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저민 B. 톨리 Benjamin B. Talle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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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벤저민 브랜치 톨리 Benjamin Branche Talley |
출생 | 1903년 7월 29일 |
미국 오클라호마 준주 그리어 카운티 | |
사망 | 1998년 11월 27일 (향년 95세) |
미국 알래스카주 호머 | |
복무 | 미합중국 육군 |
최종 계급 | 미국 육군 준장 |
복무 기간 | 1926~1956 |
학력 | 조지아 공과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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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군인.2. 생애
오클라호마 준주 그리어 카운티에서 태어났고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오클라호마 농공업 칼리지[1]에 진학했고 이후 조지아 공과대학교로 편입해 전자공학을 전공했고 졸업 후 전자회사에 취직했다. 1926년 해안포병 장교로 입대했고 공병으로 전과해 제2공병연대에서 복무했다. 니카라과 운하 건설에 투입되었고 마나과에서도 복무했다.2차 대전 당시 윌리엄 M. 호그와 함께 알래스카와 미 본토를 잇는 철도인 알래스카 하이웨이를 만들었고 알래스카방어사령부의 참모로 복무했다. 앵커리지항을 개조했으며 1941년 대령으로 진급했고 존 드위트가 지휘하는 서부방어사령부에 잠시 있었다가 알래스카로 복귀했다.
진주만 공습으로 인해 태평양 전쟁이 발발하자 알류샨 열도인근에 공항과 방어시설을 증축했고 전반적인 방어 대책을 총괄하며 육군수훈근무훈장을 수여받았다. 1943년 유럽전선으로 이동해 호그와 재회했다. 제5군단 제1보병사단 소속으로 노르망디 상륙 작전당시 오마하 해변에서 부대원들을 추스르고 상륙에 성공해 훈공장, 수훈십자장을 수여받았다. 상륙작전이후 제1특작공병여단장이 되어 프랑스 전역에서 활동했다.
프랑스 전역이 끝나고 귀국했다가 태평양 전선으로 이동했고 레이테, 오키나와 전투에 참가했고 종전을 맞이했다. 전후 국방전쟁대학을 수료하고 합동참모실 소속 참모로 복무했고 북대서양 사단 소속 공병여단장으로 있었고 1956년 준장으로 퇴역했다. 퇴역 후 알래스카에서 지내며 1964 알래스카 지진당시 복구작업에 기여했다. 1998년 사망했다.
[1]
현 오클라호마 대학교 스틸워터 캠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