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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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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메이지 Battle Mage
[[메이플스토리/직업#마법사 계열|{{{#fff 마법사}}}]]
종족
인간
홈타운
보조무기
방패, 마법 구슬
주스탯
INT(지능)
부스탯
LUK(운)
출시일
2010년 7월 22일(
빅뱅 업데이트)
성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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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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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실전에 특화된 근접 마법사, 배틀메이지!
메이플스토리 레지스탕스의 마법사 계열 직업. 전직 교관은 레지스탕스의 마법사 교관
헨리테.2. 역사
자세한 내용은 배틀메이지(메이플스토리)/역사 문서 참고하십시오.3. 성능
3.1. 스킬 목록
자세한 내용은 배틀메이지(메이플스토리)/스킬 문서 참고하십시오.3.2. 운용
3.2.1. 사냥
피니쉬 블로우를 기반으로 찾아가서 때리는 방식이 주가 된다. 여기에 5차 이전에는 다크 제네시스의 회전율을 높여서 필드를 정리하고, 이후로는 알터, 리퍼, 에르다 파운틴 등 설치기를 활용해서 복잡한 이동을 최대한 억제한다. 다크 라이트닝이나 배틀 스퍼트 등 이동과 공격이 합쳐진 스킬의 비중이 크면 피로도가 낮지만, 유니온 오라의 비중이 커지는 넓은 맵일수록 피로도가 높아진다.보통 사냥 빌드를 짤 때는 두 가지 방식으로 나뉜다.
- 그림 리퍼/블랙 매직 알터를 설치할 자리를 결정하고, 해당 위치에는 두 스킬을 번갈아가면서 설치하고 나머지 부분을 돌아다니면서 사냥하면 된다. 대표적인 예시로 모라스의 그춤4, 문브릿지의 안개3 등이 있다.
- 알터 두 개로 커버할 부분과 그림 리퍼를 설치할 부분을 각각 설정하고, 나머지 부분을 직접 돌면서 사냥한다. 알터를 설치하는 부분에는 항상 그 위치에 두 개를 설치하고 그림 리퍼의 경우 꺼진 동안은 유니온 오라를 켜서 그 부분까지 커버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첫 번째 빌드로 사냥하는 맵에 비해 피로도가 훨씬 높지만, 더 많은 맵에 적합한 방식이다. 대표적인 예시로 아르카나의 동윗길, 모라스의 그튀3, 4 등이 있다.
설치기가 커버하지 못하면서 지형이 애매한 위치는 데스 혹은 광역기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데스는 재발동 대기시간 5초가 있으므로 맵이 작거나 히든포탈이 있어서 5초 이내로 다시 그 위치에 돌아올 수 있다면 데스를 계속 활용할 수 있지만, 이런 맵[2]은 거의 없으므로 대개 광역기를 쓰게 된다. 배틀킹 바(13초), 다크 제네시스(18초), 에르다 샤워(45~30초)를 쓰면 7초 주기마다 광역기를 쓸 수 있다. 스펙이 좋다면 스인미나 잡루시드 소울을 고려해 볼 수도 있다.[3]
3.2.2. 보스
텔레포트로 다크 라이트닝을 발동시켜 보스 몬스터에게 징표를 박고, 배틀 레이지를 활성화한 피니쉬 블로우로 공격한다. 그러나 다크 라이트닝의 비중이 크기 때문에 키 한 번 잘못 눌렀다가 위험해지는 상위 보스로 갈수록 징표 박기가 힘들어지고, 이는 곧 치명적인 수준의 피해량 감소로 이어진다.그나마 5차 스킬 중 징표를 지속적으로 걸어주는 블랙 매직 알터, 하이퍼 패시브의 속성 무시 디버프를 통해 서포터로서 활동할 수 있게 하는 디버프 오라 등을 통해 보완할 수 있다. 특히 디버프 오라의 경우 6인 파티 기준으로 유지해 주기만 해도 무조건 1인분 이상이라는 무시무시한 성능을 자랑한다. 중간중간에 다크 오라와 적절히 병용하거나 극딜 타이밍에 맞춰 유니온 오라를 써서 파티원 전체의 피해량을 더 끌어올릴 수 있다.
하지만 앞서 말한 딜링 사이클의 문제로 디버프 오라를 제외한다면 유의미한 성능을 낼만한 요소가 부족하기에, 뭘 해도 딱 1인분이라는 박한 평가가 주를 이루게 된다. 극딜이 강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지속딜이 강한 것도 아닌데, 컨트롤은 쓸데없이 복잡한 면이 있으니 디버프 오라만 박고 있는 게 오히려 도움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다만 채용률과 가치를 생각해 보면 오라와 쉘터만 쓰고 가만히 있어도 1인분은 넘는다는 평도 존재한다.
3.2.2.1. 공략
-
하드 힐라
쉽다. 흡혈 들어오기 전에 대충 패면 끝나기 때문에 노바가 힐라에게 가장 큰 카운터다. 그러나 10초 안에 끝내지 못한다면 그때는 컨트롤보다는 스펙을 신경쓰는 쪽이 훨씬 빠르다. -
카오스 자쿰
고정형 보스라 배틀메이지의 모든 공격을 다 맞아준다. 알터를 양옆으로 깔고서 텔+블로우로 대충 패면 끝나고, 막판 발악 패턴에서도 우월한 기동력을 이용해 그린 큐브 안으로 들어가서 즉사를 피하기 쉽다. -
카오스 핑크빈
시작하기 전에 알터를 각 석상 앞마다 깔아두고 가운데 그림 리퍼를 깔면 석상 격파가 수월하다. 유니온 오라가 없을 때는 짧은 사거리 때문에 석상을 타격하기 어렵다. 본체를 공격할 때는 매우 높은 체력 덕분에 실수로 공반 때 쳐도 살 수 있으니 비교적 편하게 딜을 넣을 수 있다. 마법사라 미니빈이 나와도 바로 삭제할 수 있는건 덤. 쉘터를 사용하면 핑크빈의 각종 디버프를 무효로 돌릴 수 있기 때문에 비교적 저스펙에서도 쉽게 사냥이 가능하다. -
노멀 시그너스
5차 스킬 전반이 배틀 레이지의 영향을 받지 않으므로 잡몹 처리에는 문제가 없다. 최대 위협인 다크 제네시스는 쉘터나 에테리얼 폼으로 피하면 그만. -
카오스 반반
윗텔(위로 점프+피블텔)을 넣으면서 딜을 하면 내려찍기도 피하기 쉽고 구체도 피하기 쉽다. 윗텔로 딜을 하면 데스가 허공을 가를 수 있으니 주의. 좌우로 구체를 피하다 내려찍기 때 타이밍을 맞춰서 점프텔을 하자. 그리고 내려찍기와 구체 모두 쉘터로 피해를 경감시킬 수 있어서 쉘터 안에서 버티면서 좌우텔로 때리면 샌드백 그 자체. 다만 발악 패턴에서는 사거리가 짧아서 타격하기 힘들다. 유니온 오라를 이때 쓰자. 발악 패턴때도 피니쉬 블로우의 사거리가 아주 못 때릴 정도는 아니다. 하지만 익숙해지기 전까진 적절한 위치를 잡기 어렵고 실수로 더 가까이 들어갔다가 튕겨나오면서 낙하물에 맞고 죽으면 30초를 날려야 하기 때문에 보통 귀찮아서라도 유니온 오라를 쓰게 된다. -
카오스 블러디 퀸
체력이 매우 높아서 펫 물약을 설정해두면 브레스를 맞고도 너끈하게 산다. 그림 리퍼, 알터 덕분에 거울 부수기도 어렵지 않은 편. 설치기가 없고 유니온 오라도 없을 때 유혹의 거울이 나온다면 주의. 덩치가 커서 딱 붙어서 윗텔만 해줘도 딜을 전부 받아줘서 클리어하기 어렵지 않다. 데스도 허공을 가르지 않고 잘 때려준다. 다만 빨아들이기 패턴이 나오는 희열의 얼굴에서는 근접해야 하는 특성 때문에 딜 넣기가 쉽지 않다. 언데드화는 용사의 의지로 대처 가능하다. 사실 쉘터치면 날먹이 가능하다. 빨아드리기를 제외한 모든 패턴을 쉘터가 지켜준다. -
카오스 피에르
어렵다. 기본적으로 배틀메이지의 딜은 5차 설치기를 전제로 하는데 피에르와 자신의 모자가 같아지면 데스와 설치기들은 피에르의 HP를 채워주는 존재로 전락한다. 분열 패턴도 대처하기 어렵다. 딜의 상당 지분을 차지하는 5차 스킬들은 전부 다수기여서 분열 패턴에 속수무책이다. 그렇다고 배틀 레이지 켜고 피블텔만 쓰기에는 딜이 너무 약하다. 분열컷 스펙[4] 전에는 쳐다도 보지 않는게 좋다. 어중간한 스펙으로는 카오스 벨룸보다 더 어렵다고 느낄 수도 있다. 분열컷은 피에르의 체력을 분열 직전으로 맞춘 뒤 빨간모자-파란 피에르일때 쉘터를 깔고 극딜을 넣으면 된다. 배틀 레이지의 타겟 수 제한 완화 패치 이후 분열 패턴에 대처하기 더 어려워졌다. -
카오스 벨룸
직업 편차가 크지 않고 컨트롤에 따라 결정되는 보스이다 보니 배메도 무난한 편. 텔레포트 직업이라 패턴을 피하기는 어렵지 않다. 위험할 때는 배틀 스퍼트로도 꼬리를 피할 수 있다. 깊은 숨 패턴에서도 텔포 + 스퍼트 연계로 벨룸에게 아주 빠르게 접근이 가능하다. 펫 물약을 90% 이상으로 설정한 뒤 쉘터를 깔면 꼬리 패턴을 맞으면서 버틸 수 있다. 그렇지만 유독 딜 효율이 나쁜 배메인데 벨룸은 자꾸 숨고 알터 밖으로 도망치기 때문에 딜 효율이 더 나빠진다. 알터를 깔아 놓고, 그 사이로 벨룸을 유도하는 게 좋다. -
하드 매그너스
바인드 컷이 아니라면 도전하지 않는 것이 좋다. 매그너스의 존 시스템은 문제가 되지 않지만 이동이 잦고 운석이 떨어지는 매그너스의 패턴의 특성상 알터가 무력해지며 쉘터도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블루 오라의 하이퍼스킬을 찍으면 수면가스나 언데드, 거미줄 등을 해제할 수 있지만 이걸 찍는 경우는 거의 없는 게 문제. 매그너스를 상대할 때는 체력 관리를 위해 드레인 오라를 쓰는 것도 좋다. 매그너스전에서는 밑텔을 숙달하고 딜링을 하는 게 좋다. 전체적인 난이도는 상당한 편. 근접 딜러 주제에 슈퍼 스탠스가 없어서 칼치기에 그대로 밀려나는 경우가 많다. 윈드밀 패턴시 배틀 스퍼트를 잘 맞춰서 사용하면 밀려나지 않을 수는 있지만 특유의 경직에 주의할 것. 경직 시간 동안 운석에 끔살당할 수 있다. 웬만하면 바인드 컷이 가능한 스펙까지 끌어올리고 잡는게 정신적으로 훨씬 편하다. -
카오스 파풀라투스
담당일진. 쉘터로 카파풀의 흉악한 패턴들이 모두 경감된다.[5] 레이저 교차와 시간의 틈은 완전히 무시할 수 있다. 만약 실수로 죽는다면 쉘터의 대기시간을 최대한 기다렸다가 부활하는 게 좋다. 조심해야 할 건 집게 정도. 윗텔로 딜을 넣다가 집게에 잡혀서 패턴에 끔살당하는 경우가 있으니 좌우텔 또는 밑텔로 딜을 하자. 덩치가 크고 느릿느릿 해서 알터 히트율, 딜 효율도 좋은 편. 전체적으로 보스 솔플에 불리한 배틀메이지지만 카파풀에서는 매우 유리하다. 쉘터를 잘 활용하면 카벨, 하드 매그너스보다 더 쉽다.[6] 사실상 쉘터가 파풀라투스의 하드 카운터. 게다가 어비셜 라이트닝의 로직이 개편 이후로는 어비셜 타임에는 쉘터 안에서 말뚝딜이 가능해지면서 더욱 쉬워졌다. -
스우
스우가 리마스터를 받기 전에는 담당 일진급이었으나 리마스터 후 쉘터로 무효화가 되던 패턴들이 거의 사라졌고, 2페와 3페가 복층에서 왔다갔다하는 구조가 되어 알터를 쓰기도 어려워졌다. -
데미안
데미안 솔플 최악의 직업. 스우에서 유리한 배틀메이지지만 데미안에서는 엄청나게 불리하다. 일단 팔이 짧아서 이리저리 움직이고 사라지는 데미안을 타격하기 힘들고, 알터를 깔아놓아도 자꾸 사라져서 딜 효율이 최악이다. 맵도 좌우로 길어서 알터가 다 커버하기도 불가능. 공중에 떠올랐을 때는 그림 리퍼, 배틀킹 바 말고는 공격할 수단이 전무하다. 유니온 오라를 켜고 떨어져서 점텔하며 낫을 휘두르면 공격이 닿기는 한다. 이러다가 팝콘이나 치즈볼 맞고 데스카운트를 헌납한다. 2페이즈에서는 초월석 때문에 딜 넣기가 더 힘들다. 기본적으로 공격을 위해 가까이 붙어야 하는 배틀메이지인데 초월석이 딜링을 방해하니 안그래도 약한 딜이 더 약해진다. 배메 최고의 유틸인 쉘터도 데미안에서는 크게 쓸 곳이 없다. 이리저리 움직여서 쉘터를 깔고 딜을 하려 해도 금세 다른 곳으로 도망치는 데다가 쉘터로 막을 수 있는 치명적인 패턴도 딱히 없기 때문. 보통 무릉도장 44~45층 정도면 데미안 솔플이 가능한데 배메는 최소컷이 45층이며 컨트롤이 안좋으면 46층으로도 쉽지 않다. 다른 직업이었으면 딜로 찍어누를 스펙에서도 겨우겨우 깬다는 것. 하드 데미안 파티격에서도 디버프 오라 자체는 무척 큰 도움이 되지만 그 외에는 아무런 시너지가 없다. 데미안에서는 딜링, 생존력 모두 모든 직업 중에서 가장 안 좋은 수준이기 때문에 스우 솔플 시간의 3배정도는 잡아야 하며 컨트롤도 상당히 요구된다. 노말 루시드 격수 스펙인 배메도 컨트롤이 미숙하다면 데미안 솔플에 실패할 수도 있다.[7] 하드 데미안 솔플은 무릉 54층 이상에 필수 시드링들을 구비해야만 비벼볼 수 있다.[8] -
가디언 엔젤 슬라임
180초 주기 개편 이후로는 평이하다. 수시로 텔레포트를 사용해 도망치지만 2층에 알터를 깔아두고 1, 2층에서 움직이면 풀히트를 유도할 수 있으며, 패턴에 익숙하지 않으면 점프에 죽거나 바닥 찍기에 밀려나기 쉽다. [9] 그래도 덩치가 커서 슬라임을 아래에 두고 위에서 텔포를 사용해도 피해가 들어가서 층을 다르게 해서 피블텔 사용은 가능하다. 레이저는 맞으면 즉사나 다름 없으니 피블텔 중에 휩쓸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주기 개편 이전에는 200초 주기 때문에 패턴 파훼를 일부러 미루는 등의 기교가 필요했지만 그것도 옛말. 전체적으로 보스 상성은 불리한 편이지만 배메 담당 일진 데미안보다는 딜 넣기가 훨씬 할만한 편. -
루시드
디버프/다크 오라를 통해 파티원들의 딜량을 상승시켜 더 빠르게 깨는데 기여할 수 있다. 1페이즈는 딜은 하기 쉬운 반면, 생존은 어렵다. 고정형+큰 히트박스의 보스이기 때문에 알터를 전부 맞아주고, 윗텔로 공격해도 데스가 빗나가지 않는다. 하지만 보스에게 붙어서 딜을 넣어야 하는 특성상 바람 패턴에 노출되기 쉬운데 칼날을 겹쳐 맞으면 최대 MP가 낮은 특성상 에테리얼 폼을 써도 순식간에 사망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골렘 정리도 유니온 오라가 없다면 깡 피블과 알터로 처리해야 돼서 쉽지 않다. 보스가 많이 움직이는 2페이즈는 반대로 딜 넣기는 어렵지만 생존은 쉽다. 일단 계속 이리저리 돌아다녀서 알터 딜을 넣기가 굉장히 어렵다. 맵도 상하좌우로 넓어서 알터로 필드 장악도 어려운 편. 하지만 특유의 고성능 텔레포트로 루시드의 정신없는 패턴을 피하기에는 좋다. 루시드에서 파티 플레이시에는 다른 격수들이 딜이 충분하다면 딜을 우겨 넣으려고 하기 보단 서포터로서 디버프 오라를 제때 제때 묻혀주고 쉘터는 아껴두다가 급박한 상황에서 깔아 주는 것이 좋다. 특히 2페이즈의 나비를 못 지워서 나오는 환영 탄막 패턴이 하드 모드에서는 즉사로 바뀌는데, 쉘터를 깔면 즉사를 막을 수 있다. 디버프 오라를 묻힌 뒤에는 드레인 오라를 스위칭 하는 것도 괜찮다. 파티원들의 생존력 향상에 어느정도 기여할 수 있다. 다만 비숍이 없다고 해서 배틀메이지가 대체재로 쓰일 수 있다는 뜻은 아닌데, 드레인 오라의 회복 능력은 루미너스만도 못하고 쉘터는 딱히 루시드에서 봉쇄할 수 있는 위협적인 패턴이 없으므로 별다른 역할을 해 주지 못한다. 비숍이 쉘로 폭탄 패턴을 막을 수 있고, 엔젤 레이로 넓은 범위에 상대적으로 적지만 꾸준한 회복을, 힐로 좁은 범위에 높은 힐량과 최종 데미지를, 홀리 파운틴으로 비숍과의 거리에 관계없이 회복할 수 있는 구조물까지 설치할 수 있는 점과 대조적이다. 3페이즈는 모든 극딜을 모아야 하는 만큼 디버프 오라의 막강한 성능이 빛을 발휘한다. 자리에 가만히 있는 관계로 미리 작업을 해놓으면 알터 풀히트도 가능. 참고로 2페이즈부터는 텔레포트 거리 증가를 끄는게 좋다. 자꾸 윗 발판으로 올라가서 윗텔이 끊기는 일이 종종 일어나기 때문이다. -
윌
윌에서는 서포터로 가치가 높다. 쉘터를 활용해서 1페이즈의 모니터 브레이크[10]와 2페이즈 심연의 장벽을 무시할 수 있으며[11], 3페이즈의 감염도 파티원들에게 전이되는 데미지를 없앨 수 있다. 1페이즈의 위협적인 패턴인 장풍 날리기도 쉘터로 데미지를 경감시켜서 혹시나 맞았을 때 생존할 확률을 높일 수 있다. 윌은 특히 그로기 상태를 잘 활용한 극딜이 중요한 보스인데 상시 지속되는 디버프 오라와 극딜 타임의 유니온 오라로 파티원들의 딜량을 극한까지 끌어올리는 데 기여할 수 있다. 배메 본인의 딜 효율도 순간이동, 비행 등을 남발하지 않고 지면에서 움직이는 윌 보스 특성상 그럭저럭 괜찮은 편. 최상급의 텔레포트와 마법사 유일의 돌진기인 배틀 스퍼트로 윌 본체가 구사하는 밀치기 등의 패턴을 피하기에도 용이하다. 쉘터가 윌에서 방어할 수 있는 패턴들이 몇몇 있긴 하지만 윌을 파티로 다닐 정도의 스펙과 컨트롤이라면 그 패턴들은 대부분 알아서 피하기 때문에 쉘터를 깔 일이 많지는 않다.[12] 윌을 솔플한다면 체력 관리가 힘든 2페이즈에서 무적기보단 뎀감기로 나름 유용하다. 텔레포트를 사용하는 마법사지만 배틀 스퍼트 덕분에 3페이즈 흰눈 찍기는 다른 마법사보다 훨씬 피하기 쉽다. 혹시라도 거미줄에 안 들이받게 달빛 게이지를 쓰고 배틀 스퍼트를 쓰는게 좋다. 혹시나 윗텔 중에 거미줄에 닿는 사태를 막기 위해 거리 증가는 잠그는 것을 추천. -
더스크
생각보다 괜찮다. 더스크는 특유의 패턴으로 인해 짧은 시간 내에 극딜을 넣어야 되는 보스인데 4알터, 좌우텔 풀히트가 가능하다. 패턴 후 남아있는 알터 히트 딜은 덤. 공포 패턴 때도 유니온 오라와 리퍼가 있으면 잡몹 처리가 상당히 쉽다. 다만 앞의 기술이 없거나 극딜을 위해 스킬을 아껴야 하는 상황이면 반대로 주력기의 짧은 팔 때문에 지옥이 펼쳐지니 유의. 성능 좋은 텔레포트 덕분에 레이저 패턴 때 위협적인 파란 운석을 점프 텔로 파훼할 수 있다. 방어 촉수로 교차로 촉수를 찍는 패턴은 기동성이 매우 좋아서 윗텔로 손쉽게 피할 수 있다. 하이퍼 스킬로 블루 오라-디스펠 매직을 찍었다면 가끔 치명적인 상태이상을 해제할 수도 있어 더스크 한정으로는 사용 가치가 높다. -
진 힐라
배틀메이지 특성상 공격 면에서는 좋지 않다. 부주의한 피블텔은 실에 잡힐 위험이 있으며, 무엇보다 MP 소모도 상당해서 오버로드 마나를 사용하면 MP가 동나는 사태도 흔하게 일어나기 때문. 그래도 어비셜 로직 개편 이후로는 극딜 때 제자리 딜링이 가능해졌기 때문에 오른쪽에서 모여서 하는 극딜에 큰 불편사항은 없다. 유틸리티 자체도 뼈 파동을 피하기 유리한 돌진기와 텔레포트가 있고, 바인드와 구체를 피할 때 윗텔이 유용하다. 에테리얼 폼도 역시 큰 도움이 된다. 극딜 위주의 보스답게 디버프 오라의 성능도 발군. 쉘터는 독구름의 피해는 막지 못하지만, 시체의 독기 피해를 막을 수 있기 때문에 극딜 타이밍에 재깍재깍 깔아놓으면 파티원에게 큰 도움이 된다. 블루 오라 하이퍼 스킬도 실의 바인드 해제가 먹히기 때문에 더스크처럼 찍을 가치가 있다. 전체적으로는 익숙해질수록 해볼만한 상성. -
듄켈
악평이 자자한 보스답게 배메한테도 위협적인 보스이다. 단점을 먼저 말하자면 심심찮게 밀격을 구사해 밀쳐버리는 것과 공격 판정이 넓어서 근접에서 휘말리기 쉽다는 점이다. 빠른 타임어택과 순간 극딜이 권장되는 보스인 것도 단점. 익숙하지 않으면 텔포 도중 엇박 판정인 빛기둥과 엘리트 몹의 공격에 휘말리기도 좋다. 대신 장점은 다수기가 많아 알터가 잡몹 처리에 좋으며 본체도 느릿한 편이라 가동률이 준수한 편이다. 텔레포트 성능도 좋아 위로 회피하거나 순간적인 거리 조절에도 유리하다. 타이밍만 맞으면 피블텔로 엘리트 몹의 공격은 피하면서 동시에 공격을 우겨넣기가 가능하다. 주의할 점으로는 최대 MP가 적은만큼 에테리얼 폼을 써도 워낙 타격 수가 많은 보스라 순식간에 MP가 동날 수 있다. 방심하지 말고 최대한 회피에 집중하도록 해야 한다. -
검은 마법사
1페이즈는 강력한 극딜기인 크림슨 팩텀이 큰 도움이 된다. 2~4페이즈는 알터 풀히트가 가능하기에 딜손해가 크지 않은 보스이다. 다만, 어비셜 라이트닝을 제외한 순수 무적기의 부재로 저주에 대한 내성이 부족하다. 때문에 여러 패턴이 겹치는 상황에서는 의지류 스킬을 적극 활용하여야 한다. 파티에 비숍이 없다면 드레인 오라의 회복이 긴 물약 대기 시간과 파괴의 저주 상태에서 체력 관리를 꽤 용이하게 해주니 참고. -
선택받은 세렌
우월한 텔레포트의 성능으로 패턴 회피는 용이하다. 윗텔이 가능하기에 공격 중에 세렌의 모션을 보고 회피가 가능하다. 다만 세렌 자체의 돌진 범위가 상당히 넓기에 알터 범위 밖으로 쉽게 빠져나가 딜링에 손해가 발생할 수 있다. 에테리얼 폼이 게이지를 차오르는 것 역시 막지 못하기에 주의해야 한다. -
감시자 칼로스
1페이즈에서 알터는 칼로스가 같은 층에 있을 때만 공격할 수 있지만, 2페이즈부터는 아래층에 있을 때도 공격할 수 있다. 배메의 적은 마나통 특성상, 에테리얼 폼을 사용하여도 칼로스의 다단히트 공격에는 취약하기에 기동성을 최대한 활용하여야 한다. - 카링
- 림보
3.3. 스펙
- 노란색은 옐로우 오라, 붉은색은 드레인 오라, 푸른색은 블루 오라, 보라색은 다크 오라, 초록색은 배틀 레이지의 효과다. 유니온 오라 지속 중이 아니라면 각 오라의 효과는 중첩되지 않는다.
- 5차 스킬은 30레벨 기준이다.
참고하면 좋은 나무위키 문서 | ||
무기 관련 | ||
능력치 | 수치 | 무기 이름 및 상승 요인 |
무기 상수 | 1.2 | 스태프 |
공격 속도 | 8단계 |
스태프 4단계[13], 옐로우 오라-패시브 +2단계, 스태프 부스터 +2단계, 옐로우 오라 활성화 시 +1단계[14] 자력 최대 공속(8단계) 도달 가능 |
숙련도 | 95% | 기본 숙련도 25%, 스태프 마스터리-스태프 엑스퍼트 +70% |
보조 무기 강화 가능 여부 | 방패 착용 시 가능 | 방패/마법구슬 |
공격 관련 | ||
능력치 | 수치 | 상승 요인 |
주 스탯 - 지력 | +15%+40 | 하이 위즈덤 +40, 메이플 용사 +15% |
부 스탯 - 행운 | +0 | 관련 스킬 없음 |
마력 | +25%+80(~140) | 다크 오라-패시브 +15%, 스펠 부스트 +10%, 아트 오브 스태프 +20, 스태프 마스터리 +30, 스태프 엑스퍼트 +30, (유니온 오라 30레벨 +60) |
데미지 | +15(~50)% | 스펠 부스트 +15%, (다크 오라 +10%, 배틀 레이지 +25%) |
보스 데미지 | (+5%) | 다크 오라-보스 킬러 +5% |
최종 데미지 | 58.6(~79.85)% | 배틀 마스터리 30% × 스펠 부스트 22% × (디버프 오라-인핸스 5%[15] × 오버로드 마나 8%[16]) |
방어율 무시 | 30(~44)% | 스펠 부스트 30% × (디버프 오라 20%) |
속성 | 물리, 암흑 | 관련 스킬 없음 |
추가 타격 | 없음 | 관련 스킬 없음 |
데미지 분산 | 없음 | 관련 스킬 없음 |
기타 | 없음 | |
방어 관련 | ||
능력치 | 수치 | 상승 요인 |
방어력 | +150%+150 | 블루 오라-패시브 +150%, 아트 오브 스태프 +150 |
상태 이상 내성 | 30~50 | 블루 오라-패시브 +30, 블루 오라 +20 |
모든 속성 내성 | 30% | 블루 오라-패시브 +30% |
회피율 | +40% | 옐로우 오라-패시브 +15%, 너브 스티뮬레이션 +25% |
스탠스 | 100% | 스탠스 +100% |
슈퍼 스탠스 | 가능 | 에테리얼 폼 - 시전 시 3초간 슈퍼 스탠스 |
MP 가드 여부 | 불가능 | 관련 스킬 없음 |
피해 감소 | -0% | 관련 스킬 없음 |
피해 흡수 | 25~40% | 블루 오라-패시브 25%, 블루 오라 15% |
최대 HP 비례 피해 감소 | -0% | 관련 스킬 없음 |
가드 가능 여부 | 불가능 | 관련 스킬 없음 |
크리티컬 관련 | ||
능력치 | 수치 | 상승 요인 |
크리티컬 확률 | 40%~60% | 기본 5%, 아트 오브 스태프 +15%, 스태프 마스터리 +20%, 배틀 레이지 +20% |
추가 크리티컬 확률 | +25% | 피니쉬 블로우 사용 시 한정 +25% |
크리티컬 데미지 | 35~45% | 배틀 마스터리 +15%, 스태프 엑스퍼트 +20%, 배틀 레이지 +10% |
최종 평균 값 | 170~180% | |
HP, MP 관련 | ||
능력치 | 수치 | 상승 요인 |
최대 HP 증가 | +180% | 오디너리 컨버전 +150%, 배틀 레이지-패시브 +30% |
HP 회복 | 4초 당 +1000+최대 HP의 2% | 드레인 오라-패시브 |
공격 시 HP 회복 |
준 데미지의 1%, 회복 가능 간격 5초 적을 해치울 시 1% |
드레인 오라 드레인 오라-패시브 |
스킬 코스트 | MP | |
최대 MP 증가 | +30% | 배틀 레이지-패시브 +30% |
MP 회복 | 없음 | 관련 스킬 없음 |
공격 시 MP 회복 | 공격 시 20% 확률로 최대 MP의 5% 회복, 보스 상대로는 3% 회복 | 오디너리 컨버젼 |
회복 포션 효율 | +15% | 이피션시 +15% |
이동 관련 | ||
능력치 | 수치 | 스킬 이름 및 상승 요인 |
이동 속도 | 160%~170% | 옐로우 오라-패시브 +30, 너브 스티뮬레이션 +30, 옐로우 오라 +10 |
최대 이동 속도 | 170% | 기본 140%, 옐로우 오라-패시브 +20, 너브 스티뮬레이션 +10 |
점프력 | 120% | 옐로우 오라-패시브 +20 |
더블(트리플) 점프 | 없음 | |
상단 점프 | 래피드 리프 | |
일정 거리 이동 | 텔레포트 Ver.2 - 좌우 210(+80)(+65)/상하 290(+40)[17](+40)[18], 어디서나 사용 가능[19] | |
기타 이동기 | 없음 | |
1:1 공격 기술 관련 | ||
능력치 | 관련 스킬 | |
데미지 |
피니쉬 블로우 - 1타 당 330% 다크 라이트닝 - 1타 당 100%[20] |
|
사거리 |
피니쉬 블로우 - 고정 범위, 정면 230 / 상단 120 / 후면 10 / 하단 10 다크 라이트닝 - 텔레포트 Ver.2의 시작점과 도착점 |
|
타겟 수 |
피니쉬 블로우 - 6 다크 라이트닝 - 8 |
|
공격 횟수 |
피니쉬 블로우 - 1회 당 6~7 다크 라이트닝 - 1회 당 4 |
|
공격 속도 |
피니쉬 블로우 - 6단계 기준으로 1분 당 83.0 다크 라이트닝 - 6단계 기준으로 1분 당 91.5~96.5 독립적으로 사용 가능 |
|
타겟 수 감소 시 데미지 증가 |
피니쉬 블로우 - 배틀 레이지 상태에서 타겟 수 감소 다크 라이트닝 - 배틀 레이지 상태에서 타겟 수 감소 |
|
재사용 대기시간 |
피니쉬 블로우 - 없음 다크 라이트닝 -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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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격/끌격 기술 관련 | ||
능력치 | 관련 스킬 | |
밀격 | 배틀 스퍼트 - 1회에 8명의 적을 밀어내며 500만큼 이동 | |
넉백 | 없음 | |
끌격 | 다크 체인 - 1회에 470만큼 떨어진 8명의 적을 끌어옴 | |
보조 공격 기술 관련 | ||
능력치 | 관련 스킬 | |
추가 공격기 |
다크 제네시스 - 60% 확률로 220%의 데미지로 1회 추가 공격 다크 라이트닝-검은 징표 - 검은 징표를 1개 소모하여 400%의 데미지[21] 로 4회 추가 공격 |
|
보조 공격기 |
데스 - 적을 6명 해치우거나 보스를 12번 공격한 뒤 그 다음 공격을 할 때 최대 10명의 적에게 200%+자신의 레벨 당 1% 데미지로 12번 공격, 재사용 대기 시간 5초 마스터 오브 데스 중 적을 1명 해치운 뒤 어둠 공격 1회 당 0.5초 재사용 대기 시간 감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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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트 데미지 | 없음 | |
유틸 기술 관련 | ||
능력치 | 관련 스킬 | |
능력치 감소 | 디버프 오라 - 2초 후 60초 간 방어율 -20%, 속성 내성 -0%~10%, 최종 데미지 +0%~10% | |
버프 불능 | 없음 | |
버프 해제 | 없음 | |
버프 무시 |
데스 - 공격 반사 무시 다크 제네시스 - 공격 반사 무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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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 불능 | 없음 | |
무적 |
스피릿 오브 프리덤 - 부활 시 2초 동안 피해를 받지 않는다. 어비셜 라이트닝 - 시전 시 무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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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 없음 | |
사망 1회 방지 | 없음 | |
기타 |
쉘터 - 정면 200 / 상단 150 / 후면 200 / 하단 30 범위의 아군 무적 및 최대 HP 비례 피해 -10%~20%[22] 효과를 주는 공간 생성 블루 오라-디스펠 매직 - 5초마다 아군의 상태 이상 1종 해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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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
능력치 | 수치 | 상승 요인 |
버프 지속 시간 증가 | +0% | 관련 스킬 없음 |
회피 후 버프 | 없음 | |
공격 반사 | 불가능 | |
기타 | 없음 | |
육성 보너스 | ||
능력치 | 수치 | 평가 |
링크 스킬 | 스피릿 오브 프리덤[23] | 보스전에서 사망 후의 상황에 대처하기 쉬워진다. 단, 1~2레벨만으로는 효과를 볼 수 없으니 적어도 레지스탕스를 3종 이상 키워놔야 한다. |
공격대원 효과 | INT 10/20/40/80/100 증가 | 평범하게 마법사를 위한 효과. 퍼센티지의 영향은 받지 않는다. |
4. 평가
다방면으로 파티를 보조하는 시너지 딜러로, 디버프 오라부터 쉘터까지 좋은 보조 능력을 보인다. 그러나 번거로운 공격 메커니즘으로 인해 자체 성능에 한계가 극명해서 그 이상의 기능을 수행하기 어렵다.4.1. 장점
-
뛰어난 파티 보조 능력
배틀메이지는 파티원을 지원하는 동시에 자신을 강화할 수 있는 스킬들을 고루 갖추고 있어 서포터로 활용하기 적합하다. 지원 방식이 오라 기반인 것도 유용한 점. 비숍은 120초/180초 주기인 프레이가 핵심이므로 2분 혹은 3분으로 통일된 주기에 바인드 극딜을 하는 보스 레이드 파티에 최적화되어 있다. 하지만 배메는 상시 지속되는 오라 위주이기 때문에 주기가 맞지 않아도 유용하며 레이드 파티의 실력이 좋거나 바인드 면역인 보스일수록 배메가 빛을 발한다. 오죽하면 파티원에게 오라 효과를 걸어주기만 해도 1인분이라고 할 정도다.[24] - 옐로우 오라: 이동속도와 점프력이 낮은 직업을 보조할 수 있으며, 공격 속도 1단계 증가 옵션이 붙어있기 때문에 공격속도가 느린 파티원을 지원할 수 있다. 비록 현 메이플에서는 의미가 퇴색된 능력치들이지만 배틀메이지 본인은 텔레포트 사거리가 증가하기 때문에 기동성을 더욱 늘릴 수 있다.
- 드레인 오라: 대기 시간이 있지만, '파티원이 적에게 주는 데미지의 1%만큼 회복' 옵션을 통해 오라 범위 내의 파티원의 HP/MP을 회복시킬 수 있다. 대미지가 억단위로 나오는 메이플 특성상 1%대의 흡수 비율이라고 해도 캐릭터 체력보다는 거의 무조건 많지만 한 번에 최대 회복량이 최대 HP의 20%를 넘지 못하기 때문에 사실상 5초마다 20%의 회복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리고 오라는 상시로 바꿀 수 있으니, 5초마다 체력이 낮다면 계속 변경해주어 사용하면 매우 유용하다.
- 블루 오라: 데미지 흡수율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최대 HP 비례 피해와 고정 데미지를 제외한 모든 피해를 일부 경감할 수 있으며, 하이퍼 스탯인 '블루 오라-디스펠 매직'을 선택하면 해당 오라를 통해 5초마다 파티원들의 상태 이상을 하나 해제시켜줄 수 있다. 상태 이상 효과를 남발하는 혼테일이나 핑크빈, 시그너스 등의 하위 보스나 더스크이상의 상위보스에게 유용하다.
- 다크 오라: 데미지를 증가시킬 수 있어 어떤 파티원이든 좋은 효과가 된다.[25] 하이퍼 스탯인 '다크 오라-보스 킬러'를 선택하면 보스 데미지까지 채용할 수 있어 솔플이나 유니온 오라를 가동하는 등 많은 상황에서 크게 효율이 올라간다.
- 디버프 오라: 배틀메이지가 서포터로 활약할 수 있는 이유. 하이퍼 스탯인 '디버프 오라-인핸스'로 강화하면 적이 받는 최종 데미지를 증가시킬 수 있다. 또한 보스에게 적용시키는 스킬이기에 오라 사용자만 보스 근처에 있어도 효과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
- 유니온 오라: 배틀메이지의 5차 사냥기 겸 극딜 버프로 위의 모든 버프를 최대 40초간 받을 수 있게 해준다. 하이퍼 효과도 찍어뒀다면 모두 다 적용된다.
- 쉘터: 막대한 양의 '고정 피해'를 무효화할 수 있으며, HP 비례 피해를 경감하는 등 방어적인 측면에서도 주목할 만한 성능을 지니고 있다. 물약 제한이 없는 보스들[26]에서는 펫물약만 설정해 놓았다면 사실상 가동률 41%짜리 무적기로 생각해도 될 정도. 비숍의 홀리 매직쉘만은 못하지만 상위보스의 특수 패턴 몇 가지[27]도 무시할 수 있는 뛰어난 스킬이다. 쉘터 관련 하이퍼 스탯을 모두 선택하면 파티원들에게 생존력을 보장할 수 있다. 다만 효과를 받기 위해서는 설치된 범위를 벗어나면 안 된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어서, 데미안이나 루시드처럼 쉘터가 큰 역할을 해 주지 못하는 보스가 아니라면 대부분 피해 경감보다는 특수 패턴에 대응하기 위해 사용한다.
-
뛰어난 기동성
기본 이동속도 160[28]에 이동속도 상한이 전직업을 통틀어서 유일하게 170에 달하고, 마법사 직업군들 중에선 유일하게 상시 허공 텔레포트가 가능하다.[29] 또한 윗점과 병행하면 허공에서 2연속 텔레포트가 가능하기 때문에[30] 점텔텔 텔점텔 등 다양하게 응용이 가능하다. 텔레포트 이동거리 또한 옐로우 오라와 텔레포트 부스트를 합치면 모든 마법사 직업군 중에서 한번에 제일 긴 거리를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마법사 유일의 돌진기를 보유하고 있어 움직임이 자유롭기 때문에 적을 추격하거나 치고 빠지는 데에 최적화되어 있다. 덕분에 호불호가 갈리는 조금 답답한 텔레포트 직업의 경직감이 배틀메이지에게는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이며, 트리플 점프가 가능한 도적 직업들과 자웅을 견줄 수 있는 정도다. 배틀메이지를 본캐로 플레이 하다가 다른 마법사의 텔레포트를 써보면 역체감이 엄청나며,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 마법사 중에서는 최강의 기동력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저레벨/저스펙 구간에서의 높은 생존력
근접 공격을 염두에 두었는지, 방어력과 HP 최대치가 높아 어지간한 공격에는 끄떡도 하지 않는다. 여기에 자동으로 HP가 회복되는 기능도 존재하는데, 아케인 리버 지역에서 아케인 포스가 모자라는 상황이거나, 세르니움 이후로도 쉽게 죽지 않는다. 이 점은 특히 일반 몬스터의 공격력이 상당히 높은 황혼의 페리온, 헤이븐, 버려진 야영지 사냥터, 공격반사 패턴이 있는 경우가 많은 일일보스에서 크게 체감된다. 다른 마법사 직업들을 비롯한 물몸 직업들의 경우 이 구간에서 지속적으로 체력 관리에 신경을 쓰지 않으면 비석을 띄우기 쉬운데, 배틀메이지는 높은 체력과 방어력 덕분에 신경을 덜 쓸 수 있다. 또한 일일보스들이 많이 사용하는 공격반사도 물몸직업들은 아차 하는 순간 죽기 쉬운 반면, 배틀메이지는 한 번 정도 여유롭게 몸으로 받아내고 공격을 멈출 수 있다. 공반이 아니더라도 몸박뎀 등으로 죽는 불상사도 별로 없다. 카오스 블러디 퀸의 브레스 같은 애매한 수준의 고정 데미지 역시 실수로 피하지 못했더라도 체력 관리만 잘 되어 있었다면 생존할 수 있다. 다만 상위보스에서는 높은 체력이 꼭 장점으로만 작용하지는 않는다. 파엘 문제는 패치로 해결됐지만, 파티원의 힐 효율이 떨어지는 문제는 여전하기 때문.
-
우수한 기본 스펙
기본적으로 마법사 직업군은 버프의 수가 많고, 버프 지속시간 증가의 의존도가 높다. 하지만 배틀메이지는 버프는 스태프 부스터와 메이플 용사 단 둘 뿐이라 타 마법사 직업군에 비해 어빌리티나 메이플 유니온, 링크 스킬의 자유도가 높다. 또한 기본 스펙도 무척 우수한데, 자력 풀공속을 맞출 수 있으며 크리티컬은 40%로 좀 낮지만 보스전에서는 배틀 레이지를 받으면 60%로 높아진다. 남들이 힘들게 무보엠에서 뽑는 마력%를 기본으로 25% 가지고 있으며 데미지, 크리티컬 데미지, 방어율 무시도 고루 높아 흔히 에픽둘둘이라는 스펙에서 다른 직업보다 빠르게 강해질 수 있다. 벞지나 쿨감 등의 부가 스탯들에 의존하지 않는 것도 빠른 육성에 유리한 부분. 대신 이 기본 스펙은 고스펙으로 올라갈수록 단점이 되는 양날의 검이기도 한데 이는 후술.
4.2. 단점
-
오라 시스템의 태생적인 한계와 개별 스킬의 뒤처지는 성능
배틀메이지가 보유한 다섯 가지의 오라는 성능만 보면 요긴하게 써먹을 수 있어 보이지만, 피니쉬 블로우의 사거리만큼 좁은 적용 범위가 스킬의 활용도를 떨어뜨린다. 오라가 적용되는 범위는 캐릭터를 기준으로 반경 약 1텔포 정도로, 보스전에서 파티원들이 효과를 보려면 배틀메이지에게 상당히 가까이 붙어 있어야 한다. 심지어 배메는 징표의 딜량을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텔포를 사용해 움직여야 하므로 실전성이 더욱 떨어진다. 결국 디버프 오라를 제외한 나머지 4개 오라는 사실상 배틀메이지 본인만 효과를 보는 개인유틸로 생각해도 되는데, 뒤에서 서술하겠지만 그 성능조차 떨어져 다크 오라와 디버프 오라만 스위칭해가며 사용한다. - 사냥 시에는 옐로우 오라/다크 오라, 보스에서는 다크 오라/디버프 오라를 제외하고는 제대로 된 성능을 기대하기 힘들다.
- 드레인 오라: 몬스터에게 입힌 데미지의 1%를 회복시킨다고는 하지만, 한번에 최대 HP의 15%이상 회복시킬 수 없는 제한이 걸려있다. 5초마다 15%는 최대 HP에 비례한 공격이 난무하는 상위 보스에서 크게 의미 있는 수치가 아니고, 5초마다 드레인 오라로 스위칭하는 것도 불가능에 가까운데다, 기껏 켰더니 범위 안에 파티원이 없으면 자힐하고 끝이다. 비숍의 힐처럼 많이 회복시키는 것도 아니고, 엔젤레이처럼 범위가 넓지도 않으며 없이 쓸 수 있는 것도 아니니 켤 가치가 없다. 심지어 엔젤레이는 비숍이 아이템 잠재 능력에 HP증가 옵션이나 회복효율 증가 옵션을 가지고 오면 회복량이 늘어난다.
- 블루 오라: 가장 쓸모없는 오라로, 데미지 흡수율은 최대 HP 비례 데미지에는 적용되지 않아 무의미하다. 하이퍼 스킬을 찍는다고 해도 일반 상태이상은 치명적이기는커녕 보스 격파에 큰 영향을 주지도 않으며, 매그너스의 수면가스 같은 특수 상태이상의 경우에는 걸리는 것 자체가 치명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심지어 5초마다 해제이므로 상태이상에 걸리는 즉시 해제되는 것도 아니라서 더더욱 쓸모가 없다. 딜찍누가 안되는 상위보스들에서 딱히 이걸로 해제할 상태이상이 없다는 사실은 덤. 다만 더스크나 검은 마법사 등 상위보스나 최상위 보스들을 상대할 때 데스 카운트를 보호할 수 있는 수단이다.
그뿐만 아니라 서버렉으로 인한 효과 적용 지연 문제도 존재한다. 다크/디버프 오라 스위칭조차 포기를 심각하게 고려하게 만드는 최악의 단점이었으나 현재는 패치로 디버프 오라의 실적용 시간이 2-3초 내외(툴팁상 2초)로 상당히 개선되어 큰 문제가 아니게 되었다. 다만 서버렉 문제를 완전히 해결한 것은 아니어서, 블루, 드레인 오라의 경우 그 성능을 떠나 여전히 겪고 있는 문제다. 오라가 일정 주기마다 효과를 발휘하는 드레인 오라, 블루 오라 혹은 몹이 오라 범위에 들어온 지 2초가 지나야 적용되는 디버프 오라를 쓸 때 겪는 현상이며, 서버렉으로 인해 오라의 효과가 늦게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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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MP 소모량
배틀메이지의 스킬에 MP 증가는 배틀 레이지 30% 딱 1개에 붙어있기 때문에 과거에 만든 캐릭터가 아니라면 다른 법사들에 비해 HP에 비해 MP가 적다. 그런데 깔만한 설치기를 다 깔고 유니온 오라 킨 다음 피블텔을 하면 공격당 MP 소모량이 300 내외를 가볍게 웃돈다. 거기다 마법사 공용 5차 스킬인 오버로드 마나를 사용할 때도 다크 라이트닝에 오버로드 마나가 발동되기 때문에 소모량이 극심하다. 그렇다고 이 스킬을 안 쓰기에는 배메에게 몇 안되는 소중한 최종 데미지 부여 스킬이라 쉽게 버릴 수도 없어서 문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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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 이전까지 매우 떨어지는 사냥 능력
주력기인 블로우류 스킬의 범위는 메이플스토리 전 직업의 주력기 중 제일 나쁘다고 평가된다. 심지어 주력기인 피니쉬 블로우가 리마스터되었음에도 여전히 좋은 편이 아니다. 사냥을 보조할 수 있는 추가 사출기는 존재하지 않으며, 광역기인 다크 제네시스는 800*600의 좁은 범위에 점프샷도 불가능하며, 배틀킹 바는 이상하리만치 길게 책정된 재사용 대기시간, 데스는 시전 타이밍 조절 불가능 문제 때문에 200 이전의 육성이 극도로 힘들어 버닝 이벤트가 강요된다. 5차 이후부터는 사냥 능력이 크게 개선된다. 하지만 5차들이 제아무리 사냥 능력을 크게 보완해준다고 해도 여전한 피니쉬 블로우의 부실한 범위로 인해서 유니온 오라가 없는 배메의 주력기 사냥은 썩 시원치 않은 편. 5차에 추가되는 설치기들을 모두 고려해도 사냥 능력이 전 직업중에서는 잘쳐줘도 평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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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투자 효율
크리티컬 확률도 기본 확률인 40%에 비해 스킬들에 붙어 나와 낭비되는 확률이 많으며 크리티컬 데미지도 높다. 때문에 다른 직업의 비해 투자 효율이 떨어지는 직업으로 자주 언급된다. 물론 투자 효율과 화력이 정비례하는 것은 아니지만, 배메는 화력 측면에서 강점도 없는데다 쓰는 무기도 마법사 무기군에서 가장 대중적인 스태프라 매물은 많아도 가격이 비싸다. 반대로 보조무기는 마이너 직업이라는 단점으로 인해 매물을 찾기가 힘들다. 방패를 쓸 수는 있지만 장착하면 교환불가라는 단점이 있다. 기본 스펙은 높은 편인데 최종 데미지 보정이 낮고 데미지를 올려주는 다크 오라나 배틀 레이지는 사냥에 활용하기 어려워서 사냥 한정으로는 꽤나 돌스공에 속한다. 배틀 레이지를 끄면 사냥에서 일반 루시드 소울이나 스인미 등의 원킬컷도 상대적으로 높다. 특히 텔레포트 원킬컷은 사출기 정도는 아니여도 상당한 수준이어서 어센틱 지역에서는 상당히 높은 스펙을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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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극딜 성능
배틀메이지는 5차 스킬로 10초 내외의 짧은 시간동안 최대한의 데미지를 뽑아내는 소위 극딜기라 할 만한 스킬이 없는 직업이다. 시드링과 바인드 등의 짧은 시간 내에 데미지 딜링이 끝나지 않아 가디언 엔젤 슬라임과 더스크처럼 한정된 딜 타임이 존재하는 보스전에서 불리하다.[31] 극딜에 걸리는 준비 시간도 알터를 네개 모두 설치하고 5차 기술들과 하이퍼 스킬까지 쓰는 시간이 길어 굉장히 오래 걸린다. 극딜기에 가까운 역할을 하는 블랙 매직 알터의 경우 특정 조건을 만족할 때 5개까지 설치해서 딜 기댓값을 높일 수 있지만, 실전에서 사용하기에는 굉장히 어렵다. 실전에서는 4개도 아주 잘깐거고 2,3개만 깔고 대충 극딜하는 경우도 흔하다. 그렇다고 딜 압축을 하기에는 5차 스킬들이 모두 사냥에도 적극적으로 기용되는 스킬들이라 딜을 올리고 지속 시간을 줄인다는 선택지도 못 고른다는 난점이 있다.[32]
4.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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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도 높은 스킬 그래픽과 스킬 고유의 타격감
스태프로 체술을 구사한다는 설정 때문인지 일단 손맛이 좋다는 평가는 항상 존재한다. 여기에 평소에는 작고 앙증맞다가 조건을 갖추면 거대화되어 전장을 휩쓰는 사신 데스, 검은 마법사를 연상케 하는 사신을 소환하는 그림 리퍼 등, 흑마법사를 상징하는 요소들이 한몫하고 있다. 게다가 개편 후 직업 아트워크는 전 직업 중에서도 굉장히 고퀄리티로 손에 뽑히기에 숨은 간지캐릭이는 평가가 많으며 특히 5차 스킬 그림리퍼와 배경이 암전하는 어비셜 라이트닝은 그야말로 폭풍간지를 자랑한다. 스킬 사운드 또한 데스와 유니온 오라의 낫질은 그야말로 찢어버리는 타격음이 일품. 6차 스킬인 크림슨 팩텀은 실성능은 물론 멋짐 측면에도 전 메이플 직업들의 손가락 안에 들 정도의 성능을 자랑한다. 즉 실질적인 역할군은 서포터일지라도 전직 당시 헨리테가 언급하는 지능을 무기로 이기기 위해 모든 수단을 쓰는 광기의 마법사 이미지에는 부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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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
배메를 졸졸 쫒아다니는 데스의 디자인이 굉장히 귀엽게 뽑혀서 데스를 보고 시작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가만히 내버려두면 혼자 덤블링을 하거나 배시시거리는 등 개별동작까지 따로 있어서 펫 하나를 끼고 다닌다고 느껴질 정도. 입 모양도 고양이입이라 귀여움을 한층 더해 준다. 그것만이 아니라 데스가 거대화하며 낫 베기를 시전할 때에는 특유의 간지까지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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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셉트과 실제 게임플레이 성능 사이의 괴리
배틀메이지의 콘셉트는 사신과 계약한 상황에서 스팀펑크가 결합된 체술을 쓰는 흑마법사인데, 인게임에서 유저들에게 주로 인식되는 성능은 쉘터와 오라의 유틸성을 활용한 서포터 포지션이 가장 효율이 좋다는 난점이 있기에 이미지에 걸맞은 딜러를 기대하고 키웠다가 실상은 서포터라는 사실에 실망하는 유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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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관성 없는 콘셉트
체술 + 흑마술 + 스팀펑크라는 전례없는 조합을 들고 나왔다 보니 스킬 이미지 측면에서 일관성을 찾아보기 어렵다. 피니쉬 블로우나 다크 제네시스 등의 톱니바퀴 및 테슬라 코일을 보면 스팀펑크인데, 데스와 유니온 오라(+사신의 낫)를 보면 또 흑마법사고, 동작을 보면 영락없는 근거리 체술이다. 좋게 말하자면 퓨전이고, 나쁘게 말하자면 잡탕찌개 내지는 짬뽕이다.[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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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은 인구수와 부족한 매물
인기 없는 레지스탕스 직업군답게 인구수는 뒤에서 세는게 빠를 정도의 하위권이다. 그나마 서포터의 가치는 상당하다는 점이 리부트 서버에서 어필이 되었는지 리부트 서버 한정으로는 중위권 정도의 인구수를 가지고 있다. 무기는 스태프를 사용해 문제 없으나 보조무기의 매물이 매우 적다. 대형 서버에서도 옵션 배제한 쌍레 매물 자체가 거의 없다.
5. 육성 가이드
5.1. 메이플 유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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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궁,
나이트로드
(크리티컬 확률 1/2/3/4/5% 증가)
배틀메이지의 기본 크확은 40%(배틀 레이지 활성화 시 60%)로 크게 높은 편이 아니라서 이걸로 크확을 보충해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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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메이지(불,독)
(최대 MP 2/3/4/5/6% 증가)
최대 MP량이 낮고 MP 소모량이 높은 배틀메이지에게 소소하게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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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
(적 타격 시 70% 확률로 순수 MP의 2/4/6/8/10% 회복, 연속 발동 시 회복량 2배로 증가)
배틀메이지는 최대 MP량이 마법사 계열중에서 낮은 편이고 MP 소모량 역시 높은 편이라 오버로드 마나의 유지력을 늘리기 위해서라도 채용해 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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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월
(크리티컬 데미지 1/2/3/5/6% 증가)
크리티컬 데미지 증가는 직업 관계없이 필수다.
5.2. 어빌리티
배메는 어빌리티 의존도가 높은 직업이 아니므로, 가장 무난한 보공을 필두로 크확이나 상추뎀 등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보스 공격 시 데미지 증가(최대 20%)
통칭 보공. 보스전을 아예 등한시해서 아획이나 메획이 더 급한 유저를 제외하면 직업을 불문하고 가장 무난한 옵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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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티컬 확률 증가(최대 30%)
통칭 크확. 배메의 상시 크확은 40%로, 전직업 평균을 밑돈다. 따라서 다른 곳에서 끌어와야 하는데, 첫째 줄 30%는 비효율적이라 보통 둘째나 셋째 줄에서 최대 20%를 노리는 게 보통이다.
- 마력 15~21 증가
크리티컬 확률이 100%를 초과했을경우 기용할만한 어빌리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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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이상에 걸린 적 공격 시 데미지 증가(최대 10%)
통칭 상추뎀. 디버프 오라 덕분에 효과를 보기 좋다. 크확과 마찬가지로 첫째 줄은 비효율적이라 그 다음 줄에서 최대 8%를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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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획득 확률/메소 획득량 증가(최대 20%)
통칭 아획/메획. 꼭 광부질이 아니더라도 있으면 나쁘지 않은 수준의 효용을 볼 수 있다.
5.3. V 매트릭스
- 쓸만한 샤프 아이즈: 크리티컬 확률과 크리티컬 데미지를 올려주기 때문에 필수.
- 쓸만한 홀리 심볼: 비숍을 제외한 모든 직업의 필수 코어.
- 쓸만한 컴뱃 오더스: 일부 스킬의 피해량과 패시브의 효과가 상승한다. 유틸적으로는 쉘터의 쿨타임 감소정도가 있다.
- 에르다 노바: 바인드가 없는 직업이니 솔플 시엔 필수이다.
- 에르다 샤워: 나쁜 사냥 효율을 광역기를 돌려가며 보충하는 직업인만큼 있으면 좋다. 대신 돌스공 직업군인 한계상 원킬컷이 상당히 높다는 점이 단점.
- 로프 커넥트: 상향 이동기. 기동성은 좋은 배틀메이지여도 있으면 나쁠 점이 없다.
- 스파이더 인 더 미러, 크레스트 오브 더 솔라: 조금이라도 극딜을 위해서라면 필수로 채용해야 한다.
- 오버로드 마나: 최종 데미지를 준다. 하지만 MP 소모량이 극심해지니 적어도 에반 유니온 효과는 갖추고 사용하는 것을 강력 추천한다.
- 에테리얼 폼: 실질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되는 무적기이다.
- 레지스탕스 라인 인팬트리: 보스는 물론 사냥에도 쓸만한 스킬이다. 짬짬히 강화해놓는 것을 추천.
- 메이플 월드 여신의 축복: 극딜용 버프. 사냥에서 원킬컷 완화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 블링크 : 배틀메이지에게 체공 능력을 제공한다. 뛰어난 기동성과 함께 패턴 회피를 더욱 용이하게 해준다.
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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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일러스트 |
- 첫 공개 당시에 있었던 공식 직업 이미지에 보이는 캐릭터는 이름이 정해지지 않았으나 빅뱅 카툰에서 등장하는 인물에 영향을 받아서인지 주로 ' 루카'라고 불린다. 공식 이름으로 확정되지는 않은 상태. 메이플 홈런왕에서는 '스탕'이란 이름으로 등장한다.[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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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썸머 포토카드 이벤트에서 리뉴얼 전 남성 캐릭터가 등장했다. 마법사치곤 몸의 근육묘사가 꽤 튼튼하게 돼 있는 게 특징.
내가 마법사답지 않다고? 그게 뭐 어때서? 중요한 건 힘이야![35]
- 사람들이 흔히 배틀메이지의 주스탯이 힘이니, 공격력을 쓴다느니 하지만, 엄연히 INT와 마력을 사용하는 마법사 계열 직업이다. 배틀메이지의 탱킹 능력이 법사류 답지않게 튼튼하고,[36] 후드려 패는 듯한 주력기 모션과 웬만한 전사보다도 더 근접해 공격하는 특유의 방식 때문에 해당 밈이 돌아다니게 된 것. 혹은 빅뱅 이전에 존재했던 힘법사 육성법과 엮은 부분도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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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S에서 출시된
운명의 소녀에서 등장하는 주인공 캐릭터도 해당 직업이며 개편 전 스킬을 기반으로 재창작되어 만들어졌다. 하지만 정령을 데리고 다니거나 외형이 개편 후 모습으로 정해지는 등 개편 후의 설정이 일부 겹쳐보이는 걸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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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설정은 흑마법사이지만, 스토리 내에서는 리뉴얼 전의 체술을 쓰는 근접전 전문 마법사 컨셉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37] 흑마법 관련 내용이 나와도 전용 스크립트가 존재하지 않는다. 이로인해 리마스터 이후 해와 달 그리고 우주의 힘을 다루는
소울마스터와 함께 스킬 디자인의 개연성과 설정이 다소 부족한 직업 중 하나라고 평가 받는다.
- 던전앤파이터에도 배틀메이지가 있는데, 그쪽은 각성기로 변신도 하지만 변신 후에도 철저히 체술로 직접 싸운다는 점에서 컨셉에 충실하다. 메이플의 배틀메이지는 오히려 흑마법과 사신의 힘을 쓴다는 점에서 블러드 메이지, 사령술사[38], 인챈트리스 쪽 컨셉과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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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빵 띠부띠부씰에 포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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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 페스트에서 공개된 전신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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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MS에서 공개된 웰페이퍼 일러스트. 배틀메이지를 포함한 여러 캐릭터들이 열기구에 탑승한 장면으로 가장 크게 그려진 배메 이외에 비숍, 불독, 플위, 바이퍼, 패파, 카데나, 키네시스, 칼리, 엔버등 다양한 캐릭터들이 함께 등장한다. 그외에도 라라의 토지령과 신수까지 작게 등장한다.
7. 관련 문서
8. 둘러보기
메이플스토리의 21, 22번째 직업 | ||||
듀얼블레이드 | → |
배틀메이지 와일드헌터 |
→ | 메카닉 |
[1]
완드를 착용할 수는 있으나, 스킬을 사용할 수 없으므로 스태프를 사용할 수밖에 없다.
[2]
가장 좋은 예가 그춤4인데, 가운데 리퍼/4알터를 깔고 히든포탈로 좌우를 오가며 데스와 광역기를 번갈아 사용하면 간단하게 원젠 빌드가 완성된다. 배틀킹 바와 에르다 샤워가 하단 y축이 없는 수준이라서 밑에 레지스탕스 라인 인팬트리나 스인미 같은 스킬을 깔러 가는데, 그동안 데스가 발동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 다크 라이트닝은 아예 꺼 두는 게 좋을 정도.
[3]
단, 배틀메이지는 최종 데미지와 무기 상수가 모두 낮은 돌스공이다. 어지간히 좋은 스펙이 아니라면 스인미 거미다리 원킬이나 루시드 잡소울 원킬은 어렵다.
[4]
약 240억 정도의 딜을 20초 이내로 넣어야 한다.
[5]
과거 파풀라투스는 즉사 패턴이 많은 대신에 물약 제한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펫물약만 설정해 두면 사실상 무시하는 것과 같았다. 하지만 난이도 완화의 일환으로 즉사가 아닌 대신에 물약 쿨타임이 추가되었다. 오히려 배메한테는 난이도가 상승이 된 요소.그래봐야 거기서 거기다
[6]
물론 카파풀에 도전할 수 있는 스펙은 갖춰야 한다.
[7]
데카아웃보다는 딜분배를 못해서 타임아웃 당할수 있다.
[8]
일반적인 직업들이 무릉 52-53층 정도면 하드 데미안에 도전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배메가 데미안에서 얼마나 불리한 지를 알 수 있다. 게다가 배메는 무릉이 안 좋은 직업으로도 유명하다.
[9]
특히 사신의 낫의 긴 후딜레이로 인해 위 아래층으로 텔레포트 할 수 없는곳에서는 가엔슬의 점프에 그대로 당하기 쉽다.
[10]
모니터 브레이크는 2분마다 발동되는데 쉘터의 사용 주기 때문에 전부 다 막을 수는 없다. 그래서 비숍을 채용하거나 다른 방으로 이동해서 피하는 게 더 좋은 편.
[11]
다만 주의할 점은 심연의 장벽 위에 쉘터를 깔았다면 걸어서 들어가야 데미지를 무시한다. 혹시라도 파티원이 쉘터 믿고 점프하면서 벽에 붙는다면 비석을 떨구는 사태가 발생하니 미리 파티원들에게 숙지시킬 것.
[12]
윌은 무적기 등을 활용한 패턴 파훼보단 파티원들 간의 협동심과 패턴들을 제대로 이해하고 파훼하는 게 필요한 보스다.
[13]
스태프의 기본 공격 속도는 느림(2단계) 이지만, SAVIOR 패치를 통해 배틀메이지의 공격 역시 무기 공격 속도의 영향을 받지 않고 보통(4단계)의 공격 속도를 갖게 되었다.
[14]
1단계 초과. 자력 최대 공속임에도 유달리 공속 낭비가 있다.
[15]
대상이 받는 최종 데미지를 증가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스탯 창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16]
스탯창 미적용.
[17]
다크 라이트닝 습득 후 옐로우 오라 활성화 시. 스킬UI에서 옐로우 오라 우클릭 시 이동거리 증가옵션 잠금 가능
[18]
다크 라이트닝 습득 후 텔레포드 부스트 온 시
[19]
단, 텔레포트로 올라간 경우를 제외하고는 공중에서 텔레포트 1회 가능, 래피드 리프 사용 시 1회 더 사용 가능
[20]
4차스킬인 다크 제네시스로 인해 데미지가 60%증가하지만 이는 스탯창의 데미지 퍼센트, 보공과 합연산된다.
[21]
4차 스킬 다크 제네시스의 패시브 효과로 데미지 60% 증가
[22]
단, 하이퍼스킬 쉘터-인핸스를 올릴시
[23]
부활 시 2초, 마스터 시 8초 동안 피해를 받지 않는다.
[24]
과장이 아니다. 6인파티 기준 데미지를 아예 넣지 않아도 정말 1인분을 한다.
[25]
기본 데미지%가 낮은 직업군들이 효율을 잘 받는다.
[26]
카오스 루타비스, 카오스 파풀라투스 등. 특히 카오스 파풀라투스는 거의 대부분의 패턴이 쉘터에 막혀서 하드 카운터다.
[27]
윌의 심연의 장벽(2페이즈 거미줄) 등.
[28]
패시브 스킬과 항시 사용 가능한 버프 스킬만 적용할 경우 기본 이동속도가 가장 빠른 직업이다.
[29]
다른 마법사 직업의 경우 모험가 마법사와 이퀼리브리엄 상태의 루미너스도 점프 중 텔레포트가 가능하지만 주변 발판 위로 내려오게 된다. 예전 모험가 마법사는 허공 텔레포트의 시전 자체는 가능하지만 시전시 이동하지 않고 텔레포트 마스터리의 적용과 함께 잠깐 멈췄다가 밑으로 떨어지는 판정이 있었다. 그 덕분에 스피릿 세이비어에서 점프대로 날아가던 도중 허공 텔레포트를 타면 바로 밑으로 떨어질 수 있었으나, 패치로 인해 허공 텔레포트의 시전 자체가 막혔다.
[30]
래피드 리프에 시전 후 텔레포트 연계 가능 옵션이 존재한다. 이게 기존 텔레포트와는 별개로 구분돼서 텔레포트를 2번 연속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31]
다만 더스크는 극딜 타임과는 별개로 알터를 모두 맞아주는 아주 정직한 보스라 극딜과는 별개로 매우 유리한 직업 중의 하나로 꼽힌다.
[32]
강력한 6차 오리진 극딜을 감안해도 공백이 너무 길어서 크게 나아지지는 않는다.
[33]
이는 시티즌에서 시작하는 레지스탕스 직업군이 공유하는 특징 아닌 특징이다.
[34]
스핀오프 만화라서 그런지 너무 직설적인 이름이다. 레지'스탕'스. 와일드헌터는 '레지'이고 메카닉은 'P.스'란 이름으로 나온다.
[35]
구 메이플스토리 너키팩 카드 일러스트에 적혀있던 대사.
[36]
제로, 블래스터같은 비탱커류 전사보다 배메가 뎀감이나 자체 탱킹력이 우수하다.
[37]
빅뱅 당시엔 흑마법은 덤이고 근접 마법이 주였다. 리뉴얼 이후로 흑마법 메인에 근접 마법이 보조로 바뀌었다.
[38]
심지어 이쪽은 마법사도 아닌 도적 계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