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로니카 스타 Veronica St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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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5e361><colcolor=#000000> 나이 | 10세 | |
종족 | 인간 | |
학교 | 딤스데일 초등학교 | |
가족 관계 |
매튜 스타 (아버지) 리아나 스타 (어머니) 올리버 스타 (큰아버지) 노르마 진 스타 (큰어머니) 베티 스타 (친사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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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 그레이 딜라일[1] | |
조영미 (챔프) 채의진 (Nick, 시즌 1~3) 임주현 (Nick, 시즌 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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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티미의 못말리는 수호천사의 등장인물. 금발에 포니테일을 한 소녀로, 트릭시 탱의 추종자이다.2. 작중 행적
트릭시 탱과 다른 두 명의 남자아이들과 한 세트로 다니는 걸 보면 부잣집 아이로 추정된다. 속으로는 티미 터너를 좋아하고 있으나[2] 겉으로는 찌질이 취급하고 있다. 트릭시와 어울리기 위해서인 듯 싶지만 여러모로 복잡한 인간이다.트릭시에 대한 집착이 정상이 아니다. 스스로 트릭시로 분장하기도 하고, 트릭시가 없으면 정서불안 증세를 보인다(...). 겉으로는 친한 척하지만 뒤돌아서서 어째서 자기보다 잘났냐며 트릭시 인형을 마구 내려친다. 열등감이 집착이 된 듯. 트릭시와 함께 있으면 츤데레인데, 트릭시가 없으면 얀데레로 변할 정도. 이 때문에 티미는 베로니카가 속으로 자신을 좋아한다는 걸 알면서도 쓰레기통에 처박아달라고 소원을 빌었다. 이유는 싸이코 같아서 싫다고(...). 투티에 대해서조차 그런 소원을 빈 적이 없다는 걸 보면 베로니카가 정말로 싫은 듯하다.[3]
트릭시와 함께 다니긴 하지만 트릭시 본인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티미가 여자가 된 에피소드에서 티미와 베프가 되자 망설임 없이 베로니카의 사진을 찢어버리고 옆에 있는 베로니카를 대놓고 무시했을 정도. 티미에 의해 세상이 만화 속 영웅들 세상으로 바뀌었을 때는 호크걸[4]로 변하는데 능력이라곤 느려터진 비행밖에 없어서 트릭시가 "쟤랑 같이 다녀야 해?"라고 불평했다. 얼마나 잉여인가 하면 해당 에피소드 후반에 네가 친에 의해 모든 사람들이 슈퍼 파워를 잃었는데 얘만 능력을 안 잃었다. 빤히 지켜보던 체스터 역시 "쟨 원래 영웅도 아니었어"라고 말한다. 사실 영웅이 됐으면서 아무것도 안 한 트릭시와는 달리 악당이 된 비키와의 전투에 참가하기도 했지만 아무도 기억하지 못하는 듯 하다(...).
[1]
비키와
투티도 맡았다.
[2]
티미가 컴퓨터 안에 들어가서 사람들을 관찰할때 봤다. 베로니카 왈, "티미를 향한 나의 마음은 천 개의 태양처럼 강렬한데...". 하지만 직전에 베로니카의 트릭시에 대한 뒤틀린 마음을 본 다음이라 이에 티미는 "어휴...저런 싸이코가 날 좋아한다니..."라고 말한다(...). 티미가 타인의 마음을 읽는 능력을 얻었을 땐 티미를 매우 귀찮게 여긴 트릭시와 달리 저 꼬마앤 왜 나한테 말을 안걸지?라며 눈에 하트가 있는채로 기대하는 표정이었다.(...)
[3]
오히려 투티는 괴짜긴 해도 심성은 착한데다 엮이는 에피소드도 많고 미래를 다룬 실사판에서도 나오는 등 취급이 좋은 편에 속한다.
[4]
동명의 DC 히어로
호크걸을 패러디한 영웅. 다만 스펠링은 Hawk
Gal로 미묘하게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