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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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Boston Rogan International Airport runway incursion
항공 사건 사고 요약표 | |
<colcolor=#000000,#dcdcdc> 발생일 | 2005년 6월 9일 |
유형 | 관제사 과실, 니어미스 |
발생 위치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보스턴 로건 국제공항 |
기종 |
A330-301 Boeing 737-3B7 |
운영사 |
에어 링구스 US 에어웨이즈 |
기체 등록번호 |
EI-ORD[1] N394US |
출발지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보스턴 로건 국제공항 |
도착지 |
[[아일랜드| ]][[틀:국기| ]][[틀:국기| ]] 섀넌 공항 [[미국| ]][[틀:국기| ]][[틀:국기| ]] 필라델피아 국제공항 |
탑승인원 | EI132: 승객 260명, 승무원 12명 |
US1170: 승객 103명, 승무원 9명 | |
생존자 | 두 기체 탑승객 381명 전원 생존 |
[clearf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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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19일 전,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에서 찍힌 EI-OR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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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3개월 전, 루이 암스트롱 뉴올리언스 국제공항에서 찍힌 N394US |
1. 개요
2005년 보스턴 로건 국제공항에서 관제사의 과실로 에어 링구스 소속 A330기와 US 에어웨이즈 소속 737기가 충돌할 뻔 했던 사고.2. 사고 진행
교신 녹음
사고 당시 보스턴 로건 국제공항은 두 명의 관제사가 구역을 나눠 관제를 했는데 에어 링구스 132편은 서쪽 관제사가, US 에어웨이즈 1170편은 동쪽 관제사의 담당이었다.
오후 7시 10분, 서쪽 관제사는 132편에게 15번 활주로에서 이륙 허가를 내렸고, 5초 뒤 동쪽 관제사는 1170편에게 15번 활주로를 가로지르는 9번 활주로에서의 이륙 허가를 내렸다.
1170편의 부기장은 이륙 전에는 터미널 건물 때문에 보이지 않았던 132편을 발견하고 기수를 내려 이륙을 막았고 이때 132편은 1170편의 위를 통과했다. 한편 V1을 넘긴 1170편은 두 활주로의 교차점을 지나 활주한 뒤 이륙했다.
3. 사고 이후
사고를 막은 US 에어웨이즈기의 두 조종사들은 Superior Airmanship Award을 수상했다.A330기는 2012년 퇴역해 스크랩 되었고 737기는 인도네시아 항공사에 중고로 팔린 뒤 퇴역해 쇼핑물에 전시되었다가 2018년경 철거되었다.
[1]
기체명: St Maeve / Maedb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