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치하난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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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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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2024
2024
2024
※해당 제작사 제작 뮤지컬/연극 최초 시즌 기준 (투자/배급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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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라이브러리컴퍼니
원작	장용민의 소설 〈부치하난의 우물〉
연출	김태형
극본	박해림
작곡	민찬홍
음악감독	박재현
공연장	초연: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
공연 기간	초연: 2024.09.17 ~ 2024.11.17
관람 시간	165분 (인터미션: 15분)

1. 개요

2. 시놉시스

3. 등장인물

• 누리
  
  "이건 나에게 찾아온 너라는 기회, 전설을 믿어볼래"

• 태경
  
  "천국의 섬이라길래, 가면 우리의 천국도 있을까 해서"

• 하문
  
  "빼앗겨선 안돼, 그건 내 인생을 바꿀 기회니까"

• 부치하난
  
  "나는 누구지? 대답해 주는 자는 없었다네"

누리 역의 배우가 1인 2역으로 연기한다.

• 올라
  
  "두꺼운 갑옷과 상처 속에서 진짜 당신을 봐"

태경 역의 배우가 1인 2역으로 연기한다.

• 만다란투
  
  "생명과도 같은 물을 움직이는 힘을 이용해 세상을 지배하리라"

하문 역의 배우가 1인 2역으로 연기한다.

• 영봉도사
  
  "전설은 누군가의 과거고, 역사는 끊임없이 반복되는 법"

• 곽사장
  
  "틀렸어, 난 기다리는 게 아니라 지키는 중이거든"

• 돛대[1]
  
  "잡히면 죽음뿐, 놓치지 않아 난"

4. 줄거리

5. 넘버

【가사/접기】

||

올라

온 세상이 깊은 바다였던 시절
세상은 거대한 고래들의 것
신의 질투로 바다는 사막이 되고
사막에 버려진 고래는 인간이 되었네

온 세상이 깊은 외로움에 가득 차
버려진 비밀들은 고래들의 것
그들은 사막을 떠돌며 기억을 찾고
고향을 그리듯 물을 찾았다네

부치하난

어둠이 찾아들고 별이 쏟아지면
가슴을 울리는 질문
나는 누구지?
나는 누구야?
대답해주는 자는 없었다네

부치하난

/

올라

머릿속이 밝아지고 바람이 불면 / 아 아 아 아 두려워 마라
조금씩 선명해지는 대답 / 사막의 어둠은 곧 지나가니까
나는 누구지? / 그러면 신이 불어준
나는 누구야? / 시원한 바람과 함께
나의 기억이 있는 곳으로 / 당신의 기억이 있는 곳으로

올라

온세상이 깊은 외로움에 가득 차
버려진 비밀들은 고래들의 것

부치하난

올라

그들은 사막을 떠돌며 기억을 찾고
고향을 그리듯 물을 찾았다네

부치하난

/

올라

아 아 아 아 / 아 아 아

부치하난

올라

이젠 두렵지 않아

부치하난

/

올라

사막의 어둠은 곧 지나가니까 / 이 사막 속에서 네 발자국을 믿어
물을 찾아서 / 기억을 찾아서
바람 따라서 / 아침을 향해서
이젠 너를 따라서, 이젠 너를 믿고서 / 그림자 따라서||

6. 출연진

6.1. 2024년 초연

• 누리 & 부치하난: 정택운, 유영재, 노윤
• 태경 & 올라: 임예진, 지수연, 이재림
• 하문 & 만다란투: 양승리, 정필립, 김도현
• 영봉도사: 이정수, 류찬열
• 곽사장: 하미미, 양성령
• 돛대: 정재헌, 장재웅
• 앙상블: 김민성, 정형석, 김형준, 김종헌, 박신형, 안동혁, 임지영, 표지은, 정민희, 김수영

7. 기타

• 공연 후반 무대에 대형 고래가 등장한다. 크기가 상당히 커서 많은 관객들의 시선을 빼앗아간다는 후문. 2층 객석에서는 고래와 아이컨택도 가능하다. 다만 커튼콜에서는 뜻밖의 시야방해를 하기도...

7.1. 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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