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약칭은 TOS(The Original Series).배경은 먼 은하계. 인류가 만든 12개의 콜로니는 오래 전 파충류를 닮은 외계 종족이 만든 전쟁 기계 사일런과 1,000년에 걸친 전쟁을 벌인다. 발타 백작의 배신으로 본성이 기습을 당해 탈탈 털린 인류. 생존자들은 마지막 남은 배틀스타급 거대 전함 "갤럭티카"에 탑승, 함장 아다마의 지휘 하에 220대의 선단과 함께 옛 전설 속의 행성 지구를 향해 정처없는 여정을 떠난다. 물론 사일런들은 그들을 끊임없이 공격해 온다.
위와 같은 내용의 엑소더스풍의 내용으로, 제작자 글렌 A. 라슨이 1960년대 후반부터 구상하고 있었던 스토리를 바탕으로 1977년 스타워즈의 대성공이 불러일으킨 SF 붐에 편승하여 제작되었다. 그러나 1시즌 24화만에 스타워즈의 배급사였던 폭스가 제기한 표절 소송을 비롯, 시청률 감소와 제작비 오버 등을 이유로 2시즌을 제작하지 못하고 주저앉았다. 못다한 얘기에 한이 남은 라슨은 1980년 "갤럭티카 1980"이라는 제목으로 속편 제작을 시도하지만 예산부족으로 인해 광속으로 망해버리는 아픔을 겪었다. 이 와중에 이 드라마는 소수의 팬을 확보할 수 있었고, 이를 바탕으로 1999년과 2000년에 시리즈 부활 시도가 있었으나 역시 불발로 끝났다. 그러다가 결국 2004년에 배틀스타 갤럭티카 신 시리즈로 리부트 된다.
어두운 배경설정과는 달리, 상당히 밝고 유쾌한 에피소드가 많은 시리즈였다. 그러나 이 시리즈에서 결국 찾아낸 지구는 1980년대 초반으로, 뒤이어 쫓아온 사일런에 의해 사이좋게 멸망할 분위기였다. 유튜브에서 'battlestar galactica original'로 검색하면 볼 수 있다.
한국에서는 1980년대 중반 KBS에서 <속 별들의 전쟁>이란 제목으로 제목으로 방영되면서 인기를 끌었다. '별들의 전쟁'은 스타워즈의 국내 명칭이기도 했는데, 다시 말하자면 상관없는 드라마를 스타워즈의 속편인 것처럼 이름을 지어 방영했다는 것.[1]
배틀스타 갤럭티카 오리지널 시리즈의 메인 테마는 이후 Re-imagined 시리즈에서 콜로니얼 국가로 리믹스된다. 시즌 2 사운드트랙의 1번 곡인 Colonial Anthem이 바로 그것.
2. 에피소드별 내용 요약
Ep 1. Saga of a Star World: Part 1[2]사일런은 발타 백작을 통해 콜로니의 대통령에게 평화회담을 제안한다. 이에 대통령은 배틀스타 함대를 이끌고 회담지역으로 향한다. 한편 배틀스타 갤럭티카의 신참 조종사인 잭(Zac)[3]은 초계 임무에 나가고 싶어 스타벅에게 졸라 그를 대신해 자기 형 아폴로와 출격한다. 그들은 폭풍 속에서 잠복하고 있던 사일런 함대와 조우하여 교전을 시작하는데, 잭의 바이퍼는 엔진을 피격당하고 만다. 사일런의 통신 교란 때문에 함대로 직접 돌아가서 보고를 해야하는 상황에서 잭은 아폴로를 먼저 보내고 혼자서 교전을 하다가 사망한다.
심상치 않은 징후를 감지한 아다마 함장은 함재기 출격 허가를 대통령에게 요청하지만 사일런을 자극할 수 있다는 발타의 조언 때문에 묵살당한다. 손 놓고 있을 수 없던 아다마는 "출격은 금지지만 전투배치 훈련은 해도 되겠지!"라는 꾀를 부려 경계 태세를 올린다. 잠시 뒤 정체가 불명한 한 무리의 비행체가 감지되자[4] 다시 출격 허가를 요청하지만, "사일런의 환영 인파"일 수 있다는 발타의 의견을 대통령이 받아들여 다시 묵살당한다. 이에 아다마가 "그럼 저희도 '환영 인파'를 보내도 되겠지요?"라고 빙빙 돌려서 말하지만 이번엔 발타가 "우리 전사들은 사일런들한테 너무 호전적이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음"이라며 방해한다. 결국 잭이 폭사당하는 장면이 레이더로 직접 전달되자 아다마는 독단으로 교전을 개시한다.[5]
교전 중 사일런 모선의 위치를 확인할 수 없었던 아다마는 그들이 콜로니를 공격하러 갔을 수 있음을 직감하여 대통령에게 후퇴를 건의한다. 그러나 건의는 "내가 인류를 망쳤어..."라며
갤럭티카가 아직 도착하기 전 "오늘은 인류가 평화를 맞이하는 역사적인 날이에요"~라고 설레발을 치던 카프리카의 시민들은 폭격을 받고 멘붕에 빠진다. 아다마는 카프리카 지면으로 내려가 자기 아내의 유품을 챙긴다. 그를 마주친 피난민들과 이야기한 아다마는 피난민들을 규합해 역사 속으로만 전해져 내려오던 조상들의 행성, '지구'를 찾아 떠나기로 선언한다. 신 시리즈에서처럼 종교인이 "네, 그런 전설이 있었죠"라며 맞장구 쳐 주는 것도 없고, "사실 이거 쟤들 안심시키려는 뻥이야"라는 것도 없고 그냥 아다마 혼자 설명하고 선언하는 것으로 해결.
아폴로 등 갤럭티카 승조원들은 민간선의 보수 상태를 확인해주고 피난민들의 상태를 확인하지만 그들의 항의와 조롱만 받는다. 피난민 중 한 명은 호화 여객선 '라이징 스타'와 자신들을 비교하며 생활 개선을 요구한다. 아폴로가 그를 안심시키기 위해 "전사로서 제가 약속합니다"[8]라고 하자 한 여자가 "하, 전사?! 푸하하"라고 하는 장면은 그들은 더욱 비참하게 만든다.
Ep 2. Saga of a Star World: Part 2
생존자 함대의 식량난을 해소하고자 아폴로는 부머를 대동하고 라이징 스타로 건너간다. 그 곳의 주인이자 12 콜로니 평의회의 멤버인 유리 경(Sire Uri)는 아폴로의 식량 공출 요구를 깨끗이 거절한다.[9] 다음 목적지를 정하기 위한 평의회 회의에서 아다마는 카릴론(Carillon)으로 갈 것을 주장하지만 유리는 너무 멀어서 현재의 식량 상태로 버티지 못할 것이라며 필요한 모든 물자를 충당할 수 있는 보랄러스(Borallus)로 갈 것을 주장한다. 하지만 아다마는 그러한 이점 때문에 당연히 사일런들이 매복해 있을 것이라며 역으로 반대를 한다. 논의가 분분하자 아폴로는 회의에 끼어들어 카릴론으로 가되 지름길인 초신성 지역을 지날 것을 제안한다. 문제는 그 지역에 사일런들이 뿌려놓은 기뢰 지대. 아폴로가 대원 2명을 대동하겠다는 조건으로 지지를 받고, 그는 나가자마자 부머와 스타벅을 데리고 간다. 아다마는 무슨 짓을 하는 거냐며 자기 집무실에서 아폴로와 논쟁을 하는데 아폴로가 "그러면 아버지는 왜 지난 번 유리에게 투표를 했느냐, 아버지가 뽑은 사람이 자기 잇속만 챙긴다"라며 항변하자 아다마는 "그는 콜로니 르네상스 전엔 좋은...건축가였다"며 할 말을 잃는다.
아폴로, 부머, 스타벅이 고열의 초신성 지대에서 기뢰들을 제거하고 길을 개척한 뒤 갤럭티카에서는 그들을 지상에 선발대로 보내 조사를 시킨다.[10] 부머와 스타벅은 뜬금없이 나타난 카지노(...)를 보고 조사에 들어간다. 부머는 함대에 알려 그 곳에 있는 물자를 수송해야 한다고 하지만 스타벅은 '뒷조사를 해야 한다'며 도박에 참여해 큐빗[11]을 긁어모으고, 부머도 여기에 말려 결국 술을 들이킨다. 아폴로 일행 역시 토착 종족에게 이끌려 이 곳으로 오게 되고, 아다마에게 보고를 올린다.
아다마는 보고서가 너무 긍정적이라며 착륙을 주저하는데 그 사이 이미 유리가 함대 인구의 절반에 착륙을 허가해버린다. 남은 소수의 인원들은 카릴론 궤도에 남은 함선들을 유지, 보수하는 임무를 맡게 되고, 아다마는 그들이 사일런에 쫓기고 있다는 사실을 너무 쉽게 잊어버렸다며 근심에 찬다.[12] 한편 지상에 가서 놀러 갔던 인물들 중 몇 명은 자신들이 탄 엘리베이터가 강제로 지하 깊은 곳으로 이동해버려 어쩔 수 없이 그 곳에 내리고, 곧이어 비명을 지르는데...
Ep 3. Saga of a Star World: Part 3
유리는 카릴론의 삶에서 만족하고 그 곳에 정착하기 위해 평의회를 구워삶아 인류의 무장을 해제하고 그대로 카릴론에 정착해 사일런을 자극하지 않는 결의안을 채택하게 만든다. 평의회는 여론을 유리하게 만들기 위해 카릴론까지 오는 길을 개척한 아폴로, 스타벅, 부머를 표창하는 축하연을 열기로 하고 갤럭티카의 모든 전투원들이 여기에 참석하도록 명령한다. 사일런의 공격이 임박했음을 짐작한 아다마는 타이를 시켜 전투원들의 유니폼을 모아 비전투 승조원들에게 입혀 대신 축하연에 참석하도록 한다.
축하연의 주인공으로서 참석한 아폴로, 스타벅, 부머는 자신들이 본 적 없는 대원들이 자기 부대 제복을 입고 있는 것을 알아차리고 진상을 조사하기 위해 카릴론 지하층으로 내려간다. 그들은 카릴론 원주민들이 사일런과 결탁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이를 지상에 알리고자 한다. 이 때 아폴로와 썸을 타고 있던 과부 세리나의 아들 박시(Boxey)가 자신의 인조 애완동물 머핏(Muffit)을 따라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층에 왔다가 사일런들에게 들키고, 이를 목격한 아폴로는 어쩔 수 없이 교전을 개시한다. 지하 광산에서 탈출하던 그들은 겸사겸사 스타벅의 썸녀도 구출하고, 마침 그들을 찾아 지하로 내려온 부머의 도움을 받아 지상으로 올라간다.
지상으로 돌아간 아폴로는 모든 인원들을 갤럭티카로 복귀시키려 하지만 유리는 '내가 책임자'라며 고집을 부린다. 그러나 그 다음 샷에서 바로 사일런들이 등장하자 '그가 책임자야! 하라는 대로 해!' 라며 빠른 태세전환을 보여준다. 카지노에서 도망친 일행은 마침 아다마가 보낸 육상 전투차량들의 엄호를 받고 그럭저럭 탈출한다. 그 와중에도 박시는 "머핏을 데려가야 해요! 머핏 없이 못 가요!" 라며 발암물질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다. 그 사이 궤도상에서는 사일런 공격기들이 함재기 없이 떠 있는 갤럭티카와 기타 민간선단을 공격한다. 지상에서 구조를 받은 전투원들은 접선지점에 준비되어 있던 바이퍼를 타고 이륙해 궤도로 올라와 사일런들을 격퇴한다.
요격에는 성공을 했으나 사일런 베이스 스타를 발견하지 못한 상태. 아다마는 다음을 기약하기 위해 전 요격기의 소환을 명령한다. 아폴로는 스타벅과 단 둘이 카릴론 행성 뒤편에 숨어 스캔을 피하고 있을 모선을 찾기 위해 일부러 통신을 노출시켜 대규모 편대가 진격하는 것처럼 대화를 꾸민다. 출격시켰던 공격기가 모두 격추된 사일런 베이스 스타는 스캔을 피하기 위해 카릴론 지상으로 내려왔다가 행성 포면 아래의 위험 자원인 틸리온(Tylion)과 반응을 일으켜 행성과 함께 폭발하고 만다. 모든 전투를 끝낸 아폴로와 스타벅은 우주에 덩그러니 떠 있는 고철 덩어리, 배틀스타 갤럭티카가, 적어도 지구를 찾기 전까진 그들의 보금자리임을 깨달으며 지구를 찾는 날을 기약하며 각오를 다진다. 이렇게 갈팡질팡했던 생존자들의 행보는 방향이 정해지며 Saga of a Star World 에피소드는 마무리가 된다.
에필로그에서 사일런의 새로운 지도자는 배신자 발타를 부른다. 그는 자신이 카릴론에서 폭사한 전임자와 다르다며 발타를 살려주고 그를 인류에게 보내 평화협상을 제안할 것이라 말한다. 이를 위해 그는 발타에게 베이스 스타 한 척을 주며, 그의 지휘를 돕기 위한 사일런 '루시퍼'를 소개하는데...
Ep 4. The Lost Planet of Gods: Part 1
아폴로는 세리나와 결혼할 것임을 발표하고, 갤럭티카 승조원들은 총각파티를 마련하기 위해 들뜬다. 아다마는 항로를 설정하기 위해 (아폴로, 스타벅) / (졸리, 부머)의 2개 정찰조를 보낸다. 아폴로와 스타벅은 끝없는 공허의 심연을 발견하고 그 안을 탐색하고자 시도하지만 스캐너와 라디오를 제대로 사용할 수 없어 간신히 돌아온다. 근처의 소행성에 착륙해 정찰을 한 졸리와 부머는 사일런 전초기지를 발견하고 이를 보고하기 위해 돌아온다.
하지만 이는 발타[13] 의 계략으로, 그는 졸리와 부머를 의도적으로 요격하지 않고 고히 갤럭티카로 보낸다.[14] 졸리와 부머는 귀환 후 어지러움과 고열 등을 호소하는데 이는 소행성에 있던 감염원에 의해 발생된 것으로 밝혀진다. 운 나쁘게도, 부머와 파티장에 함께 있던 인원들도 감염이 되어 아다마는 함교 내 장교와 전투기 조종사 절반을 격리시키고 만다. 한편 귀환한 아폴로는 세리나가 자기 모르게 셔틀 조종사 훈련을 받아온 것을 알고 무모한 짓이라고 책망하지만 그녀는 이제 더 이상 민간인, 군인을 떠나서 안전한 곳은 없다는 논리로 그를 설득한다.
아다마는 격리된 조종사들을 대신해 세리나와 아테나[15]를 포함한 셔틀 조종사들이[16] 바이퍼로 기종 전환 훈련을 받도록 지시한다. 그러나 오래 지나지 않아, 감염원을 찾기 위해 소행성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닥터의 조언을 듣고 그들을 곧바로 실전에 투입시키기로 결정한다. 아폴로와 스타벅은 신참 조종사들을 데리고 사일런 전초기지를 파괴하고 의료선의 착륙을 엄호한다.[17] 한편 아다마는 오랜 예언에 따라 공허의 심연을 통과해 코볼로 가는 것을 결정한다. 그러나 타이 중령에게는 예언 이야기를 하지 않고 무조건 명령을 따르라고 한다.
발타는 루시퍼가 갤럭티카의 정찰기를 포획해 오리라 기대했지만 루시퍼는 발타가 갤럭티카의 스캔 범위 밖에서 활동하도록 한 지시와 상충되기 때문에 전초기지를 보호하고 정찰기를 포획하는 것에 실패했다고 보고한다. 그런 거 필요없고 무조건 정찰기를 포획해오라는 발타의 얼굴을 클로즈업하며 에피소드는 마무리된다.
Ep 5. The Lost Planet of Gods: Part 2
Ep 6. The Lost Warrior
Ep 7. The Long Patrol
Ep 8. The Gun on Ice Planet Zero: Part 1
Ep 9. The Gun on Ice Planet Zero: Part 2
Ep 10. The Magnificent Warriors
Ep 11. The Young Lords
Ep 12. The Living Legend: Part 1
Ep 13. The Living Legend: Part 2
Ep 14. Fire in Space
Ep 15. War of the Gods: Part 1
Ep 16. War of the Gods: Part 2
Ep 17. The Man with Nine Lives
Ep 18. Murder on the Rising Star
Ep 19. Greetings from Earth: Part 1
Ep 20. Greetings from Earth: Part 2
Ep 21. Baltar's Escape
Ep 22. Experiment in Terra
Ep 23. Take the Celestra
Ep 24. The Hand of God
[1]
사실 '속 별들의 전쟁'이란 제목은 당시 KBS에서 '별들의 전쟁'이란 제목으로 방영했던 시리즈가 따로 있었는데 그게 바로 '
25세기의 벅 로저스'를 KBS에서 멋대로(...) 지어버렸던 것. 그리고 벅 로저스와 아무 관계가 없는 배틀스타 갤럭티카를 '속 별들의 전쟁'이란 제목으로 방영했던 것이다. 당시만해도 국내 지상파에선 해외 미드 시리즈의 제목을 원래와는 다르게 현지화시키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대표적인 경우가 Knight Rider를 '
전격 Z 작전'으로, Incredible Hulk를 '
두 얼굴의 사나이'로 바꾼 것 등.
[2]
a star world는 태양계, 즉 지구를 가리킨다
[3]
아다마의 아들, 아폴로의 동생
[4]
이 때 갤럭티카에서는 이들의 소속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했다
[5]
대통령: 저건 뭐였나? / 아다마: 그건 제 아들이었습니다.
[6]
이 함선이 배틀스타 아틀란티아.
[7]
대사 "I am coming in hot"가 이 때 나온다. 신 시리즈에서는 아폴로가 이 "We are coming in a little hot, don't you think?"라고 하며 스타벅이 "No, not really...?"라고 모른 척을 하는 것을 생각하면 재미있는 장면
[8]
I give you my word as a warrior
[9]
유리는 자신의 아내가 미처 탈출하지 못했다고 말한다. 근데 그 말을 하면서 여자들을 끼고 있다는 게 문제...이에 아폴로는 '돌아가신 부인께서 댁의 애도 기간에 참 기뻐하시겠네요'라며 비아냥거린다.
[10]
이 미션은 신 시리즈에서 식량을 얻기 위해 랩터들이 민간 수송선을 유도하며 방사능 폭풍 지대를 통과하는 에피소드를 상기시킨다. 여기선 방사능이 아닌 열이 문제라 그나마 좀 낫다는 게 차이점.
[11]
신 시리즈에서와 같이 화폐 단위임.
[12]
신 시리즈 시즌 2 말기 ~ 시즌 3 초기와 비슷하다.
[13]
베이스 스타의 지휘권을 받은 이후로 사일런 지도자와 비슷한 망토를 입고, 비슷한 (거만한) 자세로 의자에 앉아 지휘를 한다.
[14]
신 시리즈에서와 같이 루시퍼가 "저 사람 사악한 면모는 우리가 배울 부분이 있다"며 흥미로워한다. 물론 신 시리즈에서는 No.6가 말한다.
[15]
TOS에서 아테나는 아다마의 딸로 등장한다. 아폴로, 잭과는 형제 관계. 스타벅에게 긍정적인 감정을 가지고 있다.
[16]
전부 여성이다.
[17]
아폴로의 편대는 주인공 보정을 받아 단 한 명의 손실도 겪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