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자리오와 뱀파이어에 등장하는 박쥐. 성우는 코야삥(= 코야스 타케히토), 북미판에서는 제리 주얼.
본명은 나조 코우모리(謎こうもり).[1] 나이불명.
나레이션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내면의 모카의 전투시간을 세어주기도 한다. 방송지역에 따라서는 가슴이나 판치라를 가려주는 용도로도 등장. 코야스씨는 각성시의 모카의 나레이션도 담당하고 있다. 애니메이션 2기인 "로자리오와 뱀파이어 CAPU2"에서 변신박쥐 코우쨩과 동일 박쥐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슈젠 코코아의 애완동물로 코믹스의 시즌2에서 등장. 외형은 애니판의 오리지널 해설역인 수수께끼 박쥐와 거의 일치한다. 무기변신능력을 지니고 있다.
참고로 이 녀석은 보기와 달리 꽤 무겁다 무려 몸무게가 100kg. 코코아도 이 녀석이 어깨에 앉으면 어깨가 결린다고 한다. 사실 현재 모습도 변신한 상태 원래 모습은 초거대한 마계의 생물처럼 생긴것으로 추정. 권말 4컷에서 거미를 잡아 먹을때 본래 모습이 살짝 나온적이 있다.(…)
원작에서는 등장하지 않은 애니만의 오리지널 설정으로 미남으로 변신, 최면술을 이용해 학원 전체 여성(학생, 선생 가리지 않고 심지어 말리려던 긴에이 마저!!!)들로 자신의 하렘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있음이 밝혀졌다. 또한, 히로인들의 전유물이라 할 수 있는 '애니 안에서 캐릭터송 부르기'에 성공하는 기염마저 토했다. (정작 주인공인 츠쿠네도 애니 안에서 노래한곡 못불렀다……;;)
담당성우 몸값이 비싸서 본전을 뽑으려고 그랬는지 전직가수라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전교의 여성들이 하렘노예가 되는 충격적인 전개와, 느끼한 노래가사와 더불어 시청자들에게 쇼크를 안겨 주었다.[2]
코믹스 설정에 따르면 원래는 코코아가 모카의 10번째 생일의 선물로 잡은 녀석. 그러나 그 무게로 인해 모카가 선물을 거절하면서 코코아가 키우게 된다.
원래는 말을 못하는 녀석 이지만 애니화 되면서 나래이션등 꽤나 비중이 있는 편으로 등장하였다.
애니에서의 묘사로 볼 때 내심 코코아를 좋아했는지 최면시켜서 결혼(!!!)까지 생각하지만 모카의 도움으로 방해되어 실패(...)
성우인 코야스 타케히토는 이 후 진짜배기 뱀파이어 디오 브란도와 DIO를 맡게 되면서 이 캐릭터의 성우 캐스팅이 충격과 공포를 불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