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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キノコが生えてる！！ キノコが生えて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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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노코가 하에테루!! 키노코가 하에테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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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이 나있어!! 버섯이 나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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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キノコ生えてない キノコ生えて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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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노코하에테나이 키노코하에테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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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나있지 않아 버섯 나있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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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キノコが生えてる！！ キノコが生えて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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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노코가 하에테루!! 키노코가 하에테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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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이 나있어!! 버섯이 나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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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キノコ生えてない キノコ生えて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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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노코하에테나이 키노코하에테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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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나있지 않아 버섯 나있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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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のさ、このキノコ……み、見えてる……よ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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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노사, 코노 키노코……미, 미에테루……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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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이 버섯…… 보이는 거……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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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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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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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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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る日私の頭の上か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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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루히 와타시노 아타마노 우에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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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내 머리 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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キノコが突然生えてき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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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노코가 토츠젠 하에테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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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이 갑자기 자라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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友達曰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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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모다치이와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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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말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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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んなものは生えてない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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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나 모노와 하에테나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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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건 자라나지 않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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どこを探しても見えやしないや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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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코오 사가시테모 미에야 시나이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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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 봐도 보이지 않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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私にしか見えないキノ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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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타시니시카 미에나이 키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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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만 보이는 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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名状し難い感情ばかり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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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에조오시가타이 칸조오바카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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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언하기 어려운 감정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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ドクドクドクドク脈打って巣食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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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쿠도쿠 도쿠도쿠 먀쿠웃테 스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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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두근두근 맥박이 뛰고 불길한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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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れはきっとキノコのせ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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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와 킷토 키노코노 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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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분명 버섯 때문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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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に日に大きくなるキノ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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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니 히니 오오키쿠 나루 키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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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날이 커지는 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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はたから見えない 訝しむ友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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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타카라 미에나이 이부카시무 유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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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무지 보이지 않아 의아해하는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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どんどん大きくなるキノ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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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돈 오오키쿠 나루 키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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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커지는 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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怯える私 餌ねだる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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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에루 와타시 에사 네다루 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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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먹은 나는 먹이를 구걸하는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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心の中に巣食うキノ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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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로노 나카니 스쿠우 키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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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에 둥지를 트는 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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ど真ん中にて 鎮座して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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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만나카니테 친자시테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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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판에 자리잡고 앉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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誰も信じてくれやし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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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레모 신지테쿠레야 시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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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믿어주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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ねえどうしよう！？ねえどうしよ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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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에 도오시요오!? 네에 도오시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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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하지!? 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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なんでどうしてホントなん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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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데 도오시테 혼토 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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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어째서 정말로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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特大サイズが 頭から生えて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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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쿠다이사이즈가 아타마카라 하에테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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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위에 특대 사이즈가 자라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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なんでどうしてホントなん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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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데 도오시테 혼토 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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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어째서 정말로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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誰にも見えないキノコが生えて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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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레니모 미에나이 키노코가 하에테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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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도 보이지 않는 버섯이 자라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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なんでどうしてホントなん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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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데 도오시테 혼토 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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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어째서 정말로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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私がおかしくなっちゃったのか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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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타시가 오카시쿠 낫챳타노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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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미쳐버린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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なんでどうしてホントなん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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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데 도오시테 혼토 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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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어째서 정말로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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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あ・あ・IQゼロになっちゃったああああああ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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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 아 아이큐우 제로니 낫챳타아아아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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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IQ 0이 되어버려어어어어어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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いますぐ！！ね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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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 스구!! 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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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 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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引っこ抜いて頂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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힛코누이테 쵸오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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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뽑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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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う言ったって見えないものは見えんしな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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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오 잇탓테 미에나이 모노와 미엔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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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봤자 안 보이는 건 안 보이는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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早く！！！！早く！！ねえ何でもするか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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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쿠!!!! 하야쿠!! 네에 난데모 스루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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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빨리!! 뭐든지 할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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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むしろ私が助けてほしいこの状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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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로 와타시가 타스케테호시이 코노 조오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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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날 도와줬으면 하는 이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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やさしくして！せめて今だ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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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사시쿠 시테! 세메테 이마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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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럽게 해줘! 적어도 지금만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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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どうすればいいのコレ！？何か試されてます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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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오스레바 이이노 코레!? 나니카 타메사레테마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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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란 거야!? 뭔가 시험하고 있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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私このままじゃキノコ人間になっちゃああああああううう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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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타시 코노 마마쟈 키노코닌겐니 낫챠우우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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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대로 가다간 버섯인간이 되어버려어어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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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と、ところでさ……その……頭か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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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토코로데사…… 소노…… 아타마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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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그나저나…… 그……머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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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えてる？……っていうキノコ？……って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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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에테루?……테이우 키노코?……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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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있?……다는 버섯? ……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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ちょんぎっちゃったらどうなるのそ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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쵼깃챳타라 도오나루노 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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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라버리면 어떻게 될까 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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ちょんぎっちゃったらどうなるのそ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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쵼깃챳타라 도오나루노 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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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라버리면 어떻게 될까 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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ちょんぎっちゃったらどうなるのそ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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쵼깃챳타라 도오나루노 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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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라버리면 어떻게 될까 그거?
|
|
ちょんぎっちゃったらどうなるのそ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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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쵼깃챳타라 도오나루노 소레?
|
|
잘라버리면 어떻게 될까 그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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ちょんぎっちゃったらどうなるのか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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쵼깃챳타라 도오나루노카나?
|
|
잘라버리면 어떻게 될까나?
|
|
ちょんぎっちゃったらどうなるのかな？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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쵼깃챳타라 도오나루노카나?
|
|
잘라버리면 어떻게 될까나?
|
|
ちょんぎっちゃったらどうなるのかな？
|
|
쵼깃챳타라 도오나루노카나?
|
|
잘라버리면 어떻게 될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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ちょんぎっちゃったらどうな(チョキ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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쵼깃챳타라 도오나(쵸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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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라버리면 어떻게(싹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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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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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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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xxxxxxxxxxxxxxxxxxxxxxxx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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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xxxxxxxxxxxxxxxxxxxxxxxx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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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xxxxxxxxxxxxxxxxxxxxxxxxxxx
|
|
xxxxxxxxxxxxxxxxxxxxxxxxxxxxx
|
|
xxxxxxxxxxxxxxxxxxxxxxxxxx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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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切っちゃダメそうなヤツです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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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킷챠 다메소오나 야츠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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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라버리면 안 될 것 같은 녀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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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っか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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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솟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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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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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N・O・K・O KINO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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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N・O・K・O 키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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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N・O・K・O 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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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キノコが生えて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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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노코가 하에테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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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이 나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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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キノコが生えて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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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노코가 하에테루?"
|
|
"버섯이 나있어?"
|
|
K・I・N・O・K・O KINOKO！！
|
|
K・I・N・O・K・O 키노코!!
|
|
K・I・N・O・K・O 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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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キノコが生えてる！！」
|
|
"키노코가 하에테루!!"
|
|
"버섯이 나있어!!"
|
|
『ホントかな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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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토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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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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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K・XXXXXX・X・X・X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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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K・XXXXXX・X・X・X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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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K・XXXXXX・X・X・X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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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もはやまともに喋れないの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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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야 마토모니 샤베레나이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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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제대로 말조차도 못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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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X・XXXXXX・X・X・XXXX
|
|
X・X・XXXXXX・X・X・XXXX
|
|
X・X・XXXXXX・X・X・X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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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もっとお喋りしたかったのに』
|
|
"못토 오샤베리시타 캇타노니"
|
|
"좀 더 수다떨고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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なんでどうしてホントなんで？！
|
|
난데 도오시테 혼토 난데!?
|
|
왜 어째서 정말로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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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特大サイズが 頭から生えて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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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쿠다이사이즈가 아타마카라 하에테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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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 위에 특대 사이즈가 자라고 있어!?
|
|
なんでどうしてホントなんで？！
|
|
난데 도오시테 혼토 난데!?
|
|
왜 어째서 정말로 왜!?
|
|
誰にも見えないキノコが生えてる！？
|
|
다레니모 미에나이 키노코가 하에테루!?
|
|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는 버섯이 자라고 있어!?
|
|
なんでどうしてホントなんで？！
|
|
난데 도오시테 혼토 난데!?
|
|
왜 어째서 정말로 왜!?
|
|
私がおかしくなっちゃったのかな！？
|
|
와타시가 오카시쿠 낫챳타노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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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미쳐버린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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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なんでどうしてホントなん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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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데 도오시테 혼토 난데!?
|
|
왜 어째서 정말로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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お願い悪い夢であってく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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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네가이 와루이 유메데 앗테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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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이니까 나쁜 꿈이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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キノコが生えてるキノコはイヤ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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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노코가 하에테루 키노코와 이야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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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이 나있어 버섯은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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キノコが生えてるキノコはイヤ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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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노코가 하에테루 키노코와 이야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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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이 나있어 버섯은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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どんな罰でも受けますか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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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나 바츠데모 우케마스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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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벌이라도 받을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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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のキノコを消してどうかどう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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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노 키노코오 케시테 도오카 도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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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버섯을 없애줘 제발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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キノコが生えてるキノコはイヤ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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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노코가 하에테루 키노코와 이야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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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이 나있어 버섯은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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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キノコが生えてるキノコはイヤ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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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노코가 하에테루 키노코와 이야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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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이 나있어 버섯은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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清く正しく真面目っぽ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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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요쿠 타다시쿠 마지메츳포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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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게 올바르게 성실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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悔い改めるのでどうかどう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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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이아라타메루노데 도오카 도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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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할 테니까 제발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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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うぁあ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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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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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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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ゆ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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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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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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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もう一回寝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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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오 잇카이 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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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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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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