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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딕투스 데 스피노자(순정철학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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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딕투스 데 스피노자
Benedictus de Spinoza
파일:순철논_스피노자.jpg
<colbgcolor=#776A65><colcolor=#FFF> 나이 약 16세[1]
소속 사립 리케이온 고등학교
2학년 수리과 A반
동아리 수공예부 (부장)
신분 평민[2]
홍채 색 갈색
애칭 [3]
원본 바뤼흐 스피노자[4]

1. 개요2. 특징
2.1. 외모2.2. 성격
3. 작중행적4. 인간관계5. 기타

[clearfix]

1. 개요

웹툰 순정철학논고의 등장인물.

수리과의 주역들 중 한 명이다.

2. 특징

2.1. 외모

짙은 쌍커풀과 눈썹을 가진 미청년. 늘 머리를 한 쪽으로 묶고 있기에 반대쪽에는 잔머리가 내려온다. 머리를 풀었을 때 기장은 어깨까지 오며 실루엣이 초코송이를 닮았다. 교복을 제대로 입은 모습이 한 번도 나오지 않았으며 늘 면티 위에 와이셔츠만 걸치고 다닌다.

2.2. 성격

능글맞고 자유분방한 모습이 특징. 주변 분위기에 잘 연연하지 않고 본인 일을 하는 마이웨이적인 모습도 보인다. 때문에 모범생인 라이프니츠와는 상성이 잘 맞지 않고 자주 부딪힌다. 그러나 중간고사 에피소드에서 1학년 2학기 때 낙제를 했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과거에 대한 떡밥이 생겼다. 성적이 높은 사람을 우대하고 낙제생을 괴롭히는 리케이온의 관습의 피해자일지도 모른다는 것. 본인의 경험 때문인지 소피아가 낙제했을 당시 등에 붙어있는 종이를 떼주며 도와주기도 했다.[5] 같은 이유에서인지 가끔씩 무단결석을 하기도 하는데 제정신이 들면 알아서 돌아온다고 한다.

3. 작중행적

4. 인간관계

5. 기타

  • 작가의 최애 철학자 중 한명이다. 평탄하지 않은 삶을 살았지만 역경 속에서도 평정을 지키려 한 모습이 애틋하게 느껴진다고 한다. 또다른 최애는 니체.
  •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학교 밖으로 나가지 않는다고 한다. 때문에 이를 배려하여 볼링 친선경기가 학교 내에서 이뤄지기도 했다.

[1] 원본 철학자의 생일은 11월 24일인데, 현재시점 아직 1학기이므로 생일이 지나지 않았다. [2] 데카르트가 귀족임이 밝혀졌을 당시 거리감을 느낀 라이프니츠가 스피노자 옆자리로 위치를 옮겼다. [3] 이름이 상당히 길어서 애칭으로 더 많이 불린다. [4] 작중 이름인 베네딕투스 데 스피노자는 라틴식 이름이다. [5] 이후 교실 안에서 대놓고 뒷담화를 당하는 모습을 보고는 결석한다고 통보하고 그대로 나가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