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메리아 베일리즈 | |
<colbgcolor=#000000><colcolor=white> 이 름 | 베르메리아 베일리즈 |
성 별 | 여성 |
종 족 | 반수룡인 |
연 령 | 17살 |
소 속 | 베일리즈 가문 |
가 족 |
시드레 베일리즈(아버지) 티라나나리아(어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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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소설 < 전생했더니 검이었습니다>의 등장인물이다. 포니테일로뭌은 물색 머리카락과 귀 조금 위쪽에 난 짦은뿔이 특징이다베일리즈 백작을 섬기는 밀정이자 그의 딸이다. 정실은 아니고 첩의 자식이다.
2. 작중 행적
오르메스 백작 별저를 감시하던 코르베르트가 귀족가 공원으로 이동했을때, 그를 미행하던 프란을 발견한다. 프레드릭과 함께 프란을 상대하지만, 뇌명마술에 당해 포박된다. 심문 당할때 코르베르트가 등장해 경위을 설명함으로서 상황은 종결된다.아슈트너 후작이 프란을 노릴지도 모른다는 베일리즈 백작의 명령으로 프레드릭과 프란의 감시겸 호위로 그녀를 미행하거나, 습격자의 시체를 확인하고 알아낸 정보를 알려주는 등 여러가지로 활동한다.
백작이 아슈트너 후작의 별저 수사에서 그녀를 제외하자 크게 반발한다. 화난채 집무실을 나와서 자신의 방에 틀어박힌다. 이후 저택을 포위한 일행을 파악한 프레드릭이 그녀를 지키기 위해 방으로 향하지만 납치당하고 만다.
그녀가 용무녀의 혈통이란 사실에 주목한 파나틱스에게 납치당하고 조종당한다. 파나틱스의 숙주로 조종당하며 왕도를 파괴하다가 아스라스와 포룬드, 그리고 스승에 의해서 해방된다.
사건이 끝나고 아스라스가 그녀를 골디시아 대륙으로 데려간다. 비록 조종당했지만 왕도파괴의 주범이라 처벌을 피할 수 없었기에 내린 결정이었다.
이동 중에 정신을 차리지만 자신이 대량학살을 저질렀다는 사실에 큰 죄악감을 느끼며 정신적으로 버티지 못하고 폭주할 뻔하지만, 프레드릭이 약으로 그녀를 진정시킨다.
3. 능력 및 강함
무인 가문인 배일리즈 가문의 자식으로서 특별 취급할 수 없기에 어릴적부터 훈련 받아 전투능력이 높으며. 특히 척후로서 능력이 상당한다.본래라면 기사가 되어야 했지만, 크란젤 왕궁은 용인이 특별한 신분을 얻을 수 없는 점과 첩의 자식이라는 신분 때문에 밀정으로 훈련받았다.
신룡화를 다룰수있는 용무녀의 혈통이다.
4. 인물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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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레 베일리즈 백작
아버지. 백작은 겉으론 표현하지 않지만 그녀를 아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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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릭
스승이자 그녀의 보호자. 왕도 사건 후 아스라스가 그녀를 데려가자 미련없이 그녀를 따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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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베르트
베일리즈 백작의 의뢰를 받은 모험가로 동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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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
처음엔 오해로 인해서 싸운 사이지만, 나중엔 동료로 대한다. 의욕이 넘친 프란이 멋대로 행동하지 않을까 당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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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라스
그녀가 받을 처우를 생각해 골디시아 대륙으로 데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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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신검 파나틱스
용무녀의 혈통인 그녀가 최강의 숙주라고 판단하고 조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