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버찌는 우영장이 맹수섬에서 맺은 날다람쥐 친구.2. 작중 행적
현재 맹수 랭킹은 22->5위[1] 자신의 가족들이 전부 초록 눈한테서 죽음을 당해 현재 맹수섬에서 살고 있는 유일한 날다람쥐이다. 자신을 도와준 영장을 보답하기 위해 개력산삼을 먹기도 하는 인내심이 강한 동물이다.[2] 버찌가 개력산삼을 먹은 이유는버찌: 나도...되고 싶...어...
영장: 뭐...?
버찌: 도움이...
그렇게 개력산삼을 먹고, 영장과 함께 수련을 한 결과 이후로 바위는 기본적으로 부술 정도의 힘을 길렀다. 개력산삼을 먹은 이후로, 말문이 터졌다. 걸프의 두 부하들을 불쌍한 척 페이크를 쓰다가 자신의 몸무게에 적어도 10배는 나갈것 같은 데도 불구하고 땅에 쳐박을 정도로 강해졌다. 치타 1편에서는 초록 눈에게 한방을 먹이고[3] 각성한 메로와 1대 1로 싸워도 전혀 밀리지 않을 정도이다.[4] 무엇보다, 파트너인 영장과의 팀워크는 아주 대단하다. 큰 부상을 당할 뻔한 영장을 아슬아슬하게 받아낸 것이다. 영장: 뭐...?
버찌: 도움이...
치타 3편에서는 자신만의 개인 바디 에볼루션을 익히고 있었다는 사실이 나온다.[5]이 초록 눈을 이기고 난 후, 영장은 날다람쥐 일가의 무덤한테 사죄하라고 하지만... 오히려 초록 눈은 영장과 죽은 닐다람쥐 일가를 조롱하고 침을 뱉었고 그 모습을 보고 분노한다. 이후 본판티의 부하에게 짓밟펴 꼼짝을 못하다[6] 폭주한 영장을 보고 경악한다. 폭주한 모습을 보고 정신 차리라고 영장을 때리지만, 영장의 살의에 결국 쓰러진다. 영장이 폭주했지만 가라앉을 기미가 보이지 않자, 웅크린 바람이 싱크홀에서 준 뭔가를 영장에게 투입한다.[7] 영장은 발차기로 그것을 파괴하지만, 효과는 있었는지 갑자기 영장이 쓰러진다. 그리고 탈출한 자경단[8]의 안내로 영장과 함께 구멍 암벽을 벗어난다. 그리고 이름은 기록되지 못했지만[9], 날다람쥐들 최초로 맹수 랭킹에 올라오며, 메로의 야수 간부직을 박탈내고 맹수 랭킹 22위가 된다.셜리 덕분에 야행성 야수들한테 들키는 것을 피할수 있었지만, 버찌와 영장은 이미 치명상을 입었고, Dr.모로로한테서 마음의 준비를 하라는 말을 듣고 겁에 질리며 어떻게든 영장을 살리려고 기를 쓰다가, 자경단 내의 유일한 치유 온천을 보고 매우 놀란다. 그리고 한치 망설임도 없이 영장을 먼저 투입시키지만....얼마 안가서 자경단한테 들키고 아나조한테서 얻어맞을 위기를 겪지만 버찌는 '전투 비행'으로 막는다.
치유 온천을 무단으로 사용해[10] 자경단 캠프에서 내쳐질 상황에서 스스로 자경단 정탐병[11]을 지원한다. 영장에게는 자경단의 일손을 덜어주러 간다고 말하며 그동안 몸을 회복하는데만 집중하라고 말한다.
그렇게 작전투입이 된 버찌는 자경단의 정탐병 부사수인 어린 매 입키스와 함께 벳푸를 찾게 되는데, 높은 상공을 보면서 겁에 질린 입키스를 보고 겁이 날 수도 있다고 말하는 등, 전투에 많이 나선 버찌답게 그를 격려하면서 입키스를 리드해준다. 입키스는 벳푸를 찾기 위해 붉은 털을 가진 자를 찾으려고 했지만, 붉은 털을 가진 자가 한두 마리가 아닌것을 보자, [12] 구분 가능할 때까지 아래로 내려가는 위험한 행동을 하게 된다. 물론 너무 위험하다며 입키스가 말하지만 버찌는
버찌: 지금 우리의 안위가 중요합니까??
라며 근엄하게 말하며 다시 아래로 내려간다. 그러다, 온천 관리인 뱀들에게 들키면서 입키스가 뱀들에게 죽을 위기를 겪자, 버찌가 에어 쇼크로 뱀들을 상대한다. 그러다 벳푸가 직접 상대하면서 1:1로 맞붙게 되지만, 죽기 직전에, 벳푸가 버찌가 레지널드가 말한 1,000점짜리 표적인것을 알자, 벳푸에게 붙잡히는 것으로 끝나, 밑으로 내려오게 된다. 그러자 다른 뱀들이 입키스의 무능함을 비웃자, 버찌는 분노하면서버찌: 입 다물어 바보들아!!!
이제 갓 두살을 넘긴 아기 매가 동료들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전장에 나섰다!!!
생명을 가지고 저울질하는 너희 같은 쓰레기들에게 희롱당할 만한 녀석이 아니란 말야!!!!
라며 입키스를 감싼다. 그러나 입키스는 버찌가 만들어준 기회를 망치고도 자신을 믿어주는 버찌에게 감동을 받으며, 가스탄을 터뜨리자, 버찌는 제지하지만 결국 입키스는 다른 뱀에게 결국 팔이 물리게 된다. 그 사이에 자경단들이 오자, 버찌는 그사이에 입키스의 팔에 중독된 독을 자신의 폐활량을 이용해 빼내려고 한다. 물론 이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지만 버찌는 입키스는 자신의 일을 열심히했다고, 입키스는 훌륭했다고 증명시켜주고 싶었기에 이런 짓을 하는 것이다. 이를 보고 자경단들은 모두 감동을 먹으며, 버찌가 댐을 박살낸다며 의지를 다지자, 자경단들의 사기가 모두 오르게 된다. 그 열정을 가지고 댐을 향해 돌진하지만...댐은 결코 부서지지 않았고 더불어 다른 하마들도 난동을 피우자, 결국 벳푸에게 들키며 기가벌크업으로 인해 버찌를 포함한 다른 동료들까지 피해를 입게 된다. 그때 벳푸가 공사의 끔찍한 비밀을 듣자 호른은 악마냐고 중얼거리자 벳푸는 그를 압살하려고 하지만, 버찌가 그를 살리는데,[13] 그렇게 벳푸는 호른과 다른 자경대원들을 모욕하며 한가지 제안을 하는데, 바로 영장을 자신 앞으로 데려오는 것이다. 물론 이에 대한 응답은 문장이 끝날때마다 벽을 박으면서이제 갓 두살을 넘긴 아기 매가 동료들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전장에 나섰다!!!
생명을 가지고 저울질하는 너희 같은 쓰레기들에게 희롱당할 만한 녀석이 아니란 말야!!!!
버찌: 똥싸!!!!!
누가!!! 너따위 바보한테!! 투항할까보냐!!!!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이다!!!!!!!!!
라고 말하는데 호른은 물론 자신의 할일을 다했으니 더이상 목숨을 바칠 필요는 없다고 말리지만, 버찌는 입키스에게 약속했다며, 약속은 지키는 거다라고 말하지만 그 뒤에 벳푸가 반격하여 버찌를 저 벽으로 날리게 된다. 그렇게 쓰러지고 벳푸의 부하 독사에게 눈이 파여질 위기를 겪지만, 셜리 덕분에 겨우 목숨은 살리게 된다. 그러자, 버찌는 겨우겨우 일어나면서, 갑자기 벳푸를 쓰러뜨릴 방법을 찾게 되는데, 벳푸가 호른을 붙잡아서 비웃는 동안, 버찌가 에어로켓탄으로 벳푸에게 강력한 공격을 선사하면서, 정신이 없어진 벳푸가 호른을 떨어뜨리자, 셜리가 그를 받아내고, 버찌가 시간을 끄는 동안, 아나조와 셜리가 호른과 뽀뽀에게 날려져, 벳푸의 체모를 뜯어낸다. 그렇게 된 일에 머리 끝까지 화가난 벳푸가 난동을 부리자, 뽀뽀와 호른이 벳푸를 들이받으며 넘어뜨려 댐을 부수려고 했지만, 신축성까지 뛰어난 벳푸의 근육이기에, 벳푸의 근육은 바로 축소 되면서, 자경단들을 비웃지만, 아나조가 위장으로 접근하지만 이 작전은 통하지 않았지만,[14] 어느샌가 나타난 버찌의 기습으로 벳푸는 장기 손상.[15] 생각지 못한 작전에 멘붕이 온 벳푸에게, 버찌는 에어 자이언트 스윙을 날리며, 벳푸를 완전히 K.O한다. 그러나 진짜 문제는 그들이 싸우는 동안 귀빈으로 나온 리젠이 도착한 것이었으므로, 버찌는 절망하지만, 갑자기 굉음이 울리며 등장한 것은 바로 영장.[16] 영장은 오자마자 버찌를 걱정하며 왜 이렇게 많이 다쳤냐고 말했지만 버찌는 누가!!! 너따위 바보한테!! 투항할까보냐!!!!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이다!!!!!!!!!
버찌: 영장이는...
....내 하나밖에 없는 친구...
그리고 가족....그리고...
내 우상이니까...
라며 또 명언을 날린다. 그러자 영장은 자기도 그렇다며 속상하니까 다치지말라며 소리친다. 그렇게 영장은 리젠과 싸우게 되면서, 버찌는 셜리 등에 타면서 치유 온천으로 가게 된다. 그렇게 영장의 싸움을 치유온천에서 느끼고 있다가 다시 자경단 캠프로 가는 중, 갑자기 눈앞에 가로막고 있는 올리브색 털의 고릴라와 레지널드 빼박인 고릴라. 물론 버찌는 레지널드냐고 묻자, 레지널드 빼박 고릴라는 자신이 아버지와 닮았다고 하며 아나조는 그녀를 6옹주라고 설명하며 레지널드 빼박 고릴라는 장녀 바벨, 올리브색 털의 고릴라는 4녀 체스터라고 설명한다. 그렇게 그들은 레지널드의 편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에 그들을 경계하지만, 놀랍게도 바벨이 그들을 보러 온 이유는 그저 팬미팅을 원할 뿐이라고 한다. 그리고 벳푸와의 전투를 본 이들이라 벳푸와의 전투에 대해 극찬을 해주며 그냥 보내준다. 바벨 왈, 버찌가 레지널드의 완벽한 걸림돌이 될거라고...그렇게 자경단 캠프로 돌아와서, 영장이 깨어날 때까지 영장 옆에서 잠들었다가 영장이 깨면서 매우 기뻐한다. 그러나 Dr. 모로로가 영장의 생명이 말라가는 느낌이 든다며, 죽어간다며 말하자, 영장에게 신심일체를 알려준 미어켓 티몽이 원시섬에서 배운것이라며 말하자, 영장이 탈 배를 만들며 자경단 2중대 간부들과 함께 해상다리를 건너려고 한다. 셜리는 이미 해상다리의 관리인인 검문단은 이미 부패한 집단인 것을 알아, 맹수섬의 귀한 과일 꿀당과까지 준비하지만 원래 관리인인 갈매기 모그린은 죽고 우라노스 직속 참모인 비둘기 형제 투플레그와 레인이 새로운 관리인이 된다.....내 하나밖에 없는 친구...
그리고 가족....그리고...
내 우상이니까...
그 후로도 계속 영장을 돕고 사람들과 동물들을 구했으나, 모든 사건이 끝난 후 바디 에볼루션의 부작용으로 시각과 청각이 손상되고 그 중 성대가 심하게 손상되어 더 이상 말을 할 수 없게 되었다. 그리고 영장의 추천으로 129대 잇는 자에 뽑히게 된다. 처음에는 몇몇 동물이 버찌는 동물들 중에서도 가장 약한 설치류에 심지어 이제는 말도 못하는 벙어리라며 버찌를 모욕하고 원시섬 사람들도 영장이 단순하게 버찌와 가장 친하니 버찌를 고른 것이라고 여기지만 영장의 설득, 그리고 잇는 자 후보였던 하니토와 켈리 둘 다 영장의 선택을 존중하면서 버찌가 129대 잇는 자로 확정된다. 그리고 훗날 잇는 자 버찌가 미지 영역 역사상 최고의 성군으로 칭송받는다는 나레이션이 나온다.
3부 FINAL 챕터 21화에서 간만에 모습을 드러내는데 모든일에 솔선수범하는 탓에 아랫사람들이 농땡이 피기 힘들다고 한다. 갑작스럽게 나타난 선단에 비행 군단과 함께 정찰하나 폭탄 함정이었던지라 폭탄에 휘말린다.
다행이도 셜리와 봉고뇽에게 구출되어지며 오장군들을 집합시킨다.
그리고 게릴라 전술을 전한다. 그러자 군사 모두가 포칭에게 삼라만상을 터득한 자가 있다는 소식과 쿠조가 있다는 소식을 듣자 모두에게 두려움이 생기자 외친다.
버찌: 그게 어쨌단 거야!!
여긴 우리들의 땅이야...!
우리 후손들의 땅이야...!
상대가 누구든 불순한 의도를 갖고 우리 터전을 더럽히는 침략자들은 응당 절대적 무관용으로 응수한다!!
침략자가 백이든 천이든!! 문제 따윈 없어!!
우리 미지영역은 하나 타오르는 불꽃이다...!
여긴 우리들의 땅이야...!
우리 후손들의 땅이야...!
상대가 누구든 불순한 의도를 갖고 우리 터전을 더럽히는 침략자들은 응당 절대적 무관용으로 응수한다!!
침략자가 백이든 천이든!! 문제 따윈 없어!!
우리 미지영역은 하나 타오르는 불꽃이다...!
그후 모두를 게릴라 전술에 보내고 아나조, 리젠, 치토[17]와 따로 암석 지대 어딘가(임시 중앙 본부)에서 실시간 전술과 지휘를 맡다가, 쿠조를 만나게된다. 하지만 쿠조는 이미 변해버렸기 때문에 버찌에게서 항복을 요구하게되나 버찌는 울면서 크게 외친다.
이제 내 안에...!
쿠조는 없다!!
쿠조는 없다!!
그러자 아나조가 암벽을 쳐서 틈새를 만들어 최대 천연가스가 폭발했다.[18] 그 위력은 강해서 쿠조는 무방비 상태가 되어 버찌와 아나조, 리젠에게 끌려간다.
그리고 그들은 다른 땅굴에 숨고 버찌는 그들에게 서한을 작성한다. 버찌는 쿠조에게 통곡의 탈을 씌운뒤 이제 그만 멈추라 하지만 포칭이 땅굴을 샅샅이 수색하면서 포위망이 좁혀진다. 게다가 포칭 측에서는 우영장으로 인질극을 벌이려한다.
3.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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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비행(Combat Flying)
버찌의 바디 에볼루션. 닌자처럼 검은 수트 형태로 각성한다. 여담으로, 일반 격투기술과 많이 연관되어있다. 고속 비행이 가능해지나 가속력을 붙이기 위한 거리가 필요하다. -
쿨비트(Kulbit)
상대의 눈앞에서 재빠르게 사라진다. 뒤로 날아 상대의 배후를 점할 수 있다.[19] -
에어로 백드롭(Aero Back Drop)
상대의 등에 착 달라붇어 백드롭을 건다. 겹친 기술은 수플렉스나, 포켓몬스터의 하이퍼다크크러셔이다 -
에어로 드롭 킥(Aero Drop Kick)
공중에서 드롭킥을 날리는 기술. 작중에서는 벳푸에게 날리나, 명중은 실패한다. -
에어 쇼크(Air Shock)
전투 비행 상태에서 손바닥에 갇힌 공기를 빠르게 압축해 충격파를 만들어 주변에 있는 상대를 날려버린다. -
에어 로켓탄(Air Rocket Bomb)
온몸의 탄성을 이용, 로켓처럼 순간적으로 빠르게 가속해서 상대에게 충돌한다. 위력은 기가 벌크업을 시전한 상태의 벳푸조차 통증을 느끼고, 랍토르 상태의 투플래그도 맞으면 의식이 흔들리는 수준. -
에어 자이언트 스윙(Air Giant Swing)
상대방을 공중에서 잡고 붕붕 돌려서 던져버린다. -
에어로 레리어트
상세불명. 돌파전 당시 투플래그에게 사용하려 했으나 검문단원의 난입으로 실패했다. -
에어로 니 슬램(Aero Knee Slam)
상대의 머리통을 잡고 자신의 무릎에 내려친다. -
에어로 암 드래그(Aero Drag)
상대를 잡고 투포환처럼 내던진다. 원시섬 침공 당시 러너를 잡아서 벳푸의 눈에 던져버렸다. -
에어로 문설트 킥(Aero Moonsault Kick)
공중제비를 돌며 하강해 상대방에게 발차기를 날린다. -
이그레스 텍티컬 턴/이탈 전술선회(Egress Tactical Turn)
공중을 박차고 빠른 속도로 선회하며 장애물을 피한다. -
산들바람 연풍(軟風)
허공을 붙잡고 휘둘러 산들바람을 일으킨다.
[1]
오생사신중 5위인 벳푸를 쓰러뜨렸기에 이제 5위가 되는 것이 정상이다.
[2]
개력산삼은 잠재력을 개방시키는 대신, 엄청난 고통을 감수해야하는 산삼이다. 성인 남성인 영장도 어찌어찌 견디는 고통을 새끼 날다람쥐가 버틴다는 것이 보통 일이 아닌 것이다.
[3]
그 진심킥이 어찌나 강한지 그 충격이 암벽 전체가 금이 간 정도였다.
[4]
꼬리도 생각보다 빠르고 강하다. 메로가 잠시 한눈을 판 상태였다지만 메로의 얼굴에 한방을 먹일 정도이다.
[5]
바디 에볼루션은 웅크린 바람한테 졸라서 알게 된것이다. 자신의 능력으로 영장을 도와서, 레지널드로 통해 고통 받는 동물들을 구하려는 영장의 이타주의적 고집이 나온 것이다.
[6]
사실 밟혀서 꼼짝 못하는 게 놀라운 것이다. 그 들소는 버찌를 밟아 터뜨리려고 했기 때문이다.
[7]
그 물건은 지하세계의 법칙 편에서 웅크린 바람이 버찌를 건드린 화식조 잔등을 보고 흥분한 영장에게 투입한 진정제일 것으로 추정 된다.
[8]
아메리칸 들소한테서 잡혀진 겜스북인 셜리인것이 자경단 편에서 밝혀졌다.
[9]
원래 그 딱따구리들은 버찌의 이름을 기록하려했으나, 영장의 찐 광기를 보고 이름을 물어볼 틈도 없이 도망쳤기 때문에 사실상 이름을 물어보지 못하게 된 것이다.
[10]
물자가 매우 부족한 자경단 캠프에서 하나밖에 없는 치유 온천을 사용한 것도 잘못한 일이지만 자경단 간부들이 진짜 분노한 이유는 온천 파괴 작전을 진행하려면 하나남은 치유 온천으로 자경단 정탐병을 회복시켜야 되는데 버찌가 그 온천을 무단으로 사용해 작전 자체가 무마될 위기였기 때문이다.
[11]
정탐병은 오직 날짐승반 수행 가능한 보직으로 온천 파괴 작전에서 오생사신 중 하나이자 온천왕인 벳푸에게 가장 가까이 접근해야하는 매우 위험한 보직이다.
[12]
어쩌면 아무도 벳푸를 알아보지 못하기 위해 온천 관리원들을 붉은 머리를 가지게 한것일수도 있다.
[13]
그때 벳푸가 버찌의 맹수 랭킹을 언급하자, 호른은 매우 크게 놀라며, 그후, 버찌를 애송이라고 부르지 않고
바로 버찌공이라며 말을 바꾸게 된다...
[14]
아나조는 죽은 벳푸의 부하 독사로 냄새를 덮으려했지만, 벳푸는 자기 외의 모든것들을 경계하기 때문에, 통하지 않은것이다.
[15]
아까 아나조와 셜리가 뜯어낸 벳푸의 체모를 통해, 벳푸의 체모까지 경계하지 않았다는 것을 이용하여 벳푸의 후각을 속일수 있었던 것이다.
[16]
영장이 "너가....우리 버찌 때렸냐..?" 라고 한 말 한마디에 벳푸와 독사들은 학폭 가해자, 버찌는 피해자, 영장은 피해자의 보호자, 리젠은 잘못없는 행인(...)같다는 댓글이 달렸다.
[17]
나중에 전투에 참가한다.
[18]
사실 이 암벽 지대는 미지 영역 최대 천연가스 매립지였다. 그래서 결사대에선 이 곳을 무기화 시켜서
레지널드 암살을 논하기도 했었다. 그래서 버찌는 이곳을 지하벙커 함정으로 만든것이었다.
[19]
속도가 빠르긴 하나 초록 눈과 같은 초속은 아니고 공중에서 회전하는 기교이거나, 닌자의
파쿠르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