에서만 뛰는 베테랑이었지만 프로 데뷔 약 14년만에 해외 무대인 일본 J리그의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로 이적하게 되면서 네덜란드를 떠나 첫 해외 진출을 하게 된다.
6. 같이 보기
[1]
시타르트, 마스트리흐트,펜로, 헤라클레스, 흐로닝언 시절 좋은 모습을 보여준적도 많지만 2017-18 시즌 만큼 임팩트를 보여주지는 못했다.
[2]
토너먼트에서부터는 조커로 나오긴 했으나 조커로 나온걸 감안하더라도 아쉬운 모습을 보여준 셈.
[3]
전성기였던
SBV 피테서과
페예노르트 시절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폼을 조금만 더 끌어올린다면 나이는 많은 편이지만
페예노르트에서의 롱런이나 또는 유럽의 다 수 빅리그에서 뛸만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었으나 갑작스럽게 아시아 무대인
J리그로 넘어가서 아쉽다는 현지팬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