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헌터 라이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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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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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53535><colcolor=white> 이름 | 분부지나 / ブンブジナ / Bombadgy |
별명 | 이수(狸獣)[1] | |
분류 | 첨조목-견조아목-이수하목-분부지나과 | |
종별 | 아수종 | |
아이콘( MHRise) | 등장 | MHRise, MHRSB |
통통한 모습이 특징인 잡식성 소형 몬스터.「이수」라는 별명이 붙었다. 몸 전체가 가연성 가스로 부풀어 있어 위험이 닥치면 가스를 분출해 몸을 지킨다. 몸 밖으로 분출한 가스에는 폭발하는 성질이 있어 예로부터 그 성질을 사냥에 이용했다고 한다.
몬스터 헌터 시리즈에 등장하는 소형
아수종 몬스터로,
몬스터 헌터 라이즈에 처음 등장했다. 디렉터 이치노세 야스노리에 따르면 마스코트 캐릭터 같은 위치에 있다고 한다.모티브는 나뭇잎을 사용하여 둔갑하는 것으로 유명한 너구리 요괴 바케다누키, 그 중에서도 차솥으로 둔갑한 너구리 요괴가 등장하는 일본 전래동화 분부쿠챠가마(分福茶釜)에서 따왔다. 이름 또한 분부쿠챠가마와 너구리나 오소리의 별칭인 무지나(狢)를 합친 것으로 보인다. 영어 명칭은 폭탄을 뜻하는 bomb, 오소리를 뜻하는 badger, '잘 먹거나 마셔서 즐거운'을 뜻하는 cadgy를 합친 명칭으로 보인다.
2. 특징
평상시엔 일반적인 너구리의 체격을 유지하고 있지만 복부의 빈 공간에 가연성의 가스를 체워서 몸을 차솥처럼 동그랗게 팽창시키는 능력이 있다. 분부지나는 이 가스를 천적을 위협 하거나 사냥할 때 사용하지만 이 상태에서 공격을 받으면 그 충격으로 격발, 가스를 분출하며 날아간 뒤 복부가 쪼그라든다. 주변에 대형 몬스터가 있으면 거리를 벌리고 한데 뭉쳐 무리를 지은 뒤 대형 몬스터가 있는 방향으로 짖는 등, 경계행동을 취한다.
헌터가 무기나 환경생물 등을 이용해 분부지나 무리를 공격하면 가스가 격발된 분부지나들이 공격 방향으로 일제히 날아가고, 날아간 분부지나가 몬스터와 충돌시 폭파 대미지를 줄 수 있다. 피해량은 분부지나 한 마리당 대형통폭탄 하나 정도의 피해를 입힌다. 이를 이용하여 사원 폐허 맵에서 사냥시, 주변에 분부지나가 있다면 다른 몬스터한테 날려 대미지를 주는 일종의 함정생물로 응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2.1. 소재 및 장비
갈무리로 날고기를 얻을 수 있는 소형 몬스터이다. 《 몬스터 헌터 라이즈》에 아프토노스가 불참한 가운데 첫 지역인 사원 페허에서 곧바로 볼 수 있는 소형 몬스터다 보니 가구아와 함께 실질 해당 작품의 날고기 담당이기도 한 셈. 진행중인 퀘스트의 환경 정보에 따라 메인 캠프에서 내려가자마자 바로 만나는 경우도 있다.생고기 외에는 '이수의 인화액' 이라는 전용 소재를 얻을 수 있으며, 건랜스 등 몇몇 장비에 재료로 들어간다.
사이드 퀘스트로 분부지나가 폭발하는 순간을 사진으로 찍어 오라는 의뢰가 존재한다. 성공 판정은 꽤 후한 편이라 터진 후 쪼그라드는 동안에 찍어도 인정된다.
본 몬스터를 모티브로 삼은 '이수적 분부지나'라는 수렵피리를 만들 수 있는데, 몬스터의 특징에 맞게 폭파 속성이다. 성능은 네타무기답게 그저 그런 정도. 선율연주 할때마다 불룩거리는 분부지나를 볼 수 있으니 무기 덧입기용으로 고려해볼만 하다.
3. 관련 문서
[1]
너구리 이(狸), 짐승 수(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