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코난 원작 에피소드 | ||||
괴뢰의 악마와 오사카 연쇄 사건 | → | 부서진 수도꼭지의 추억 | → |
1. 개요
명탐정 코난의 에피소드로 단행본 107권에 해당되며 25기 극장판 할로윈의 신부와 연계되는 프리퀄 에피소드이다.2. 등장인물
2.1. 레귤러 캐릭터
- 에도가와 코난(코난)
- 쿠도 신이치(남도일)
- 모리 코고로(유명한)
- 모리 란(유미란)
- 후루야 레이(강준영)
- 모로후시 히로미츠(천영웅)
- 마츠다 진페이(송보윤)
- 하기와라 켄지(하기완)
- 다테 와타루(태형선)
3. 연재/방영 정보
4. 줄거리
5. 여담
- 괴뢰의 악마와 오사카 연쇄 사건 편 이후 9주의 휴재 끝에 다시 연재가 재개되며 나온 에피소드이다. 또한 명탐정 코난 역사상 최초로 원작 단행본 에피소드 연재 일정이 동물의 숲을 통해 공개되었다.[1]
- 군마와 나가노의 경계의 유체 편처럼 극장판의 스토리가 원작에 역수입된 손꼽히는 사례이다. 공교롭게도 이 에피소드는 경찰동기조 중 한 명인 모로후시 히로미츠가 중심 인물이 된 에피소드다.
- 할로윈의 신부가 비로컬 더빙된 데에 비해 본 에피소드는 애니화시 로컬라이징되어 더빙될 것으로 예상된다.
- 다만, 시체팔이하냐고, 또 동기조 뇌절하냐고 비판 의견이 있다.[4] 그리고 등장인물들이 기억력에 대해 말이 생기는데, 신이치는 당시 어렸지만 수도꼭지를 부수고, 경찰복 입은 경찰학교 학생 5명, 특히, 혼혈이라 눈에 띄는 외모를 지닌 후루야와 같이 사건을 해결하러 갔는데 기억에 남을 만한 사건이라 신이치 기억력에 잊은 게 말이 되냐고 한다. 아니면 1화 때 진에게 뒤통수 맞고 약의 부작용으로 기억력이 떨어졌냐는 드립도 있다.[5] 이는 후루야도 마찬가지로 친구들과 초등학생 두명과 사건을 해결했으며, 후루야도 당시 어린 신이치와 판박이 코난을 보고 신이치를 떠올려야 하는게 아니냐는 말이 있다. 다만, 란이 이 사건을 떠올리면서 후루야에 대해 기억하면서 아무로 정체에 대해 의심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1]
그 이전까지는 신규 극장판 제목에 관한 힌트를 주로 공개했었다.
[2]
하기와라가 신이치한테 여자친구를 울리면 쓰냐며 핀잔을 주고 야구공으로 수도꼭지를 막는 그 씬. 또한 해당 극장판에 등장한
최종보스의 음모도 저지하는 데에 기여했다.
[3]
본 극장판에서 코난(신이치)는 경찰동기조의 사진에서 하기와라를 보고 어렸을 적 일을 회상하지만 그가 하기와라랑 동일 인물임은 연결시키지 못했다.
[4]
정작 이 에피소드랑 연계되는 할로윈의 신부는 적어도 동기조 뇌절 비판은 피해간 것을 생각해보면 아이러니.
[5]
그나마 저건 신이치 본인이 초등학교 때 일이고 그로부터 7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이 지났으니 그다지 중요치 않게 넘겼어도 이상하지는 않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