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하급 효과 몬스터 카드.
1. 설명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봉인 마법의 전승자,
일어판명칭=<ruby>封魔<rp>(</rp><rt>ふうま</rt><rp>)</rp></ruby>の<ruby>伝承者<rp>(</rp><rt>でんしょうしゃ</rt><rp>)</rp></ruby>,
영어판명칭=Disciple of the Forbidden Spell,
레벨=4, 속성=빛, 종족=전사족, 공격력=1700, 수비력=800,
효과1=①: 이 카드를 일반 소환 / 반전 소환 / 특수 소환했을 경우에 발동한다. 자신 묘지의 "봉인 마법의 전승자"의 수만큼 속성을 선언한다.,
효과2=②: 이 카드가 이 카드의 ①의 효과로 선언한 속성의 몬스터를 공격하는 데미지 스텝 개시시에 발동한다. 그 몬스터를 파괴한다.)]
선언한 속성의 몬스터를 공격시 효과 파괴하는 유발효과를 가진 하급 효과 몬스터.
속성 덱을 상대할 때라면 나름대로 위력을 보여줄 수 있겠지만 묘지에 같은 이름의 카드가 있어야 하므로 맨 처음 나오는 봉마의 전승자는 대부분 효과를 발휘하지 못한다. 또 파괴 효과가 자신이 공격할 때만 적용되기 때문에 능력치가 어정쩡한 이 몬스터가 오래 버티면서 제거 효과를 발휘하기는 힘든 편. 쓰게 된다면 효과의 특성상 웬만하면 3장을 넣어야 한다는 것도 난감하다.
어둠 속성 이외이기만 하다면 별다른 조건 없이 같은 짓을 할 수 있고 적어도 하급 몬스터를 상대로는 전투로 깨지지 않을만한 능력치의 A·O·J 카타스톨의 존재 때문에...
모티브는 코나미의 패미컴용 게임 월풍마전의 스토리에서 용골귀에게 살해당한 월풍마의 두 형. 설정상 게츠 씨 3형제는 옛부터 전승된 전설의 보검 '파동검' 을 한 자루씩 지니고 있었으며 월풍마가 파동검을 사용하는 장면을 재현한 풍마의 파동의 효과를 보면 속성 파괴 효과는 파동검을 반영한 것으로 추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