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27 20:42:42

베아 말렉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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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colbgcolor=#fff,#191919>베아 말렉키
(Bea Malecki)
국적
[[스웨덴|
파일:스웨덴 국기.svg
스웨덴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출생지 스톡홀름, 스톡홀름
생년월일 1991년 8월 23일 ([age(1991-08-23)]세)
종합격투기 전적 5전 4승 1패
1KO, 2SUB, 1판정
1KO
체격 175cm / 61kg / 188cm
링네임 Bad News Barbie
주요 타이틀 ExciteFight MMA 초대 여성 라이트급 챔피언
SNS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전적3. 커리어4. 파이팅 스타일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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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UFC 여성 밴텀 종합격투기 선수.

2. 전적

  • 주요 패 : 조살린 누네스

3. 커리어

19세때부터 무에타이를 시작했으며 자국내 선수권대회, 유러피언 선수권 대회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다.

아마추어 종합격투기에 출전해 헤일린 파라를 상대로 2라운드 TKO승을 거뒀다.

2017년 11월 4일 프로로 전향하며 ExciteFight에 출전해 페이스 데이비스를 상대해 1라운드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실신시키며 초대 여성 라이트급 타이틀을 차지했다.

Conquest of the Cage에서 트레이시 스미스를 상대로 1라운드 22초만에 TKO승을 거뒀다.

2018년 7월 11일 TUF 28 켈빈 가스텔럼 팀 소속으로 출전해 8강전에서 레아 렛슨을 상대로 만장일치 판정패당했다. TUF 기록은 정식기록으로 남지 않기때문에 무패는 유지되었다.

2019년 6월 1일에 열리는 UFN 153에서 두다 산타나를 상대함으로 UFC에 데뷔하였다. 2라운드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승리를 거뒀다. 경기 후 두다가 금지 약물양성 반응이 나왔다.

UFN 170에서 베로니카 마세도와 맞붙었다. 경기 초반 마세도의 킥에 바디 데미지를 제법 받았으나 2라운드부터 킥 캐치를 활용해 테이크다운시켰고 상위압박과 파운딩으로 마세도를 제법 묶어뒀으며 3라운드는 접전이였으나 말렉키가 큰 공격을 맞추며 29-28로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UFN 179에서 트레이시 코르테스와 맞붙을 예정이였으나 말렉키가 이탈해 스테파니 에거가 들어갔다.

UFC on ABC 2에서 노르마 듀몬트를 상대하기로 되어있었으나 말렉키가 이탈하며 에리 브랜치필드가 대타로 들어갔다.

UFC on ESPN 29에서 조살린 누네스와 맞붙었다. 몰린 상태에서 사이드 스텝으로 돌다가 왼손 오버핸드가 말렉키의 안면직격하며 넉아웃패배하고 말았다.

4. 파이팅 스타일

무에타이 베이스의 파이터로 체급 내에서 굉장히 큰 키와 긴 리치를 가졌으며 이런 신체를 활용한 아웃파이팅에 능한 선수다.

주로 프론트킥과 앞손, 원투로 거리를 벌리면서 아웃파이팅하다가 레그킥, 바디킥을 지속적으로 던지며 유효타를 쌓는다. 타격도 생각보다 묵직해서 중소단체에서 22초만에 넉아웃으로 초살시킨 전적이 있다.

기습적으로 날아오는 니킥과 엘보도 잘 활용하며 테이크다운 디펜스가 생각보다 괜찮으며 역으로 무에타이식 스윕으로 테이크다운시키기도 한다. 그라운드로 가면 백을 타고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피니쉬시킬수 있는 능력도 있다.

단점은 복싱 패턴이 단순하고 스킬이 깔끔하지는 못하다. 반응 속도나 핸드스피드 등 전반적인 스피드가 느리다. 긴 리치를 갖고 있음에도 카운터 게임보단 킥 게임을 이용한 아웃파이팅이나 클린치 싸움을 하려 한다.

제일 큰 문제는 체력. 사실 중소단체 시절에는 라이트급이였으나 UFC에 입성하고 나서는 밴텀급으로 두 체급을 내렸는데[1] 감량고를 자주 호소하며 경기 당일에도 체력적인 문제를 보인다. 무한압박에 강한 상대를 만나면 상당히 힘겨운 경기를 한다.

5. 여담

스톡홀름 왕립 공과대학에서 기계 공학을 전공해 파이트 스케줄이 없을땐 기계 기사의 일을 한다.
[1] 페더급이 있긴 하나 선수풀이 처참해 랭킹이 없고 그나마도 크리스 사이보그가 떠난 이후 밴텀급 선수들이 종종 페더급 경기를 치르는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