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니 래벗 Bunnie Rabbo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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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 | 토끼 | ||
성별 | 여성 | ||
키 | 불명 | ||
체중 | 불명 | ||
나이 | 18세 | ||
소속 | 프리덤 파이터즈 | ||
좋아하는 것 |
무술 헤어스타일링 요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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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 앙투안 드파르디외(남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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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치판 소닉 코믹스 시리즈와 고슴도치 소닉의 등장인물. 닥터 로보트닉과 싸우던 도중 로봇화 광선에 맞아 왼쪽 팔과 양 다리가 기계로 되어버렸다. 덕분에 소닉과 함께 상당한 공을 세우고 있지만 본인은 원래의 몸을 되찾고 싶어한다.성격은 샐리와 마찬가지로 쿨한 타입. 소닉과는 그저 친구이자 전우 정도일 뿐 연애 플래그는 없다. 여담으로 미국 남부 사투리를 쓴다.
잠시 원래의 몸을 되찾는 에피소드도 있었다. 탈취한 로보트닉의 로봇화 기계장치를 역으로 돌리는데 성공해서 본래의 몸으로 돌아온 것. 이 광선으로 소닉의 삼촌도 본래대로 돌아오는데 성공하는데, 사실 완전한 성공이 아니어서 극 중반쯤에 갑자기 다시 기계몸으로 돌아가버려 매우 슬퍼한다. 그리고 소닉의 삼촌도 다시 기계몸으로 돌아가버려서 소닉은 오랜만에 재회한 삼촌과 다시 생이별을 하게 된다.[1]
2. 아치 코믹스판 설정
애니메이션판과는 많이 다르다.어릴 적에 닥터 에그맨의 습격을 받아 한쪽 팔과 다리를 잃은 채로 쓰러져 있던 것을 찰스 헤지혹이 발견해 기계로 된 팔과 다리를 이식해 준 것으로 설정이 바뀌었으며, 이를 통해 강한 완력과 비행 능력, 레이저 발사 능력을 얻었다.
이후 프리덤 파이터즈에 합류해 스파이 일을 하던 도중 그 곳에서 만난 앙투안 드파르디외와 눈이 맞아 결혼했다. 결혼했으니 만큼 풀네임도 버니 "래벗" 드쿨레트(Bunnie "Rabbot" D'Coolette)가 되었다.
비록 적이긴 하지만 캐시아와고도 어느 정도 우호적인데, 캐시아는 말이 에그맨 군단 간부지 사실상 노예나 마찬가지라서[2] 약간의 동정심을 느끼기 때문.
[1]
다행인 점이라면 다시 기계몸으로 돌아간 삼촌이지만 인격은 생명체로 돌아왔을 때의 본래 정신을 그대로 유지하게 되어서 큰 문제는 아니게 되었다는 것. 그냥 그대로 소닉과 같이 살 수도 있었지만, 기왕 기계몸으로 되돌아간 거 소닉 일행을 돕기 위해 로보트닉 진영으로 돌아가서 스파이 노릇을 하기로 한다. 이후 에피소드들에서는 중요 정보를 소닉 일행에게 몰래 전해주는 등의 활약을 간간히 한다.
[2]
원인 모를 병을 앓고 있는데, 에그맨이 이를 어느 정도 막아주는 개조를 해준 대신에 이를 이용해 캐시아와 클로브를 노예로 부려먹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