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놀이
진 사람에게 여러 가지 벌칙을 주는 게임.1.1. 종류
- 술 게임
- 학교의 누군가에게 고백하기 : 이것은 일본의 만화나 소설 등에서 자주 써먹는 소재로, 벌칙으로 누군가와 거짓으로 교제했다가 진짜 사랑으로 발전하는 경우도 있다.
- 일본의 영상툰 채널에서 단골로 쓰이는 소재이다. 한국에서는 카논의 연애 만화 채널에서 접할 수 있다.
- 소설의 경우,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와 아싸인 내게 벌칙 게임으로 고백해 온 갸루가 아무리 봐도 나한테 반한 것 같다가 대표적이다.
- 인디안밥
- 왕 게임
- 눈치게임
1.2. 문제
다 같이 놀이 삼아서 가볍게 하는 것이기에 잘 모를 수도 있지만, 사실 병영 부조리만큼이나 문제가 있는 행위다. 이것 때문에 한 사람만이 지나칠 정도로 술을 마시게 되거나, 거짓으로 교제를 한 사람이 그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입게 될 수도 있다. 게다가 그 대상자가 평소부터 집단 따돌림을 당하는 사람이라면 벌칙 게임에서 거의 항상 같은 일을 당하는 사람이다. 그렇게 된다면 이건 단순한 놀이가 아닌 집단 괴롭힘이 되고 만다. 또한 술 게임의 경우는 이를 이용해 술에 취해 기절한 사람을 강간하는 짓도 벌일 수 있다. 놀이랍시고 이런 행위들을 가볍게 하다가 오히려 본인이 감옥에 갈 수도 있으니, 양심이 있다면 절대로 이런 짓을 하지 않기를 바란다.2. 유희왕 연재 초기 어둠의 유우기의 명대사
罰ゲーム/Penalty Game정발판 명칭은 그냥 '벌칙'. 작중에서 유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