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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 개요
2009 개정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2013년부터 사용되고 있는 교과서. 초등학교 1/2학년 과정에서 사용되며 기존의 바른 생활, 슬기로운 생활, 즐거운 생활의 미래형 통합교과 과정으로, 기존의 즐생-슬생-바생을 4개의 계절명 교과서로 통합하였다.[1] 이름이 길기도 하고 동명의 가수나 동명의 노래가 있기 때문에 보통 봄여가겨로 축소해 부르거나 계절 교과서로 부르는 경우도 있다.2013학년도 1, 2학년[2]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용이 시작되었으며 2015 개정 교육과정 적용 당시 한차례 교과개정이 있었다. 2013~2016년에는 학교/나(1학년은 학교, 2학년은 나)-봄, 가족-여름, 이웃-가을, 우리나라-겨울로 2년 동안 총 8개의 과정을 배웠다. 2017년 교육과정 개정으로 기존 분기별 교과과정을 통합하여 4개로 축소되었다. 또한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의 여파로 인한 안전교육 목적으로 '안전한 생활' 과목이 신설되었다.[3]
2005년생~2006년생이 이 계절교과서의 첫 적용대상이며 2005년생과 2016년생을 제외한 나머지 세대는 모두 계절 교과서로만 1, 2학년 과정을 배웠다.[4][5] 2013년부터 2023년까지 초등학교에 재학중인 세대들은 모두 이 계절교과서로 수업받으며, 2023년에 초중고등학교에 다니는 모든 세대는 계절 교과서로 수업받은 세대이다.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봄 여름 가을 겨울 명칭이 바뀌게 되면서, 2024학년도부터 폐지되었다. 따라서 2016~2017년생부터는 새로운 교과서로 수업하게 된다.
[1]
이 과정에서 기존의 슬생-바생-즐생과
우리들은 1학년이 폐지되었다.
[2]
2005~2006년생
[3]
2010년생부터
[4]
2005년생의 경우 1학년 때는
슬기로운 생활,
즐거운 생활,
바른 생활을 배우고 2학년 때 계절 교과서를 배운다. 2009 개정 교육과정의 적용 시기가 1~2학년 사이에 겹치기 때문이다. 또한 2016년생은 1학년 때는 계절 교과서를 배우고 2학년때는 나, 자연, 마을, 세계, 계절, 인물, 물건, 기억 교과서를 배운다.
[5]
2004년생까지는 모두 이전의 슬생-바생-즐생으로 1/2학년 과정을 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