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5 21:40:24

보이스 퓨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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ヴォイス・フューレル 보이스 퓨렐
참고로 "휴렐"이라고 읽는 사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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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세계의 운명과 싸우고 있습니다.''
''느... 느닷없이 SM플레이라니, 여왕님 꽤 적극적....[1]''
''전 야한이야기 하지 않으면 죽어버리거든요.'' (...)[2]

1. 개요2. 작중 행적
2.1. 대전설의 용자의 전설
3. 기타

1. 개요


첫 등장은 외전인 토리아에즈 전용전 인 3권의 이엣트 국에서 라이너하고 페리스를 만난다. 나이는 13살에서부터 14살.
하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보이스가 나와도 되는 타이밍임에도 불구하고 어째서인지 애니메이션에서는 언급도 없었던 불운의 인물.

보이스는 이엣트 국의 휴렐 그룹의 자선(?)의 모토로 하고 있는 사실상 깡패(...)집단의 당주이고, 자기의 외모가 여신급이라고 페리스 못지 않게 자뻑을 하는 에스테라 라는 집 나간 누나가 있다. 서로 남매 싸움 때문에 라이너하고 페리스가 크게 휘말린 적이 있어서 라이너는 그냥 단순한 남매 싸움 아니냐 하면서 태클을 걸려고 했지만 자신의 인생을 저주하며(...) 포기했다...

사실 애니메이션에서는 나오지 않았지만 나름대로 중요 인물이다. 2부인 대 전설의 용자의 전설에서 라이너 일행과 완전히 합류해서 본격적으로 등장하고, 어째서인지 여신과 관련되어있으며, 라이너를 반 롤랜드 국가의 악마왕[3]으로 만든 장본인.

어린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전쟁에 대한 전략이 뛰어나다. 머리가 상당히 뛰어나지만 변태 꼬맹이다.
이 작품에는 정상인이 한 명도 없다.
여담으로 나라 이름을 지을 때 처음에는 팬티 공화국(...)으로 지을까 했지만 다행히 정상적인 이름으로 지어졌다.

2. 작중 행적

2.1. 대전설의 용자의 전설


라이너와 페리스를 만나게 된 후,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했으며, 여신의 밑에서 따르고 있었다. 현재까지는 진정한 목적이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라이너 류트 알파스티그마를 걸어서 가스타크국과의 전쟁에 참여 시킨 장본인. 게일피크랜드국의 협상에서도 으로 내세운 것도 보이스는 공식적으로 자리에 나서지 않기 위해서인 듯 하다.
여신의 존재나, 라이너의 진짜 정체를 어렴풋이 알고 있었던 데에다가 용자의 유물을 몇 개 가지고 있던 인물.

가스타크국과의 전쟁에서 일어난 기괴한 현상[4]를 이용해, 중앙대륙의 몇 국을 집어삼켜서 그 발판으로 반 롤랜드국이란 이름을 버리고, 스펠 이에트국을 세우고, 새로운 악마왕이 탄생했다며 남쪽의 롤랜드 국과 북쪽의 가스타크 국, 그 외의 여러 나라에 스펠 이에트국과 새로운 왕의 소식을 널리 퍼트린 것도 이 인물.
정말로 라이너는 하나도 한거 없다. 애당초 허수아비 왕인데다 라이너도 왕좌에는 관심이 없고 억지로 보이스에게 떠맡겨진 것 밖에 없다.

레일카 레디나를 가스타크국의 레팔 에디아에게로, 그리고 필요없는 병사 한 명을 롤랜드국의 시온 아스타르에게 보내라고 명령을 내렸다. 보이스는 이 두 명에게 룰 프라그메를 사용 금지, 평화협정에 참여하자는 제안을 하자는 내용을 전달하라고 명령을 내렸고, 보이스는 이를 예측했는지 롤랜드국에 보내진 쓸모없는 병사는 시온 아스타르에게 살해 당했고[5][6], 그나마 귀중하게 여기는 레일카 레디나는 가스타크국의 레팔 에디아가 평화협정에 참가한다는 이야기와 함께 무사히 돌려보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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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로 스펠이에트국의 서쪽에 있는 마치 망한 소국나라에 가서 피아 바리에를 찾아간다. 당연히 피아는 여신의 부하인 보이스의 말을 들어주지 않을거라 예상하고, 죽을 각오에 맞서서 어거지라도 그녀를 자기 나라에 스카우트를 하려고 했다. 결과는 성공적이였고, 그녀를 겨우겨우 스카우트하는 것을 달성했다.

3. 기타

  • 어째서인지 이 녀석은 밀란 프로워드와 용모가 비슷한데다 밀란이 미인(...)이라면 이쪽은 여자아이처럼 보인다는 묘사를 썼다.(....)

  • 레일카 레디나허밋 볼프라는 두 명의 신용이 가능한 측근을 데리고 다닌다. (대전용전에서)

  • 어린데도 집념이 대단하다. 기본적으로는 자기가 전투에 나서지 않고, 전략적인 타입이기 때문에 전투력은 고사하고 체력이 기본적으로도 약한데도 자기가 필요한 뭐든거라면 죽을 각오까지 해가면서 무언가를 얻는 성격. 옛날에 할멈에게 퓨렐가의 사람은 나서지 않고, 상처받으면서까지 무언가를 얻을 필요가 없다는 교육방침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보이스는 끝내 몸에 나이프로 꼬치투성이(...)가 될때까지도 피아 바리에를 스카웃 하는 것을 포기하지 않았다. 근데 사실상 죽기 직전까지 있다가 피아가 마음을 돌려서 룰 프라그메중 하나인 "죽음의 전이"를 써서 겨우 살게 된다.

  • 보이스의 발언에 의하면, 자기도 원해서 여신의 부하가 되고 싶지 않았다고 하며 부하인 척을 해서 덕분에 이런저런 정보들을 얻었다고 한다. 예를 들어 시온 아스타르의 안에 있는 미친 용자를 죽이는 방법이라던가.

비슷한 외모나 하는 짓이 어째 제로스 닮았다.


[1] 나이프에 찔리고 한 말이다(...) [2] 근데 하필이면 여기가 간지나면서도 보이스가 윗 이미지처럼 꼬치꼬치가 되어서 가사직전의 장면이라 더 병맛이 돋는 대사였다. [3] 허수아비지만 [4] 라이너가 악마로써 눈 뜬 후의 눈의 힘으로 레팔의 그로우 빌의 뱀 현상이라던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대 거미라던가. [5] 장확히는 밀란 프로워드로 인해 살해당했다. [6] 그리고 이 사건을 이용해 롤랜드 국은 시온 아스타르를 암살하려 했다며 거짓 소문을 퍼트려 오히려 평화협정을 내 걸어온 보이스를 의심을 사는 사람도 생겼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