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ff8a7a><colcolor=#000000> 착정소녀 베루나 ベル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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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베루나 (ベルナ) |
신장 | 144cm |
몸무게 | 38kg |
쓰리 사이즈 | B75(B) - W55 - H82 |
성 경험[1] | |
성 경험 사람 수 | 1185명 |
성 경험 횟수 | 999999회 |
첫 경험 상대 | 비밀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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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올바른 성노예의 사용법과 훌륭한 국가를 만드는 방법의 등장인물. 성우는 나나가세 린.올바른 성노예의 사용법에서는 히로인으로 등장하며, 훌륭한 국가를 만드는 방법에서는 스토리에 관여하며 H도 할 수 있는 동료이긴 하지만 히로인은 아니다.
"「야한 짓」이 「세계」를 구한다"를 이념으로 내걸고, 여기저기 여행하며 남녀노소 폭넓게 야한 짓을 하고 다니는 착정소녀. 언제나 싱글벙글하며 한없이 밝고, 야한 짓 중이건 장례식 중이건 장소를 가리지 않고 싱글벙글한다.
훌륭한 국가를 만드는 방법에서는 격동의 시대를 맞이한 에이본에 관광차 들러 특수한 형태로 도움을 준다.
2. 올바른 성노예의 사용법
2.1. 작중 행적
개별 엔딩으로 주인공과 연인 관계가 되어서 딸을 낳게 된다. 문란한 생활도 그만두고 조숙하게 되었으며 딸이 역할을 물려받아 베루나는 책무에서 해방되고 자유로운 존재가 되었다고 한다.3. 훌륭한 국가를 만드는 방법
3.1. 풍속봉사
2부와 최종부에 완전 다른 풍속 이벤트를 가지고 있어 혼자서 8개나 되는 플레이를 한다.
3.2. 작중 행적
2부부터 등장, 갑자기 에이본 왕좌에서 나타난다. 자신을 착정소녀라고 소개하며 자유롭게 변태짓을 할 수 있게 하는 조건으로 부흥 지원자로 합류한다. 그레이의 능력과 장비를 복사한다.후일담에서는 마신의 소멸 이후 완전히 자취를 감췄다고 나온다.
3.2.1. 최종부
최종부에서는 코딜리아의 능력과 장비를 복사한다. 주인공의 앞에 나타나 다른 미래를 보고 싶다면 진정한 악의를 찾으라고 하고, 운명의 분기점에서 부흥 지원자들 중 보이지 않는 인물을 찾으라고 말한다.
마지막에 세피라의 대수를 어떻게 처리할지에 대해 논의할 때 본인이 처리하려 하지만 방관자의 도움을 거절한 그레이가 직접 처리한다.
진엔딩 후일담에서 전후 자취를 감췄다고 나온다. 그후 영원한 어둠에 쌓인 암흑대륙에서 그녀를 닮은 여성의 활약이 다양한 책에 기록되었다고 한다.[2]
4. 정체
그 정체는 신. 세계의 시스템에 간섭할 수 있는 권한이 있으나 세계의 균형에 문제가 생기는 게 아닌 이상 그저 인간들을 관망한다. 세계가 위기에 처했을 때 나서는 안전 조치 중 하나이기도 하다.[3]과거 코딜리아가 몸담고 있었던 '깃발'이라는 집단에 정체를 숨기고 소속되어 있었다. 깃발의 목적은 달에 가는 것이었고, 그것이 가능한 경지에 도달했다. 그러나 이것은 인간에게 있어서 너무 이른 일이었기에 베루나는 다른 이들의 마음 속에 두려움을 심어 깃발이 궤멸되게 만들었다. 홀로 살아남은 코딜리아는 이 사실을 알고 분개하지만 베루나는 그런 코딜리아를 비웃었다.
이 때문에 코딜리아는 베루나에게 원한을 가지게 되었다. 그렇다면 어째서 본편에서 베루나를 공격하지 않았는지 의문일 수 있는데, 코딜리아의 그레이, 카스코와의 캐릭터 인연 이벤트를 보면 이유를 알 수 있다. 베루나는 죽음의 마신 그레이와 동조해 그 이능을 복사하고 있는 상태였다. 존재가 동조된 상태였기에 그레이가 죽으면 베루나 또한 사망하기에 코딜리아는 그레이를 죽이는 것으로 복수를 이루려 했다.[4] 그렇기에 코딜리아는 그레이를 궁지에 몰아넣어 그레이가 「존재를 소멸하는 화살」을 맞게 했다. 이 일이 일어난 1회차 엔딩에서 베루나는 높은 확률로 소멸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코딜리아의 과거 회상에서 등장한 베루나는 여태까지의 베루나의 언동과 비교하면 너무나도 이질적이기 때문에 무언가 숨겨진 뒷사정이 있는 건 아니냐는 의견도 많다. 베루나가 히로인으로 등장한 작품인 올바른 성노예의 사용법에서는 베루나가 방관자이기는 해도 명백한 선인으로 묘사되었으며, 훌륭한 국가를 만드는 방법에서도 코딜리아의 과거 시절이 아닌 본편 시점에서는 딱히 사악한 면모를 보여주지도 않고 코딜리아가 폭주하자 그녀를 질책하면서도 인정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 보다 상위 존재인 누군가의 개입을 받은 게 아니냐는 추정도 있으며, 실제로 깃발의 간부였던 스칼렛은 베루나가 아니라 「세계」를 깃발 붕괴의 원흉 중 하나로 지목하고 있다. 설사 베루나가 맨정신으로 이런 짓을 한 게 맞다고 해도 애초에 베루나도 신이라는 이름의 책무에 얽매여있다가 올바른 성노예의 사용법에 와서야 드디어 책무에서 해방되었다고 나오는 만큼 깃발과 코딜리아가 이 정도로 비참한 꼴을 맞이하게 된 것은 베루나의 본의가 아니었거나 본래 예정 이상의 비극이 되어버린 게 아니냐는 추정도 나오고 있다.
후속작은 깃발 시절을 배경으로 삼아 깃발의 단장이 개입하는 자의 간섭 대상이 되어 주인공으로 등장하고 깃발의 일원인 코딜리아와 베루나도 등장할 예정이기 때문에 후속작에서 이와 관련된 수수께끼가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신이라는 중요한 직책에 위치한 인물인 만큼 시리즈 3연속으로 등장하는 건데, 베루나의 히로인으로서의 이야기는 올바른 성노예의 사용법에서 끝났으므로 훌륭한 국가를 만드는 방법 때처럼 히로인은 아니고 H가 가능한 동료로만 등장하거나 아예 동료조차도 아닌 NPC나 적으로만 등장할 수도 있다.
[1]
훌륭한 국가를 만드는 방법 기준.
[2]
전작이자 시퀄인 '올바른 성노예의 사용법'을 의미한다.
[3]
1단계로 베루나가 창조한 3명의 여신이 파견되고, 이게 실패하면 2단계로 베루나가 파견, 베루나도 안 되면 3단계인 '개입하는 자'가 파견된다. 개입하는 자에 대해서는
주인공(훌륭한 국가를 만드는 방법) 문서 참조.
[4]
어째서인지 이 사실을 코딜리아에게 알려준 것이 베루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