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를 맹세한 흰 고양이는 용왕의 무릎 위에서 태평하게 잠든다

복수를 맹세한 흰 고양이는 용왕의 무릎 위에서 태평하게 잠든다 復讐を誓った白猫は竜王の膝の上で惰眠をむさぼる

장르	이세계 전이, 추방, 복수
작가	쿠레하
삽화가	야미고
번역가	-
출판사	프런티어 워크스 미발매
레이블	아리안 로즈 미발매
발매 기간	2016. 10. 12. ~ 발매 중 미발매
웹 연재 기간	2015. 01. 28. ~ 연재 중
권수	8권[1] 미발매

1. 개요2. 줄거리3. 발매 현황4. 등장인물

4.1. 주역4.2. 용왕국4.3. 나다샤4.4. 정령

5. 설정6. 미디어 믹스

6.1. 코믹스

6.1.1. 발매 현황

7. 기타8.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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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쿠레하(クレハ), 삽화가는 야미고(ヤミーゴ).

2. 줄거리

평범하게 살길 원하는 대학생, 루리는 항상 제멋대로만 구는 소꿉친구 아사히가 자꾸 달라붙는 바람에 어릴 때부터 온갖 고생을 하며 살았다.

아사히와 같이 있다가 괜히 휘말려서 이세계에 소환된 루리. 이세계에서도 루리를 적대시하는 아사히의 추종자들에 의해 그녀는 숲에 버려지게 된다.

낯선 땅에서 울분에 찬 그녀의 운명은 과연 어떻게 될 건인가? 그 이야기가 시작된다.

— 정발본 삼양코믹스 줄거리.

3. 발매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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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10월 12일		2017년 02월 10일		2017년 07월 12일
	미발매		미발매		미발매

04권		05권		06권

	2017년 12월 12일		2018년 07월 12일		2021년 08월 10일
	미발매		미발매		미발매

07권		08권		09권

	2022년 08월 10일		2024년 08월 09일		미정
	미발매		미발매		미발매

4. 등장인물

4.1. 주역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모리카와 루리
본작의 여주인공. 동서양 혼혈로 플래티넘 헤어에 뛰어난 외모를 지녀 ~~자기 말마따나~~ ~~사실 오리하르콘 수저다.~~ 인생의 승리자로 태어났지만 어릴때부터 자신에게 달라붙는 아사히 때문에 수많은 고통을 당하는 인생을 살던 중 아사히로 인하여 이세계로 소환된다.[2][3] 이세계에서도 아사히 추종자들로 인하여(정확히는 이세계 출신들) 몬스터가 사는 숲에서 버려진다. 숲에서 사는 마녀 첼시의 도움을 받아 이세계에 적응을 하며 살다가 고양이로 변신하던 중 용왕의 애완고양이가 된다.[4][5] 상당한 마력을 소유하였으며 아사히가 유독 루리에게 달라붙는 이유도 이 마력에 무의식적으로 이끌린 탓이 크다. 또한, 정령에게 사랑받는 사랑의 아이이기도 하다.

성격은 상당히 선한데, 루리가 나다샤에 복수랍시고 생각한 잔인한 짓이 자신을 쫓아낸 사람들을 일렬로 세워놓고 1대씩 때리기였고, 그게 다냐며 어이없어하는 마녀의 말에 더 생각한 것도 돌려차기+발로 내리찍기, 삭발을 시키고 동네를 돌아다니게 만들기가 끝이다. 얘기를 듣던 첼시가 복수할거면 고문이나 나라를 멸망시키거나 왕족을 매달아버리는 게 당연하지 않냐고 하자 그렇게까지 할 생각은 없다며 당황할 정도.

이후 아사히의 민페짓거리에 소환을 한 나다샤 왕국과 용왕국 간 전쟁이 발발하고 이를 막기위해 동분서주 한다. 고양이로 변신해 나디샤에 잠입하여 아사히에게 상황을 설명하며 국왕과 신관장을 믿지 말고 자신을 찾으려는 짓은 하지 말라고 경고한다.[6] 그리고 아사히가 루리의 상황을 모두와 싸웠구나 하는 단정지음에 과거에 있었던 이런 친구라면서 친구를 이해하지 못하고 자신의 잣대로만 대했던 아사히의 태도를 보고 포기한 일을 기억하고 아사히에게 여러 충고를 해준 뒤에 가버린다.[7]이후 전쟁에 관전하여 아사히가 아무생각 없이 던지는 마력을 흡수해서 폭발하는 마석의 폭발에 용왕국 사람들을 보호하고 마석을 회수해 용왕국 사람들을 보호한다. 이후 아사히와 그 추종자들을 재회하면서 아사히가 경고를 들었음에도 생각없이 전쟁을 일으킨것을 나무라 하고 현실을 또 한번 가르친 뒤에 아사히의 추종자들에게 사과를 받은 뒤 완전히 절연한다.

아사히
주인공 루리의 소꿉친구라고 쓰고 민폐쟁이로 읽는다. 이 작품 최대의 발암 캐릭터.[8] 주변 사람들을 무의식적으로 매료시키는 힘이 있었으며 이 힘으로 인하여 주인공 루리가 자신의 추종자들에게 온갖 상처를 받는 것에 대해 그 심각성을 모르는 등 어마어마한 눈새이자 자신만 생각하는 민폐녀다. 거기다 마력을 다루는 사람들의 특성상 루리의 근처에 있으면 편해지기 때문에 자꾸 루리에게 들러붙으려 한다.[9]

자신을 소환한 나다샤 왕국의 음모로 인하여 아인종을 차별을 정당화하는 상징이 된다. 나다샤 왕국과 용왕국과의 전쟁 발발의 사실상의 시발점이었지만, 자신은 책임이 없다는 무책임하고 무지성한 성격 때문에 루리에게 크게 질타받는다. 그러나 이를 듣고도 자신의 잘못을 전혀 모르며 되려 아인종이 루리를 세뇌하였다고 그 분풀이를 아인종에게 하는 등 자신이 모두를 파멸의 길로 이끌고 있다는 것을 모른다.[10] 애초에 루리와 아사히를 소환한 나다샤 왕국은 심각한 아인차별주의 국가로 오래 전부터 아인종을 차별하고 아인종 영토를 침략하였으며 내부로는 왕실과 귀족들의 수탈로 일반 백성들이 집단 아사 사태가 벌어지는 등 막장국가다. 전쟁때 왕국 수뇌부의 말을 고대로 듣고 루리의 세뇌를 해주하는 마법석이랍시고 마력을 흡수하여 폭발하는 마석을 던저 용왕국 병사들이 위기를 맞지만 루리에 의해서 저지된다.[11] 이후 포로가 되고 용왕국 수뇌들이 아사히를 심문할 때 아사히의 답정너같은 논리에 골머리를 썩는다...[12][13]

오죽하면 아사히의 궤변을 접한 용왕국 수뇌(제이크 이외 루리가 사랑의 아이라는 걸 아는 재상)들이 이런 여자에게 어릴때부터 시달렸을 루리를 동정할 정도.[14] 이후 용왕국 측에서는 아사히의 매료 마력을 봉인하여 구속시킨다 헌데 오해의 오해가 생겨 자신을 용왕국의 황제의 배우자, 왕비로 착각한 시녀가[15] 아사히의 옷과 바꿔 입어 아사히가 탈옥. 루리를 찾으려고 하긴 하는데 원 시녀의 지위상 다른곳은 못가는데 갈수 있는곳이 나디샤의 포로들이 있는 곳까지 가버리다가 무녀공주 때문에 징집당한 나디샤 포로들이 있었고 포로들이 '무녀 공주(아사히) 너 때문에 가족들이 죽었다'며 분풀이 하려다가 루리의 부탁을 받은 바람의 정령이 제지한다. 다시 감옥에 투옥되고 루리가 면회하러 오자 기뻐하며 엉겨 붙으려고 하지만 루리의 측근이 제지, 루리가 아사히에게 전쟁전 자신은 괜찮다고 전했으며 신관장과 국왕이 음모를 꾸민다는 전후사정을 전했음에도 전쟁을 앞장선 아사히를 나무란다. 다시 전말에 대해 설명하자 아사히는 '신관장과 국왕이 자신을 속였다'고 화내고 ~~전쟁 포로들이 아사히를 죽여도 정당방위인 이유...~~ 이 태도에 루리는 처음으로 아사히 네가 그런말 할 자격이라도 있냐며 아사히의 뺨을 때린다. 루리는 아사히 때문에 피해본 이들의 눈을 보고 아무 생각이 없냐고 비난하자 아사히는 전쟁은 신관장과 국왕이 저지른거라고 ~~루리:이년이???~~ 책임을 회피하자 루리는 아사히가 아무 생각없이 신관장과 국왕의 말에 시키는 대로 전쟁에 앞장섰다고 재차 강조하자 아사히는 그런건 모른다다고 떼를 쓴다. 루리는 모른다만 하지 말고 생각좀 하라고 하소연하고 애초에 나디샤 왕국이 소환마법으로 우릴 유괴했으며 그런 녀석들의 말을 어째서 순순히 듣냐? 조심성이 없냐고 하자 아사히는 신관장과 국왕이 곤란해 하는 것 같아서...라고 대답한다. 루리는 어이없어 하면서[16] 곤란하면 전쟁을 일으키는데 괜찮은거냐며 따지자 아사히는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고 루리는 포기한다.

이후 아사히 추종자들에게 현 상황에 대한 현실미를 강조하고 이제 집(지구)로 돌아가지 못하니까 정신이나 차리라는 조언을 한다. 또 아사히가 근거도 없이 집에 돌아갈수 있다는 소릴 내밷자 루리는 다시한번 아사히의 뺨을 치고 아사히가 아프다고 하소연하자 루리는 아프니까 ~~청춘이다~~ 꿈이나 게임이 아닌 현실을 강조하고 또 루리에게 엉겨붙으려는 아사히의 태도에 루리는 왜 내가 널 돌봐야 하는데? 라고 대답 아사히는 뻔뻔하게도 "우린 같이 힘내자고 그랬잖아"[17]라고한다. 루리는 단호하게 ~~아마 수십번은 말했던~~ 아사히 너와 같이 있기 싫어라고 말하자 아사히는 "뭐가 싫은지 확실히 말해줘야지"라고 묻는다...루리는 완전히 실망한 채 나가려고 하자 아사히의 매료에 벗어난 추종자들이 루리에게 사과[18] 이후 아사히 및 추종자들은 용왕국 생산량이 높은 농촌 지방에 보내버린다. 아사히는 거기서도 정신차리지 못하고 징징거린다. 아사리 매료에 벗어난 과거 추종자들이 진실을 알려주지만 그래도 정신 못차리고 자신이 해야할 일을 남들에게 떠넘기고 농땡이를 부리다가 아사히의 무개념을 지켜본 영주부인이 밥을 굶기는 인실좃을 알려주자 마지못해 일을 하기 시작한다.[19]

참고로 지구에선 아사히의 부모와 추종자들이 루리의 집을 들쑤시고 '아사히를 납치한거 아니냐며' 들쑤시고 다녔다고 한다. 그러나 일정시간이 지나자 매료의 영향에 벗어나서 루리가족을 귀찮게 하지 않았다. 이들도 매료에 풀리자 자신들 행동을 후회하였다고. 아사히 추종자들은 매료가 풀리자 자신들 잘못을 뉘우치고 자신들 미래를 설계한 것에 비해 아사히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 못하는 대조적인 모습을 보이는데, 훗날 다시 등장하는데 싸구려 여관 직원으로 일하며 자신으로 인해 피해본 루리에게 죄책감갖는 모습을 보인다.

4.2. 용왕국

제이드
용왕국의 용왕. 굉장한 미남으로[20] 고양이인 루리가[21] 사랑의 아이라는 것을 알게 되자 용왕국에 머무르게 하고 보호 중이다. 워낙 일에 치여 살다보니 바빠서 결혼도 못하고 있으며 대신 고양이가 된 루리에게 위안을 받고 있어서 사랑의 아이라는 점까지 포함해서 가급적 루리를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내는 것을 매우 꺼리고 있다.

이와 별개로 거리에서 우연히 나쁜 자들에게 쫒기던 루리와 만나 그 플래티넘 색의 머리카락에 은근히 반했다는 암시가 있다. 그리고 무심코 뱉은 말에 현재는 용왕이 결혼하기 바라는 신하들이 플래티나 머리빛의 아가씨를 찾으려 하고 있고 덕분에 요슈아만 개고생했다.

만화 버전에서는 여전히 루리가 인간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으며 어느 정도 진도가 나간 웹연재판에서만 루리의 정체가 드러나 있다.

클라우스
요슈아의 아버지이자 첼시의 아들. 성실하고 좋은 사람이지만 고양이 루리 앞에서 루리가 고양이라서 다행이라는 말을 무심코 하는 바람에 루리가 인간의 모습을 보이지 않게 되면서 일이 꼬이게 된 장본인이 되었다.

요슈아
첼시의 손자. 할머니에게서 들었기 때문에 고양이 루리와 사람 루리가 동일인물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용왕국에는 그 정보가 알려져 있지 않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어서 용왕이 반한 플래티넘 머릿빛의 아가씨를 찾기 위해 개고생한다. 직책은 밀정으로 정보를 수집하기도 하지만 일종의 해결사 노릇도 하는 듯.

유클레스
용왕국의 재상. 오카마 캐릭터로 여성스러운 것을 매우 좋아하며 특히 귀여운 외모의 루리에게 예쁜 옷을 입히면서 힐링하고 있는 중. 우연히 고양이 루리가 사실인 인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지만 루리의 부탁으로 용왕에게는 숨기고 있다.

첼시
루리의 은인인 험상궂게 생긴 할머니. 입은 거칠지만 상냥하고 아는 것도 많으며 특히 마술 등에도 능하다. 사실은 용왕국의 중진인 클라우스의 어머니이자 요슈아의 할머니이며 용왕과도 아는 사이이다. 또한 루리를 용왕국으로 보낸 장본인이며 루리가 고양이로 변할 수 있게 해주는 마술 도구인 팔찌도 첼시가 준 것이다.

4.3. 나다샤

국왕
바보 1호 용왕국을 침략하여 용족을 포함한 아인종을 노예로 삼고 풍부한 자원을 독점하려는 야망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국력에서도 그렇고 국방력에서도 용왕국의 상대가 되지 못해서 항상 침략했다가 쫒겨나는 중이다. 거기다 자국 통치도 개판이라서 나다샤에는 귀족과 신관들 착취로 아사당하는 자들이 속출하는 중이다. 마력에 폭발하는 돌을 아무 것도 모르는 아사히나 일반 병사들에게 안겨주고 폭발시켜 용왕국의 군대를 전멸시키려는 음모를 꾸몄으나 루리의 활약으로 인해 역으로 나다샤 쪽이 전쟁에 패하게 된다. 이후 용왕국을 비롯한 국가들의 모임에서 나다샤를 멸망시키는 것을 비밀리에 결의했기 때문에 현재는 멸망이 예약되어 있는 중.[22]

왕자
바보 2호. 대신관의 꾐에 넘어가 루리를 추방하라고 지시했다. 이후로도 아사히의 매료에 넘어가 그녀의 추종자가 되어 버렸다.

대신관
바보 3호. 루리와 아사히를 소환한 인물이자 루리가 냉정하게 자신들을 고찰한다는 사실을 알고 국왕과 모의하여 루리를 쫒아내고 죽이려 한 인물이다. 거기다 마법을 사용하지 못하게 되자 역으로 용왕국 침략을 반대한 자들 때문에 마법을 사용하지 못하게 된 것이라고 거짓 선동을 하고 급기야는 정령을 죽여서 나오는 에너지로 용인들을 죽이는 병기를 만들기까지 했다. 썩어도 준치라고 신관이라는 입장상 인간들 중에서는 드물게도 마법에 대한 지식이 있는 자이다.[23] 또한 마력이 있어서인지 국왕과 함께 아사히의 매료에는 걸려들지 않았다.

4.4. 정령

정령들
하급 정령들로 작은 인간형에 날개가 달린 형태를 하고 있다. 루리를 매우 좋아하며 그녀의 말에 복종하고 있다. 이들 정령에게 사랑받는 이는 사랑의 아이라 부르며 각국에서도 보호하고 있을 정도인데 특히 루리는 정령들의 호감도가 매우 높아서 다른 사랑의 아이에게 붙어있는 정령들조차도 루리의 말이 있으면 따르게 되고 아예 사랑의 아이의 말에 따르지 않게 될 수도 있다. 거기다 만약 루리를 누군가가 해치려 들면 분노해서 큰 재해를 부르게 된다.

코타로
루리와 계약한 상급 정령. 원래 멧돼지 형태를 하고 있어서 루리가 보고 기겁해서 도망쳤으나 사실은 도와주려고 했다는 것이 나중에 밝혀진다. 이후 한번 헤어지지만 루리의 계약정령이 되고 싶어서 모습을 바꾸고 찾아간다. 바뀐 모습은 복슬복슬한 개.

린
루리와 계약한 상급 정령. 덩치는 작지만 상급정령답게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다. 인간의 말에도 능통한 편.

리디아
루리와 계약한 상급 정령. 거의 인간과 다름없는 모습을 하고 있으며 힘도 가장 강력하다. 원래 용왕국의 초대 국왕과 계약한 사이로 그녀의 초상화가 초대 용왕의 보물고에 걸려 있었다. 현재는 주로 루리가 찾아가면 함께 수다를 떠는 사이.

5. 설정

사랑의 아이
정령의 사랑을 받는 존재. 이세계에서는 마법부터 일상생활 전반에 정령의 힘이 필요하기 때문에, 사랑의 아이가 조금이라도 나쁜 마음을 먹으면 나라 하나 정도는 쉽게 멸망시킬 수도 있다. 실제로 나다샤가 사랑의 아이인 루리를 내쫒아버리자 분노한 정령들이 단체로 보이콧을 해버리는 바람에 루리가 정령들을 진정시키기 전까지 나다샤는 마법을 사용할 수 없게 되어 버렸다. 사랑의 아이의 힘이 이 정도다보니 과거에는 여러 나라에서 사랑의 아이를 독차지하기 위해 전쟁도 벌였으며, 그 과정에서 사랑의 아이가 다치면 정령들의 분노를 사 나라가 괴멸되는 일도 몇 번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국가들이 사랑의 아이를 자유롭게 놔두지만, 자기 나라에서 사랑의 아이가 태어나면 곧바로 보호하기로 협약을 맺었다.[24]

6. 미디어 믹스

6.1. 코믹스

복수를 맹세한 흰 고양이는 용왕의 무릎 위에서 태평하게 잠든다 復讐を誓った白猫は竜王の膝の上で惰眠をむさぼる

장르	이세계 전이, 추방, 복수
작가	AKI
출판사	KADOKAWA 삼양코믹스
연재처	ComicWalker
레이블	FLOS COMIC
연재 기간	2017. 09. 08. ~ 연재 중
단행본 권수	4권 _{(2022. 08. 05.)} 4권 _{(2023. 05. 25.)} 4권 _{(2023. 07. 11.)}[e북]

코믹스 연재처 1
코믹스 연재처 2
코믹스 연재처 3

6.1.1. 발매 현황


	2018년 04월 05일		2019년 02월 05일		2019년 10월 04일
	2020년 06월 15일		2020년 06월 15일		2020년 07월 29일
	2020년 07월 27일		2020년 07월 27일		2020년 08월 17일

04권		05권		06권

	2022년 08월 05일		미정		미정
	2023년 05월 25일		미정		미정
	2023년 07월 13일		미정		미정

7. 기타

8. 외부 링크

[1] 2024. 08. 09. 기준 [2] 사실 친구라기보다는 그냥 기생충에 더 가깝다. 애시당초 아사히라는 인간이 대화가 통하지 않는 초궁극체 타입이며 주인공 루리의 마력에 끌려서 달라붙는 것이기 때문.~~이보다 더 기생충의 정의를 충족하는 관계가 어딨을까.~~ 아사히는 루리에게 엉겨붙으면서 뭐 해준게 하나도 없다. [3] 아사히 때문에 루리의 성격에 큰 영향을 끼쳤는데 제이드와 파장이 잘 맞고 잘 지냈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제이드가 아사히를 지겨워 하는 자신처럼 루리를 아사히처럼 지겨워 하는 게 아닌가 자조했다. 오해는 잘 풀고 제이드 왈 상대가 싫어하는데 계속 다가서는건 그 사람의 성격에 큰 문제가 있다고 평가했다. [4] 사람이 아닌 고양이가 된 것은 용왕의 나라에 도착하고 얼마 안 지나서 건달들에게 쫓긴 경험이 있어서다. 사실 건달들보다는 루리를 건드렸다는 사실에 빡친 정령들을 진정시키는데 더 고생했다. ~~건달 몇 명 때문에 나라가 망할 뻔했다~~ 그 외에 첼시가 노예가 합법인 나라도 있으니(용왕의 나라는 노예가 없다.) 특히 사람을 조심하라고 경고해준 것도 있다. 첼시 말로는 루리를 노리는 사람이면 정령이 있는지도 모를 정도로 마력이 적은 사람이거나 자살하고 싶은 사람이거나 둘 중 하나라고 한다. [5] 다만 고양이 변신을 고집하는 이유는 신변의 안전도 있지만 제이드의 비서인 클라우스가 '당신이 인간이 아니라 고양이라 다행이다'라는 말에 경계한 이유가 크다. [6] 또 나디샤 왕성에 잠입하고 돌아다니다 보니 신관장과 국왕이 하는 왕자,아사히,추종자들을 미끼로 써서 용왕국에 음해하려는 음모의 이야기도 엿들었다. [7] 이때 처음으로 아사히가 무의식중으로 쓰는 매료의 마력에 대해 느꼈다. 루리왈엄청 불쾌하다고 [8] 후술하겠지만 판단력과 지능도 아메바와 비교할 정도로 낮다. [9] 이 때문에 루리는 계속 아사히에게서 벗어나려고 하지만 아사히는 끝없이 루리에게 달라붙으려 하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다. 일부러 아사히가 입학하는 게 불가능할 정도로 등급이 높은 대학에 붙었더니 아사히가 멋대로 루리와 같은 맨션을 빌려서 다른 대학인데도 같이 등교당하고 루리는 대학의 아사히 추종자들에게 또다시 왕따당하는 처지가 된다. [10] 무의식적이라지만 정작 매료의 마법으로 주변인들을 매료라는 이름에 세뇌시키고 다녔던건 아사히다...그러면서 신관장과 국왕의 세뇌드립에 넘어가서 타인을 세뇌라고 비난하니 답이 없다. [11] 일부 나디샤 병사들도 마력을 흡수하여 폭발하는 마석을 소지하고 있었는데 이 마석을 루리의 공간정령과 계약한 폭발해도 괜찮은 공간에 넣었지만 못넣고 시간제한으로 폭발 일부 병사들은 사망한다. [12] 아사히:루리 내놔! 제이드:우리측에는 그런 여성은 모르고 모른다. 아사히:나디샤 왕국 신관장과 국왕님 말씀이 옳았어 용왕국 사람들은 거짓말장이야! 제이드:??? (이런 실랑이에 참다 못한 재상이 끼어든다) 재상:폐하 더 이상 대화하는건 시간낭비 입니다...(아사히와 추종자들을 감옥에 가두라고 명하자) 아사히:루리는!! 아직 이야기는! 재상:이봐 넌 아까부터 용족이 거짓말장이라고 하는데 무슨 말을 해야 니가 믿을건데? 니가 원하는 대로 거짓말장이인 용족이 네 기대에 맞는 대답은 못해 더 이상 거짓말장이에게 무슨 소리를 듣겠다는 거야? 아사히:...그렇군 역시 당신들이 루리를 유괴한것을 인정하는 거군!~~루리:답이 없네 답이 없어...~~ [13] 진짜 답이 없는 게 자신의 처지를 모르고 포로로 만든 용왕국 수뇌부들에게 과격하게 대했다. 일반적인 주권 국가가 아니라 탈레반 같은 테러리즘 단체였으면 대화는 커녕 개겼다가 참수되는 상황에서 말이다. [14] 상황을 들었을 때 루리는 어이없어 하면서 '이런 x같은 친구 때문에 용왕국 지인들에게 면목이 없다'반응을 하자 지인들이 루리는 잘못이 없고 오히려 동정을 했다. [15] 이쪽도 오해의 오해가 쌓여 일어난 케이사...제이드가 고양이가 아닌 루리와 조우했는데 처음본 여성의 플라티나 헤어에 신경쓰인다고 하자 신하들이 아사히마냥 확대해석하고 플라티나 헤어 여성을 찾아댄것. 정황상 노예상인에게 붙잡힌게 아닌가 해서 몇몇 여성들을 노예상에서 구출했는데 이 구출된 노예중 시녀로 일하는 소녀가 병사들의 설레발을 듣고 오해해버린것.. 물론 나중에 합당한 처벌을 받았다고.. [16] 사실 루리 입장에서 엄청나게 어이없는 궤변이였는데 아사히는 루리가 곤란함에도 계속 엉겨붙었다. 그야말로 몇년간 절친이라고 주장하는 아사히에게 엉겨붙으면 추종자들 때문에 곤란하다고 설명했지만 아사히는 들어쳐먹지 못했던 반면, 초면인 신관장과 국왕의 곤란함을 알아보니까(사실 그들은 전혀 곤란한게 없었다.) 그야말로 아사히가 말하는 절친에 대해 루리의 입장에선 어이가 없는 것. [17] 말이 같이 힘내자지 실은 옛날처럼 루리가 자신을 공주처럼 보살피라는 말이다. [18] 루리는 이들이 매료에 걸렸다는 걸 알았지만 완전한 선인이 아니라서 감정이 상한 것이 회복되지 않는다고 하지만 적어도 아시히와 다르게 잘못을 뉘우치고 자신(루리)에게 사과하는 것에 응어리를 좀 풀었다. 이들말에 따르면 아사히 매료에 걸리면 무언가에 도취된 분위기에 취해서 아사히에게 맹목적인 사랑을 베풀게 되며 아사히의 매료에 걸리지 않는 루리에게 겉잡을수 없는 증오를 갖게 되었다고... [19] 자신이 원하면 주변사람들이 다 들어주는 생을 보내서 한번도 자신의 손으로 청소나 집안일 심지어 숙제도 한 적이 없었다고 한다. 그동안 루리와 추종자들이 다해준 것. [20] 다른 나라의 사랑의 아이가 용왕에게 반해서 결혼해 달라고 조르는 중이고 또, 요슈아가 구해낸 아가씨 중 한 명이 용왕에게 반한 상태다. [21] 인간의 국가인 나다샤에서 크게 데인 터라 용왕국도 신용하지 못하게 된 탓에 아예 처음부터 고양이 모습으로 만났기 때문에 용왕은 루리가 고양이라고 알고 있다. [22] 원래 작중 등장하는 국가 연합은 인간의 국가인 나다샤를 제외한 아인종 국가들이 세계 정세를 논하는 곳으로 용왕국, 수왕국, 엘프국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은 멤버국 뿐 아니라 기타 국가들도 침략하거나 멸망시키는 일은 기본적으로 금지하고 있지만 나다샤의 경우는 선을 넘겼다고 판단해서 용왕국이 대표로 나다샤를 멸망시키기로 하고 그 난민들은 각국에서 부담하는 식으로 논의하고 있는 중이다. [23] 원래 인간족들 중에서는 마법을 사용하는 자들이 신관이 되고 신의 기적이라고 선전하고 다닌다. 물론 실제로는 마법은 정령의 힘으로 사용하는 것이며 루리를 쫒아냈기 때문에 현재 나다샤에서는 마법 사용자들이 사라져 버린 상태이다. [24] 용왕국에서는 사랑의 아이에게 국왕과 동급의 방을 쓰게 해준다고 하며 식사도 원하는대로 제공해준다. [e북]

복수를 맹세한 흰 고양이는 용왕의 무릎 위에서 태평하게 잠든다

1. 개요

2. 줄거리

3. 발매 현황

4. 등장인물

4.1. 주역

4.2. 용왕국

4.3. 나다샤

4.4. 정령

5. 설정

6. 미디어 믹스

6.1. 코믹스

6.1.1. 발매 현황

7. 기타

8.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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