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백창우와 굴렁쇠아이들이 1999년에 제작한 앨범인 '어디까지 오시나' 중에 수록 돼 있는 곡이다.인지도는 거의 없지만 기억하는 사람들은 추억의 곡 정도로 기억하고 있다.
2. 가사
마알가니 흐르는 시냇물에 발 벗고 찰방찰방 들어가 놀자 조약돌 흰 모래 발을 간질고 잔등엔 햇볕이 따스도하다 송사리 쫓는 마알-간 물에 꽃이파리 하나 둘 떠내려온다 어디서 복사꽃 피었-나 보다. (간주중)[1] 마알가니 흐르는 시냇물에 발 벗고 찰방찰방 들어가 놀자 조약돌 흰 모래 발을 간질고 잔등엔 햇볕이 따스도하다 송사리 쫗는 마알-간 물에 꽃이파리 하나 둘 떠내려온다 어디서 복사꽃 피었-나 보다. |
3. 여담
앞서 서술했듯이 인지도가 압도적으로 낮기 때문에, 이 곡을 아는 이들은 대부분 '2006년 당시에 이 곡을 들은적이 있음.'이다.곡의 길이와 가사도 매우 적기 때문에, 뮤직비디오로도 쓸만하지가 않다(...). 학교에서 '반 전체'가 아닌, '한 모둠'이라면 말이 달라지긴 하지만 말이다.
[1]
이때 '찰방찰방찰방'이란 가사가 계속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