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1998년 2월 18일 ~ 1998년 6월 3일까지 방영되었던 KBS 음악 프로그램으로 가요톱10 후속으로 방영되었으며 진행은 초창기엔 손범수가 맡았다가 후에는 채림과 최승돈이 진행했다. 방영 당시에는 오페라와 가곡 등의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겠다고 했지만 여러 가요 프로그램들처럼 별다른 차별점을 보이지 못했다.[1]공연 형식으로 진행된 프로그램이며, 후에는 MBC에서 방영했던 '1318 힘을 내'처럼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가수들이 학교를 방문하고 스튜디오에서 노래를 부르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하지만 전작과 차별을 두지 못해서인지 시청률과 화제성 모두 낮아서 얼마 안 가 종영된 뒤 뮤직뱅크로 대체되었다. 그래서 가요톱텐 후신으로는 뮤직뱅크가 많이 언급되며 이 프로그램은 후신 자체로 취급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2] 후에 이런 공연 형식과 쇼를 결합한 프로그램은 뮤직플러스와 뮤직쇼 하이5로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