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은 「흑
거미(黑蜘蛛)」. 거미를 닮은
반델로
그리니데의 부하 3성. 합계 8개의 손발로
점액의
실을 내는 능력이 있어서 이동이나 적의
포박에 이용. 3성이지만 약하고, 소심하다. 그런 주제에 허영심은 누구보다 강하고 공훈을 얻기 위해 온갖 노력을 하고 있다. 최후에도 그 성격이 화가 되어
프라우스키를 구해냈다. 그러곤, 씨앗 형태 작은 본체만 남은
프라우스키에게 잘난 척하지만, 바트가 쏜「사이클론 거너」의 장거리 사격 모드로 프라우스키의 본체와 함께
심장을 관통 당해 사망한다. "마.....말도 안돼, 이렇게 ...먼 위치에서 우.....릴 맞추다니?"라는 유언을 남기고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