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포켓몬 기술, 독=, 특수=,
파일=7세대 베놈쇼크.png, 파일2=7세대 베놈쇼크 2.png,
한칭=베놈쇼크, 일칭=ベノムショック, 영칭=Venoshock,
위력=65, 명중=100, PP=10,
효과=특수한 독액을 끼얹는다. 독 상태의 상대에게는 위력이 2배가 된다.,
성질=비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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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대 인 게임 모습 |
포켓몬스터의 기술. 5~7세대 기술머신 09번, 8세대 기술머신 74번, 기술머신 45번.
부가효과도 없고 위력은 65로 오물폭탄보다 떨어지지만, 기술 효과를 받으면 130이라는 고위력이 나온다. 활용 예로 독파리 등으로 독압정을 깐 뒤 나오는 포켓몬들을 베놈쇼크로 공격하는 것도 가능하다. 특성 '부식'으로 타입 상성을 무시하고 독/맹독을 걸 수 있는 염뉴트는 강철 타입만 아니라면 사실상 독/맹독을 건 뒤 상시 130의 위력으로 이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독 타입 자체가 방어 상성은 우수해도 공격 상성은 풀과 페어리 뿐이므로 견제용이 아니면 영 애매하다. 기술 효과가 발동되는 폭이 더 넓은 병상첨병보다 위력이 더 높은 것이 위안거리였지만, 6세대에 들어오자 병상첨병의 위력이 65로 증가하는 바람에 타입이 다른 거 빼고는 하위호환 신세가 되어버렸다. 공격 상성도 고스트가 나은 편.
레전드 아르세우스에서는 병상첨병처럼 독 뿐만 아니라 주요 상태이상일 때 2배 피해를 주는 것으로 상향되었다.
애니에서는 체육관 관장 보미카가 더스트나의 더스트슈트와 연계기로 사용했다. 이후 최강 메가진화에서도 엑스트라 트레이너가 사용하는 메가이상해꽃의 기술로 등장하는데, 어째 특성 두꺼운지방에도, 베놈쇼크 자체에도 독을 거는 효과가 없는데 리자몽에게 독을 걸었다.
독 타입이 아닌 포켓몬 중에서 파라섹트 계열과 뮤, 쏘콘 계열, 아르코, 글라이온 계열, 핫삼[1], 단단지, 헤라크로스, 뷰티플라이, 버섯모 계열, 밤선인 계열, 도롱마담, 나메일, 비퀸, 어지리더 계열, 블로스터 계열이 배운다. 뮤는 모든 기술머신을 배울 수 있고 파라섹트 계열과 버섯모 계열은 설정상 독버섯인데다 아르코는 진화 전인 냄새꼬가 독 타입이고, 글라이온 계열과 비퀸은 모티브가 각각 독이 있는 전갈과 꿀벌이므로 나름 자연스럽지만, 나머지는 조금 뜬금없는 감이 있다. 굳이 연관짓자면 단단지나 어지리더 계열, 블로스터 계열은 오물폭탄 같은 독 타입 기술을 많이 배워서인 듯하고, 뷰티플라이는 초기형인 개무소가 독침을 배우기 때문에, 밤선인 계열도 마찬가지로 자력으로 독침을 배워서, 나메일은 자력으로 독가루를 습득해서, 도롱마담은 단순히 나메일의 페어라서, 쏘콘 계열은 독압정을 자력으로 배워서 그런 것 같지만 헤라크로스나 핫삼 같은 포켓몬들은 왜 배우는지 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