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4 20:02:49

배성빈/선수 경력/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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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빈의 연도별 시즌 일람
2021년 2022년 2023년[KDL]

1. 개요

배성빈의 2022년 카트라이더 리그 경력을 서술한 문서.

2. BLADES - DFI BLADES 시절

2.1. 2022 신한은행 Hey Young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2021-2 준우승팀으로 시드를 받아 본선 직행했고, 개인전은 8위를 기록해 예선을 통해 시드를 부여될 예정이다.

개인전에서는 오전 조에서 떨어지는 굴욕을 겪었으나 오후 조에서 무난하게 본선 진출했다. 조추첨 결과 D조 8번 오렌지 라이더였다가 황혁의 코로나 실격으로 7번 블루 라이더가 되었다.

최근 먼저 개인전 경기를 치른 같은 팀원 최영훈, 유창현이 연속으로 패자부활전으로 떨어지는 등[2] 개인전에서 부진하는 충격적인 모습을 보이자 배성빈이 BLADES팀 개인전의 유일한 희망으로 부상해버린 현 상황이다.[3] 배성빈은 지난 슈퍼컵 개인전에서도 결승에서 최종 3위를 하는 기염을 보여줬고, 지난 시즌부터 팀전/개인전 가릴 것 없이 기량이 폭발적으로 상승했다고 평가를 받기 때문에 지금으로서는 정말로 배성빈이 BLADES의 개인전 유일의 희망이 된 셈이다.[4]

여담으로 20-2 시즌 이후 4연속(!)으로 32강 D조에 편성되었다.[5]

3월 19일 진행된 광동 프릭스와의 팀전에서는 스피드전을 3:0으로 졌지만, 아이템전을 3:0으로 갚아주면서 에결에 출전하였으나, 또다시 노준현에게 패하여 최근 에결 2연패 수렁에 빠지게 되었다. 트랙은 동화 이상한 나라의 문이었는데, 중간중간 공격도 실시하며 주도권을 잡았지만 2랩 초반에 스탑 이후에 노준현이 미친 사고 회복으로 1위를 탈환했고 이후 주행 싸움에서 결국 패배하고 말았다. 물론 충분히 졌잘싸라고 말할 정도로 잘 싸워줬지만, 1:1 한정으로 노준현이 점점 배성빈의 천적이 되어가는 느낌은 지울 수가 없게 되었다.

이후 바로 진행된 개인전에서는 초반에 극심하게 부진하며, 패부는커녕 아예 탈락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 펼쳐졌다. 하지만 후반부부터 놀랍도록 1등과 포디움을 독식하며 점수를 미친듯이 쌓았고, 그렇게 최종 3위로 직행에 성공했다. 다만, 유영혁을 제외하면 거의 배성빈이 무조건 1위를 한다는 예상과는 다르게 3위를 하며 턱걸이 직행을 한 것이라서[6], 불안감이 여전히 존재하는 상황이다.[7] 어쨌든 블레이즈 입장에서 개인전에 출전한 3명이 전부 패부로 떨어지는 굴욕적인 상황만큼은 피하게 되었다.

이후 라떼 상대로 퍼펙트, 페이즈 팀을 상대로 스피드와 아이템 모두 첫 트랙 빼고 다 이기며 때려눕히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16강에서는 연금메타로 승자전에 가나 싶었는데 안정환의 공격을 맞고 7위로 처져 결국 패자전으로 가게 된다.

8강 풀리그는 2위로 마감했으며, 결승진출전에서 광동 프릭스와의 리매치를 치렀다. 이전에 무기력하게 졌던 것과는 달리 이번에는 극강의 러너 폼을 보여주면서 광동 프릭스에게 스피드전 첫 세트 패배를 안겨주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아이템전에서는 유창현의 팀물을 맞거나 좀처럼 치고 올라오지 못하면서 부진했고, 이번에는 역으로 아이템전을 지고 만다. 그리고 에이스 결정전에서는 유창현의 이재혁과의 심리전에서 밀리며 끝내 패배해서 플레이오프로 강등당했다.

16강 패자전에서는 포디움에는 딱 2번 들었지만(1, 3등) 7등 1번을 제외하고는 모든 경기에서 4등을 먹으면서, 3위로 최종전에 올라갔고[8] 최종전에서는 첫 4경기에서 32점을 몰아치는 압도적인 폼을 보여주었으나, 이후 계속 사고에 휘말리며 포인트를 먹지 못하면서 자칫 탈락할 수 있는 상황에 몰렸다. 그러나 마지막 트랙을 1등으로 들어오면서 11경기나 이어진 혈투에서 54점을 획득하면서 최종전 1위를 달성하는데 성공했고 개인전 결승전에서 퍼플 라이더로 참가하게 된다.[9][10]

플옵에서 스피드는 1-4로 압살당했지만, 아이템을 4-1로 압살하며, 에결 끝에 리브 샌박을 제압하고 팀전 결승 블루 라이더가 되었다. 게다가 팀에서 유일하게 양대 결승 진출에 성공했기 때문에 개인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 부담감이 남게 되었다.

결국 부담감이 컸는지 개인전 결승에서 별다른 존재감 없이 지난 21-2 시즌과 같은 기록인 꼴찌로 끝마쳤다. 초반 8개의 트랙에서는 31점 4위로 나름 입상권 경쟁을 하는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8번째 트랙에서 1위 이후 본인이 선택한 서울에서 7위하더니, 이후 트랙에서 마지막 트랙 2위 빼고 합계 1점(...)에 그치는 바람에... 이로써 이번 시즌 블레이즈 전원이 입상 근처에도 가지 못하며 마무리되었다.

그런데 위의 개인전에서의 부진을 과감히 떨쳐내고 오히려 남은 기간 동안 팀전 연습에 몰두하여 칼을 날카롭게 갈아온 결과, 이번 시즌의 사실상 MVP 급이라고 불릴 만한 폼을 보여주며 2페이즈를 선취했다! 개인전 결승 조기탈락이 팀전 결승에 의도치 않게(?) 동기부여하여 스피드 아이템 가리지 않고 쇼맨십을 보여준 것. 덕분에 슈퍼컵에 이어 2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어찌보면 이번 시즌 결승의 MVP나 다를 게 없었다. 비록 개인전에서 8위했지만 이번 시즌 블레이즈 멤버들이 개인전에서 부진하는 와중에 혼자 살아남아 결승전 퍼플 시드를 받고 유일하게 결승전에 진출했으며 팀전에서 그동안 주눅들기만 했던 모습을 완전히 극복하고 스전, 템전 할 것 없이 좋은 활약을 해줬기 때문이다. 때문에 다음 시즌에서 개인전과 스피드전 연습에 더 투자하여 보다 더 발전한 실력을 보여준다면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2.2. 2022 신한은행 Hey Young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팀전은 지난 시즌 우승으로 시드를 부여받았다.

개인전은 지난 시즌 결승 8위로 예선에서 시드를 받고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조 추첨 결과 A조 5번 퍼플 라이더가 되었다.

개막전 APEX를 상대로 6:0 셧아웃으로 영혼까지 털어버렸고 개인전에서 9트랙만에 58점을 달성하며 A조 1위로 16강에 멋지게 진출했다. 16강 1경기에 진출하여 같은 팀원인 유창현과 만난다.

새비지와의 대결에서 경주에서 아이템전 1승을 준 것 외에는 6-1로 승리했다.

이후 아마추어팀 중에서 가장 강하다고 평가받는 FINALE e-sports를 상대로 6:2로 이겼다.

8강 11경기, vs. Sinkhole 전에서 맹활약을 펼쳐 6:0으로 완전히 셧아웃 시켰다. 그 결과, 카트리그 핫 클립에 영상이 올라갔다. 그런데, 영상 썸네일이 역대급이다. 배성빈의 별명인 배성배를 주제로 썸네일을 만들었는데, 21-2 8강 11경기 정승하의 유로트럭, 21-2 8강 17경기의 김승태의 왜 水탑하나고, 21-2 위클리 탑 5 9화의 김지민 날다람쥐 복장은 아득히 뛰어넘는 썸네일이다.

8월 14일 기준, 이번 시즌 DFI BLADES가 치렀던 4경기에서 스피드·아이템 종합하여 저번 시즌보다도 발전하고 기복이 더 줄어든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스피드전에서는 불리한 순위에서 적절한 몸싸움을 통해 유리한 구도를 만들어내고, 러너로서의 롤도 훌륭하게 수행하여 평균순위 2위를 기록하고 그 이재혁의 트랙 레코드도 경신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아이템전에서도 1등과의 벌어진 격차를 단번에 따라잡고 중위권에서 센스 있는 스탑으로 상대를 방해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고질적인 문제로 꼽혀왔던 심한 기복, 일명 주사위도 많이 사라진 모습을 보여주면서 저번 시즌보다 더 성장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스피드·아이템 모두에서 꾸준히 뛰어난 능력치를 발휘하는 하이브리드로 자리매김한 셈이다.[11]

8월 27일 리브 샌박을 에결까지 끌고가서 2-1 승을 거두며 결승 진출전 레드 라이더를 확정지었고 동시에 개인전에서도 연금메타로 조 2위를 차지했다.

승자전에서 조 2위를 차지한 덕에 결승 직행에 성공하여 선수 커리어 상 처음으로 결승전 블랙으로 만난다. 나날이 발전하는 배성빈이기에 이번 결승전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가 사뭇 되는 부분.

9월 21일 진행된 SANDBOX와의 결승진출전에서는 스피드전과 아이템전 모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기세를 이어갔으나, 에이스결정전에서 박인수에게 패배하면서 팀은 플레이오프로 떨어지고 말았다. 특히 대 SANDBOX전 에결 6전 6승 무패 기록이 여기서 끝나게 되었는데, 배성빈으로서는 매우 아쉬운 경기가 되었다.

플레이오프에서는 스피드전에서 다소 들쑥날쑥한 모습을 보인데다가 광동이 확실히 강해져서 돌아온 탓에 결국 스피드전을 3:4로 패배, 이번시즌 첫 스피드전 세트 패배를 기록했다. 아이템전은 지난 결승진출전의 패배를 딛고 일어서서 광동을 4:0으로 제압하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에이스결정전에서 유창현이 노준현에게 패배를 한 바람에 처음으로 팀전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아쉽지만 개인전 결승전에 집중할 수 밖에 없는 상황.

결국 개인전 결승에서마저도 15경기 내내 41점을 쌓는 등 심각하게 부진하며 7등으로 시즌아웃당했다.[12]

2.3. 2022 신한은행 SOL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팀전은 시즌1 우승 시드를, 개인전은 16강 2경기 3번 레드 시드를 받았다.

11월 5일 개막전은 광동 프릭스와 경기를 치렀다. 첫번째 라운드 스카이웨이에서는 2랩 초반 상대 러너 이재혁을 벽에 꽂아 넣으며 노준현을 상위권에서 고립 시키며 첫번째 라운드를 가져왔고, 두번째 라운드 하늘의 신전에서는 1랩 중반 헤어핀에서 뒤엉키며 하위권으로 쳐졌지만 유창현이 시간을 끌며 올라올 수 있는 시간을 벌었고 점프드립 구간에서 이재혁을 또 다시 죽이며 이번에는 유영혁을 고립시키며 두번째 라운드마저 가져온다. 세번째 라운드 차원의 관문에서는 쿨녹 듀오의 원투로 한 라운드를 헌납 하지만 네번째 라운드 투어링 랠리에서는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에서의 악몽을 씻어내 듯 마지막 송용준의 작업까지 피하며 3:1의 스코어로 스피드를 가져온다. 아이템전에서는 핑크빈 택시와 리벤저를 탑승했다. 첫번째 라운드 보석 채굴장에서는 마지막 지름길 구간에서 싸이렌을 키며 달려오던 송용준에게 스탑을 걸어 팀킬까지 유도 하면서 광동 프릭스의 시그니처 트랙을 가져왔고, 나머지 라운드에서도 팀원들과 같이 완벽한 팀합을 보여주며 3:0의 스코어로 승리를 가져온다.[13]

11월 12일 진행된 개인전 16강 2경기에서는 계속되는 사고와 파편, 혼삽에 휘말리면서 제대로 순위를 타지 못했고 4라운드 코리아 다이나믹 서울에서 1위 한 번을 기록하며 회복하나 했지만 나머지 두 트랙에서 4점밖에 흭득하지 못 하면서 16pt, 종합순위 5위로 패자전으로 떨어지게 되었다.[14]

11월 16일 진행된 A조 4경기 BLANC과의 경기에서는 첫번째 라운드 투어링 랠리에서는 중후반 석유 구간 지름길에서 유창현의 삽에 맞으며 순위가 쳐졌고 미들 순위가 좋았던 블랑에게 한 라운드를 뺏기며 개인전의 불안함이 이어지나 했지만 두번째 라운드 스카이웨이에서 유창현과 함께 원투를 지키며 순위 유지를 해줬고 헤어핀 구간에서 상대 렉키 김민성을 몸싸움으로 떨궈버리면서 한라운드를 가져왔고, 세번째 라운드 포오공에서도 유턴 구간에서 최준혁을 돌려버리면서 순위를 터뜨리면서 점수를 가져왔다. 네번째 라운드 이멘 마하에서도 마지막 구간에서 직부를 완벽하게 들어가면서 공격에 성공했고 그대로 유창현과 함께 원투를 기록하면서 스피드 세트를 가져온다. 이후 이어진 아이템전에서도 첫번째 라운드 광삼지에서 리벤저를 탑승해 녹물로 상대를 끊어버리면서 승리를 가져왔고 두번째와 세번째 라운드에서는 골머리를 탑승해 상대를 적절히 물과 공템을 이용해 끊어내면서 3:0의 스코어, 종합 6:1의 스코어로 2승 0패,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 지었다. 남은 경기가 아마추어와의 경기이기 때문에 엄청난 이변이 없는 한 결승진출전까지 확보한 상황.

이후 6경기 Glorious H를 상대로 6-2 승리에 성공, 결승진출전 레드 라이더가 되었다.

11월 26일 패자전에서는 화이트 라이더로 출전했는데, 충격적인 부진을 보여주면서 결국 최종 5위로[15] 최종전 진출조차 실패하고 개인전에서 낙마하고 말았다. 전체적으로 팀전에서도 평균순위가 5점대로 배성빈답지 않게 부진하고 있는데, 개인전마저도 처참하게 낙마하면서 여러모로 이름값에 큰 상처가 생기고 말았다. 사실 지난 수퍼컵 때부터 이어져온 BLADES의 징크스에 따라 이번에 배성빈이 16강에서 탈락할 것은 예정된 수순이었으나[16][17], 패자전 탈락은 의외라는 평.

결승진출전도 마찬가지로 크게 부진해버리며 샌드박스에게 2-0 승리를 넙죽 내주고는 지난 시즌과 똑같이 플레이오프 레드 사이드를 배정받았다. 그러나 스피드전만 좋았고 이후 경기에서 죽을 쑤고 말았다. 김다원의 에결패로 지난 시즌처럼 3등에 그치며 시즌아웃 했다. 사실 이번 플옵에서 배성빈이 가장 크게 부진하고 존재감도 별로 없었다. 따라서 내년 시즌1에서 정신 차려야 한다. 그리고 이번 시즌에서의 부진 원인이 전 시즌에서의 충격 여파가 컸지 않냐는 여론이 있어 안타깝게 보는 팬들이 많다. 전 시즌인 시즌 2에서는 팀을 캐리하고 절정에 다다르기 시작하는 플레이가 많았고, 결승전도 2위로 직행했던 그야말로 호평일색의 시즌이었다. 그러나, 결과가 3위와 7위였기에 힘이 빠진 결말이었다. 그 여파가 수퍼컵으로 온 것이 아니냐는 여론과 이번 시즌 결과가 팀전 3위, 개인전 공동 13위라는[18] 매우 아쉬운 성적으로 마무리한 것만 남게 되었다.[19]


[KDL]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경력 [2] 다만 최영훈의 경우 같은 조에 결승 진출 경력이 있는 김승태, 이재혁, 정승하가 있어서 폼과는 별개로 어느정도 난항을 겪을 것이라는 예상이 있었다. 유창현은 제일 무난하다고 평가받은 조에서 패자부활전으로 진출하였기 때문에 충격적이라는 평가가 있었다. 물론 전진우 김다원이 선전하면서 결과적으로 죽음의 조였지만. [3] 항상 결승은 개근했던 김지민은 이번 시즌 개인전 참가신청을 안하는 어처구니없는 실수(...)로 불참한다. [4] 물론 최영훈과 유창현이 패자부활전에서 부활하는 것이 가장 좋은 길이다. 그러나, 유창현은 개같이 부활한 반면, 최영훈은 개같이 멸망했다. [5] 듀레3 A조 7번 블루 시드, 19-1 D조 6번 그린 시드, 19-2 B조 2번 블랙 시드, 20-1 C조 톱시드(옐로 시드)로 단 4시즌만에 A-D조 모두 한번씩 골고루 다해봤다. 20-2 D조 4번 화이트 시드, 21-1 D조 2번 블랙 시드, 21-2 D조 1번 옐로 시드, 22-1 D조 8번 오렌지7번 블루 시드. [6] 여담으로 해당 경기에서 1등과 2등은 그나마의 변수라고 평가받는 전대웅, 안정환이었다. [7] 정작 그 유영혁도 5등으로 패자부활전으로 떨어졌다. 그것도 40점을 획득하고! [8] 강다훈과 공동 2위이지만, 마지막 트랙의 순위가 강다훈보다 낮았기 때문에 3위 블루 시드를 받았다. [9] 그 와중에 같은 팀원인 유창현은 6위로 개같이 멸망하는 바람에 결승전도 못 갔다.(...) 따라서, 블레이즈의 유일한 희망이라는 평을 받았다. [10] 여담으로 송용준의 이번 시즌 흐름과 일치한다. 32강에서 오렌지였다가 각 조에서 코로나 이슈로 기권이 1명씩 생겨서 블루로 바뀌었고 조 3위로 16강에 진출했으며 16강, 패자전, 최종전을 거친 끝에 결승전에 진출했다. [11] 물론 아직까지 프로팀과의 경기를 해보지 않아서 완전히 기량이 확인됐다고 보기는 어렵다. [12] 초중반만 해도 40점대를 유지하며 순위 경쟁을 하고 있다가 이후 5트랙에서 1점(…)만 기록하여 점수를 못 쌓은게 원인이었다. [13] 22-1 결승전 2페이즈의 흐름을 그대로 가져왔다. 스피드 승승패승 아이템 승승승. [14] 사실 이 1위 5번 4위 한번으로 포인트를 독식 하면서 나머지 7명의 선수들의 포인트 격차가 7,8위를 전전하던 강다훈을 제외하면 9pt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 [15] 유영혁과 27점 동점이지만 마지막 트랙 순위로 5위가 되었다. [16] 지난 수퍼컵 때부터 BLADES의 선수 한 명은 16강 최종전에서 탈락하는 징크스가 이어져 왔다. [17] 21-S 최영훈 최종전 탈락, 22-1 유창현 최종전 탈락, 22-2 김다원 최종전 탈락. 남은 선수가 배성빈이니 이제 배성빈의 차례였다. [18] 유영혁과 동률을 기록했지만 상술했듯 배성빈이 마지막 트랙에서 더 높은 등수를 먹어 사실상 13위다. [19] 근데 이것이 큰 문제인게 21-S ~ 22-1의 정승하가 탔던 노선과 비슷하다. 정승하 역시 21-S에서 개인전은 유창현에 밀려 아쉽게 밀려도, 상향화된 폼으로 팀전에서의 위기 상황을 막고 캐리한 선수였지만 2위와 10위라는 힘 빠지는 성적으로 마무리 했다. 그리고 번아웃이 찾아와 22-1에는 이번 시즌 배성빈과 비슷하게 3위와 14위로 마무리했다. 이 점을 알기에 호감형이자 연습벌레인 배성빈이 번아웃을 겪지 않을까 걱정하는 팬들도 많아진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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