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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에이리크의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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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별 명칭
노르웨이어 Eirik Raudes Land
덴마크어 Konflikten om Østgrønland[1]
영어 Erik the Red's Land

1. 개요

붉은 에이리크의 땅/동그린란드 분쟁은 1931년~ 1933년 사이 노르웨이 그린란드 동부 무인지대에 영유권을 주장한 사건.

당시 노르웨이인들이 명명한 붉은 에이리크의 땅이라는 명칭은 그린란드에 첫 노르드인 정착지를 세운 바이킹 붉은머리 에이리크의 이름에서 따왔다.

1933년, 헤이그에 살살된 국제사법재판소 판결로 노르웨이가 패소한 이후 노르웨이는 그린란드 영유권 주장을 포기하게 된다.[2]




[1] ‘동그린란드 분쟁‘으로 번역된다. [2] 이후 노르웨이는 1924년 체결한 동그린란드 조약에 따라 1959년까지 동그린란드에 대한 탐사를 계속하다 철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