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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여 오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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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373a3c,#dddddd> 장르 |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
작가 | 샐비 |
연재처 | 네이버 웹툰 ▶ |
연재 기간 | 2011. 03. 04. ~ 2012. 02. 17. |
연재 주기 | 금 |
이용 등급 | 전체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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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에서 금요일 웹툰으로 완결된 웹툰.
작가는 샐비. 장르는...일상물?
보러가기
베스트 도전에서 연재하다 2010년 12월에 정식 웹툰으로 옮겼다. 전체적으로 호평이지만 쓸데없는 개그가 있다거나 만화가 왠지 산만한 느낌이라는 등 비판도 보인다. 2012년 2월 27일 완결.(같은 네이버 웹툰 당신만 몰라! 16화에선 '발랑까진 안경남이 양다리 걸치는 내용'이랜다...절대 아니라고 하기는 했지만.)
2. 등장인물
성씨나 이름이 언급되지 않은 캐릭터는 ★ 표시.- 윤신후
본작의 주인공. 상당한 미소년이긴 한데 왠지 평범한 안경 캐릭터 느낌이다. 어렸을 적에 친엄마를 잃었으며, 현재는 이모와 이모부가 외국에 나가 기숙사에서 생활 중이다. 친엄마의 무덤에 가서 혼잣말을 하거나 울고 웃거나 한다. 비오는 날에는 자동차를 타는 것을 싫어한다.[스포일러]
최근 연재분에서 과거가 드러나고 있는데, 그의 어머니가 실수로 들이받을 뻔한 여자아이가 정혜민과 개구리 공주와 똑같이 생겼다.
- 권용우
주인공의 친구 기믹. 신후와는 불알친구로, 친구들 중에서는 가장 비중이 많다.
- 임동우
별다를 것 없는 평범한 친구 기믹. 진짜 별다를 게 없다(...)
- 남궁희민
역시 별다를 것 없는 친구 기믹의 소년. 항상 헤드폰을 끼고 다닌다.
- 김성훈
신후가 가끔씩 찾아가곤 하는 의사. 상담을 해주는 듯하다. 신후하고는 흑역사 동지.
- 이모부(아빠) ★
신후의 이모부이자 새아빠 팔불출이다.
- 이모(엄마) ★
팔불출. 신후의 이모이자 새엄마로 신후는 아직 그녀를 엄마라고 부르지 못하고 있다.
- 정혜민
5화에서 고깃집에서 신후와 눈이 마주치면서 첫등장. 이후 신후와 같은 반이 되었으며, 그를 좋아하고 있다.[2]
- 민영 ★
혜민의 친구. 짝꿍이기도 하다. 혜민을 응원하고 있다. 에필로그에서는 결혼했는지 아기를 아기띠로 업고 있다.
- 개구리 공주
정체도 목적도 나이도 무엇 하나 분명하지 않은 캐릭터.
비 오는 날이거나 해가 뜨지 않을때만 모습을 드러낼 수 있다. 비가 그치고 해가 나오자 신후 앞에서 갑자기 사라지기도 했다.
이 웹툰이 정식 연재 되기 전에 이 캐릭터가 하츠네 미쿠를 닮았다는 태클이 들어오기도 했다.정작 웹툰으로 오니까 잠잠해졌다.
최근 연재분에서 신후가 혜민 이야기를 막 해대자 표정이 굳어지며 그 사람 이야기는 싫다고 말하자 댓글은 혜민파와 개구리 공주파로 갈렸다. 초반에는 개구리 공주파가 대다수였지만 혜민의 비중이 많아지고 개구리 공주의 비중이 적어지자 제법 동등해진 상황. 신후를 오빠라고 하는 걸 봐서는 연하인 모양.
그러다 44화에서 이 소녀로 보이는 듯한 여자아이가 나타났는데, 머리색과 눈색이 정혜민과 비슷하다. 과연?
3. 결말
사실 개구리 공주의 본명은 한수아이며, 마녀는 신후의 친엄마.
한수아 본인은 혼수상태이다. 임인스의 웹툰 '싸우자 귀신아'의 현지와 비슷한 맥락.
또는 섬나라의 라노벨 단칸방의 침략자!?의 이 유령과도 비슷하다.
그런 한수아에게 신후의 친엄마가 다가와 신후는 아무 잘못이 없다고 말해달라 한 것이다.
사고를 당한 후 깨어난 신후는 혜민의 부탁도 뿌리치고 개구리 공주에게 간다.[3] 그리고 '마녀의 저주를 푸는 방법'을 알았다며, 개구리 공주의 손을 잡는다. 그러자 개구리 공주가 점점 사라지기 시작한다. 두려워하는 개구리 공주에게 신후는 혼자가 아니라며 격려하고, 개구리 공주는 신후에게 키스하며 완전히 사라진다. 이후 원하던 의사가 된 신후는 한수아가 깨어나길 기다리며 그녀를 간병한다.
결국 열린결말로 끝나버렸다...하지만 후기를 보아하니 한수아는 깨어났고,[4] 혜민과도 아직은 만나고(?) 있는 듯하다.[5] 중립을 지키고 있는 듯하나...
작가도 신후가 중립(?)을 지키는 모습으로 후기 보너스 만화에서 광장의 중립국 드립을 치면서 셀프디스를 하기도 했다.
작가가 후기에서 밝히기를 개구리 공주(한수아)는 (이야기를 이끌어나가는 의미의) 여주인공, 정혜민은 주인공과 이어지는 연애적 요소로서의 히로인의 포지션이라고 밝혔다.
[스포일러]
비오는 날 자동차를 타다 교통사고로 신후의 엄마가 사망했기 때문.
[2]
원래는 친구가 되고 싶어서 말을 걸려고 했으나 소심한 성격탓에 기회만 엿보고 있었고, 점점 신후를 의식하다가 좋아하게 된 듯.
[3]
이때 혜민이 자긴 또 이런 역할이라고 오열하며 과거에 어떤 일이 있었다는 듯한 암시를 남기지만 끝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4]
과거 회상을 보면 나이 차이가 얼마 안 나는 듯하지만 에필로그에서 그려진 키 차이를 보면 성인과 꼬마 수준의 키 차이다. 의식을 잃고 누워있는 동안 신체가 거의 성장하지 않은 모양.
[5]
옆의 애엄마는 절친 민영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