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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ececec><colcolor=#29499d> 출생 | 1980년 2월 27일 |
| 이스라엘 골란 고원 하스핀 | |
| 재임기간 | 이스라엘 28대 재무장관 |
| 2022년 12월 29일 ~ | |
| 배우자 | 로이텔 스모트리히 |
| 자녀 | 슬하 7명 |
| 종교 | 유대교 |
| 소속 정당 | 없음(무소속) |
| 경력 |
교통부 장관 (2019~2020) 재무장관(2022~) 종교 시온주의당 (2021~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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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스라엘의 정치인. 베잘렐 스모트리치라고도 불린다. 극우파라고 평가받으며 2022년부터 이스라엘 재무장관을 맡고 있다.2. 생애
1980년 2월 27일, 골란 고원에 있는 정착촌인 하스핀에서 태어나 서안 지구에 있는 정착촌인 베이트 엘에서 자랐다. 할아버지 야콥은 2차 대전 때 우크라이나에서 이스라엘로 이주했는데 배를 타고 오는 과정에서 부모가 숨졌다.[1] 베잘렐의 할머니는 홀로코스트 생존자이다.아버지는 랍비였고, 베잘렐은 종교적인 집안에서 자랐다. 군복무 시절에는 참모 cp병(비서병)으로 복무했다고 하며 오노 아카데믹 컬리지를 졸업한 뒤 변호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대학원에도 진학했지만 석사는 따지 못했다고. 공교롭게도 또다른 극우파 정치인인 이타마르 벤그비르도 오노 아카데믹 컬리지를 졸업한 변호사 출신이다.
2005년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에서 철수를 발표하자 이에 반발하며 아얄론 고속도로를 파괴하기 위해 가솔린 700리터를 소지한 혐의로 체포되었지만 기소되지는 않았다. 당시 3주 동안 구치소에 수감되어 있었다.
2006년 예루살렘에서 열린 게이 퍼레이드에 반대하는 시위인 '비스트 퍼레이드'[2]가 열렸을 때 해당 시위 조직자들에게 도움을 주었다고 한다.
같은 해 레가빔(Regavim)이라는 정착민들을 대변하는 NGO가 창설되었는데 스모트리치는 이 단체 설립자 중 한 명이다.
3. 정치 활동
2015년 유대인의 집 소속으로 처음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2016년 11월에는 장관, 국회의원, 판사, 고위 군인 및 경찰관이 자신의 재산을 6년에 한번씩 신고하도록 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스모트리치는 우리 아리엘 당대표와 계속 당 내 권력다툼을 벌였는데 여기서 승리하며 2019년에는 당대표가 되는데 성공했다.
같은 해 6월에는 법무장관에 임명되고 싶다고 밝혔으나 네타냐후 총리는 아미르 오하나 의원[3]을 임명했다
2022년 11월 재무장관에 임명되었다.
4. 성향
이타마르 벤그비르와 함께 이스라엘의 대표적인 극우파 정치인이다. 팔레스타인 정체성은 없다 *, 팔레스타인 마을을 전멸시켜야 한다 *, 가자인 200만명을 굶기는 것은 정당하다 * 등의 발언을 서슴없이 내뱉는다. 그 외에도 그의 어록은 다음과 같다.- "탱크와 헬리콥터로 테러의 도시와 선동꾼들을 무자비하게 공격하라"[4]
- "절대 가자지구로 연료를 들여보내지 않을 것"[5]
- "가자지구에 독립된 단체가 존재하는 것을 더이상 받아들일 수 없다"[6]
- "아랍인들에게 집을 팔 필요가 없다"[7]
- "총을 쏘거나 감옥에 가두거나 추방할 것이다"[8]
- "당신들은 실수로 여기에 왔다. 벤구리온이 1948년에 당신들을 쫓아내지 않은 것은 실수다"[9]
5. 여담
- 우크라이나계 혈통이다.
- 정동파 유대교 신자로 자식은 7명이 있다.
- 현재도 서안지구의 정착촌에서 살고 있다.
[1]
정확히는 이스라엘에 거의 다 도착해서 야콥의 부모가 익사했다고 한다.
[2]
말 그대로 짐승 퍼레이드다. 참가자들이 동성애에 반대하는 뜻으로 염소나 당나귀같은 짐승들을 끌고 시위를 벌였다고 한다.
[3]
1976년생으로 변호사 출신이며 게이다.
[4]
2023년 2월 발언
[5]
2023년 11월 5일 가자지구 봉쇄를 지지하면서 한 발언
[6]
2023년 11월 14일 발언.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이 일어나고 1달 후이다.
[7]
2015년 7월 국회 회의 당시
[8]
2016년 12월 인터뷰에서 만약 또 인티파다가 일어나 팔레스타인 어린이들이 이스라엘군을 향해 돌을 던지면 어떻게 할 것이냐는 질문에
[9]
2021년 10월 아랍계 국회의원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