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선은 현재 폐선되었습니다.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노선은 현재 폐선되어 더 이상 운행을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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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
부산광역시 일반시내버스 107번 | |||||
기점 |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오성여객차고지) | 종점 | 부산광역시 사상구 모라동(모라주공아파트) | ||
종점행 | 첫차 | 05:00 | 기점행 | 첫차 | 06:10 |
막차 | 22:00 | 막차 | 23:10 | ||
평일배차 | 120분 | 주말배차 | 150분 | ||
운수사명 | 오성여객 | 인가대수 | 1대[1] | ||
노선 | 민락동 - 광안리해수욕장 - 대남교차로 - 경성대학교 - 대연동 - 문현교차로 - 조방앞 - 범내골교차로 - 서면교차로 - 가야동 - 개금동 - 주례동 - 부산서부시외버스터미널 - 모라주공아파트 |
2. 개요
부산광역시 시내버스의 폐선된 일반시내버스 노선이다.3. 상세
영상자료 1, 영상자료 2-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개통 전까지만해도 오성여객 간판/주력 노선이었다.
- 오성여객에서 운행하였으며 개통 당시 민락동 - 광안리해수욕장 - 대남교차로 - 부산산업대학교[2] - 대연동 - 문현교차로 - 시민회관 - 자유시장 - 범내골교차로 - 서면교차로 - 가야동 - 개금동 - 주례동 - 경부선 사상역을 운행하였다.
- 좌석버스 개통 이후로 좌석버스 차량이 늘어나면서 좌석노선의 성격이 점차 강해지자 입석차량들은 자사노선인 62번, 108번에 넘기고[5] 반대로 62번, 108번의 좌석차량을 받아와 완전한 좌석버스 노선이되었다.
- 1990년대 중반부터 후반까지 RB520 좌석버스 대체분 및 순수 증차분으로 좌석신차가 대거 들어왔으며[6] 이 때까지만 해도 좌석버스임에도 부산시내 운송수익 2~3위 노선으로 오성여객을 먹여살리는 든든한 버팀목이었다. 한창 전성기 시절 107번은 무려 36대나 운행하는 어마어마한 노선이었다.[7] 그것도 전 차량 좌석버스였다.
- 1998년에 모라주공으로 노선이 변경되었다.
- 그러나 2호선 1단계 구간의 개통으로 인해 2000년부터 입석버스로 형간전환하게 되었는데 당시 운행대수 10대에 배차간격이 16분이었다. 또한 차량 전체가 좌석개조차들로 즐비하게 된다.[8] 하지만 그것도 잠시 뿐이었다.
- 설상가상으로 부산 도시철도 2호선 금련산 구간 개통으로 대량감차되어 1대[9]로만 파행운행하는 긴 배차간격으로 다니다가 결정적으로 2호선 완전 개통이라는 직격타를 맞아[10] 2002년경 폐선되었다. 그리고 이 일을 계기로 수영구 일대에서 맹위를 떨치던 오성여객은 적자로 기울어져 한 순간에 이빨 빠진 호랑이 신세가 되고 말았다.
4. 연계 철도역
폐선 기준일.- 부산 도시철도 1호선: 범일역, 범내골역, 서면역
- 부산 도시철도 2호선: 광안역, 금련산역, 남천역, 경성대·부경대역, 대연역, 못골역, 지게골역, 서면역, 부암역, 가야역, 동의대역, 개금역, 냉정역, 주례역, 감전역, 사상역, 덕포역
5. 대체노선
- 부산 도시철도 2호선 ( 광안역 ~ 덕포역)
- 부산 버스 31 (서면롯데백화점 ~ 모라주공아파트)
- 부산 버스 68 (시민회관 ~ 주례역)
- 부산 버스 83-1 (MBC방송국 ~ 서면)
- 부산 버스 108 (민락동 ~ 주례역)[11]
6. 관련 문서
[1]
2002년 기준. 전성기때는 좌석버스로 36대를 운행했었다.
[2]
현 경성대학교
[3]
현재
모라역 위치
[4]
이때 전 차량
RB520으로 운행하였다. 이후에도
1990년대 중반까지 좌석버스는 에어로시티만 들여온다.
[5]
일부 차량들은
일신여객에 매각되었다.
[6]
이때 오성여객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대우 BS106 좌석버스 차량을 들여온다. 다만 1대뿐이었고 동시기에 들어온 나머지 좌석차량은 전부 현대차였다.
[7]
이 기록은 부산광역시 시내버스에서 좌석버스 노선으로는 단일 노선 최다 차량 인가대수 기록을 가지고 있다. 2023년 현재 급행버스 노선들만 봐도
1001번이 30대로 당시 107번의 좌석버스 최다 차량 인가대수 기록은 계속 지켜지고 있다.
[8]
이 무렵 좌석버스로 운행했던 RB520은 감차 및 말소된 것으로 추측된다.
[9]
무려 36대 굴리던 시절에서 불과 몇 년 사이에 일어나고 만 일이었다.
[10]
후술한 연계 철도역만 봐도 할 말이 없을 지경이다.
[11]
이 노선은 자유시장, 시민회관으로 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