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colcolor=#fff> 배종렬 裵宗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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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배종렬(裵宗烈) |
출생 | 1933년 |
전라남도 무안군 해제면 유월리[1] | |
사망 | 2023년 10월 18일 (향년 90세) |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일심리 화순전남대학교병원 | |
학력 |
함평농업고등학교 (졸업) 단국대학교 ( 국어국문학 / 중퇴) |
직업 | 사회기관단체인 |
배우자 | 이예순 |
가족 |
슬하 2남 2녀 장남 배요섭, 차남 배정섭 장녀 배혜경, 차녀 배희숙 |
약력 |
민주통일민중운동연합(민통련) 농민분과장 광주·전남민중운동협의회 의장 민주헌법국민운동광주전남본부 상임의장, 전국공동대표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상임대표 민중의힘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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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사회기관단체인.2. 생애
1933년 전라남도 무안군 해제면 유월리에서 가난한 소작농의 4남 3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국민학교 졸업 후 20살이 되어서야 함평농업고등학교에 진학했다. 졸업 후 단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진학했으나 학비 부족 및 생활고 등의 이유로 휴학한 뒤 사병으로 입대하였다. 전역 후 단국대학교를 중퇴했으며, 1966년 고향 무안군 해제면에 해제중학교를 설립해 7년간 이사 겸 교사로 재직했다.1972년부터 농사를 짓기 시작하였으며 농민운동에 투신해 ‘함평 고구마 사건’에 참여하면서 전남의 대표적인 농민운동가로 자리매김 했다. 이어 1978년 3월 전남 기독교농민회(기농)와 1982년 한국기독교농민회총연합회를 설립하는 데 주도적 역할을 한 바 있다. 이후로도 농민운동가로 활동해온 그는 한국기독교농민회총연합회장을 지내고 1986년 농가 부채 대책위원장을 맡아 연말에 야당 당사에서 단식 농성을 하는 등 활동을 이어갔다. 이후 1987년 6월항쟁 당시에는 ‘민주헌법국민운동광주전남본부’ 상임의장 겸 전국공동대표를 맡기도 하였다. 동시에 1987년과 1988년에는 두 해 연속 1월 1일에 구속되기도 했다. 그리고 1991년 출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