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현실에서도 흔하게 있는 일이고, 이야기 전개에 있어 대표적인 클리셰중 하나. 자식이 원하는 꿈이 있는데 그것을 부모가 반대하거나 방해하는 경우이다. 이야기를 풀어감에 있어서 발단의 역할을 한다.대체로 부모님이 보수적이여서 자식의 꿈이 보잘 것 없다고 여기거나, 자신의 신념에 반하거나, 자식의 꿈을 이루어줄 형편이 안된다는 이유로 반대한다. 현실과 가상 가리지 않고 매우 흔하게 일어나며 현실에서는 부모의 반대에 굴복하는 경우, 가상에서는 부모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꿈을 이어가고 성공하는 경우가 많다. 부모의 뜻과 자신의 꿈 속에서 갈등하며 선택을 하게 되고, 만약 꿈을 선택해 그것을 이루었을 경우 더 큰 성취감과 성숙을 이루게 된다. 단지 자식의 꿈에 대하여 직접 반대하지는 않고 걱정이나 염려만 하는 경우는 이에 속하지 않는다.
2. 실존 인물
대다수의 연예인, 인터넷 방송인이 이에 해당된다. 반면 아역 연예인의 경우 부모의 주도로 일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스티브 잡스의 부모
- 신해철의 아버지는 신해철이 음악을 하는 것을 반대했다. 때문에 신해철이 음악 소리가 아버지에게 들리지 않게 하려고 이불을 뒤집어쓰고 멜로디언을 불어가면서 그대에게를 작곡한 것은 유명한 일화. 신해철이 예능에 나와서 밝히길, 데뷔 이후 온갖 상을 삭쓸이한 뒤 인정 받고자 하는 마음에 아버지에게 보여드리자 "이제 할만큼 다 했으니 재수하자."라고 말했다고 한다.
3. 가상 인물
나중에 이 속성을 탈출한 캐릭터는 ●표시를 한다.- 고양이 티치군 - 티치[1]
- 낙제 기사의 영웅담 - 쿠로가네 잇키 & 스텔라 버밀리온●
- 신사와 아가씨 - 이영국 & 박단단●
- 카구야 님은 고백받고 싶어 ~천재들의 연애 두뇌전~ - 시로가네 미유키 & 시노미야 카구야[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