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1. 개요
대한민국의 출판사. 2005년 6월 18일 창업.공식 블로그 주소
일본의 미스터리, 추리 작품을 번역하는 데에 강점을 보인다. 북스피어 출판사 트위터는 2018년까지 활동하고 멈추었지만 책은 큰 무리없이 계속해서 출간 중이다.
2005년 첫 책을 발매하였다. 대표는 김홍민인데, 특이하게도 본인이 직접 쓴 에세이는 다른 출판사에서 냈다(?).
회사의 모토가 '재미없으면 출간하지 않는다'이며 대표도 '재미가 없으면 의미도 없다'라는 제목의 책을 썼다.
문학동네와 함께 미야베 미유키 소설 정발을 양분하고 있다. 대략 50여권 이상. 비하인드 스토리
“북스피어를 차리고 얼마 안 지나 미야베 미유키의 《이유》를 읽었어요. 소설을 르포르타주처럼 썼는데 너무 훌륭했어요. 그다음에 《화차》를 읽었는데 작가에 대해 궁금해지는 거예요. 번역기를 돌려가며 검색해봤죠. 일본에선 이미 수퍼스타 작가더라고요.”
김 대표는 바로 에이전시를 통해 판권 구입 의사를 전했다. 여러 권의 작품을 사겠다고 목록을 제출했다. 하나만 돼도 좋겠다는 바람에서였다. 일본 측 반응은 ‘한국에서 드디어 미야베 미유키를 알아주는 출판사가 나타났다’였다. 판권 구입 의사를 밝힌 모든 작품을 살 수 있었다
김 대표는 바로 에이전시를 통해 판권 구입 의사를 전했다. 여러 권의 작품을 사겠다고 목록을 제출했다. 하나만 돼도 좋겠다는 바람에서였다. 일본 측 반응은 ‘한국에서 드디어 미야베 미유키를 알아주는 출판사가 나타났다’였다. 판권 구입 의사를 밝힌 모든 작품을 살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