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colbgcolor=#daa520><colcolor=#ffffff> 번개괴조 히나밧사 稲妻怪鳥 ヒナバッサー Lightning Bird Monster Hinabass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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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 2m |
체중 | 200kg |
출신지 | 지구 |
무기 | 비행능력 |
울트라맨 데커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11화.
맹금괴수 구에밧사의 아종으로 추정되는 번개괴조. 흉폭한 성격으로 성장하면 번개괴조 라이밧사가 되지만, 성체에 이르는 히나밧사는 매우 적은 숫자 밖에 없다. 외형은 라이밧사와 동일하며 거대한 뇌운과 함께 출현하여 성체인 라이밧사를 중심으로 여러 무리를 지어 행동한다. 크기는 성인 수준으로 총격으로도 쓰러트리는 것이 가능하다.
2. 작중 행적
전뇌마인 테라페이서의 기동 테스트 직전에 출연한 변형괴수 가조트에 이어 거대한 뇌운과 함께 나타난다. 번개괴조 라이밧사의 뇌격에 정지된 테라페이서를 다시 기동시키기 위해 AI유닛을 전뇌우기 HANE2로 교체하려는 GUTS-SELECT와 아사카게 유이치로를 막아내기 위해 여러 개체들이 지상으로 내려와 이들의 앞을 막아내지만 HANE2를 다른 맴버들에게 전달하는 방법으로 테라페이서에 접근하려 한다. 한 개체가 아스미 카나타를 붙잡고 공중으로 날아가자 카나타는 인간 사이즈의 울트라맨 데커로 변신, 여러 개체들이 데커와 싸우며 압도하나 류몬 소우마의 총격에 쓰러지며 HANE2를 가지고 있던 아사카게를 급습하지만 미라클 타입으로 변신한 데커가 생성한 포탈에 아사카게가 테라페이서의 내부로 도착해 놓쳐버리고 테라페이서가 다시 기동되어 라이밧사와 싸울 때 류몬· 키리노 이치카·데커와 교전을 벌인다. 라이밧사의 격퇴 이후에는 어떻게 되었는지는 불명이나 아무래도 전부 소탕되었거나 후퇴한 것으로 보인다.가조트와 라이밧사, 그리고 히나밧사가 테라페이서의 기동 테스트 당일에 갑자기 나타난 것에 무라호시 타이지는 지구의 이질적인 존재인 우주구체 스피어를 경계했던 파괴폭룡 데스드라고, 고대괴수 고모라와 같이 또 다른 이질적인 존재인 테라페이서를 노리기 위해 출현한 것이 아닐까라고 추측했다. 이후, 22화에서 전뇌마인 테라페이서 내부에 정강우주구체 스피어 솔저가 내장되어 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기동 테스트 당시에 히나밧사가 출현했던 이유가 밝혀졌다.
3. 기타
- 히나밧사란 이름은 일본어로 병아리를 의미하는 雛에서 비롯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