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교통 시설 또는 노선은 개통되지 않았습니다.
이 문서에는 현재 설계, 계획이나 공사 등의 이유로 개통되지 않은 교통 시설 또는 노선에 대한 정보가 서술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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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배곧대교 (Tentative Name)Baegot Brid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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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1] | ||
| 다국어 표기 | ||
| 영어 | (Tentative Name)Baegot Bridge | |
| 한자 | (嘉稱)배곧 大橋 | |
| 관리기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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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조형식 | ||
| 사장교 | ||
| 개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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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공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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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와 경기도 시흥시 배곧신도시를 이어주는 교량이다. 2021년 착공, 2025년 개통 예정이었으나 하술할 현황 문단과 같이 착공 시점도 미정이다.1.1. 당초 계획안
◯ 위 치 : 배곧신도시 ~ 송도신도시 11공구◯ 사업규모 : L=1.89km, B=20m(왕복4차로)
◯ 사 업 비 : 184,500백만원(민간자본)
◯ 추진방식 : BTO(Build-Transfer-Operate), 건설출자자 : 현대엔지니어링(주) 외 4개사
◯ 건설/운영 : 건설4년, 운영30년
2. 통행료
민자 사업으로 진행되기에 통행료가 붙을 전망이다.3. 현황
- 2021.12.14 : 환경영향평가정보지원시스템(eiass)에 사업코드 HG20200875로 (가칭)배곧대교 민간투자사업은 송도갯벌(람사르습지)을 통과하지 않는 노선으로 전면 재검토 해야한다는 협의결과가 나왔다.
- 2022.03 : 시흥시는 사업계획 재검토 통보를 취소해달라며 중앙행정심판위원회에 행정심판을 청구했다.
-
2022.11.22 : 중앙행정심판위원회는 배곧대교 건설이 환경적 측면에서 바람직하지 않다는 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의 입장을 수용하여, 환경 훼손을 최소화해 공익적 가치가 더 크다는 시흥시의 행정심판 청구를 기각했다.
#(
어쩔수 없이 배곧대교가 아닌 오이도대교 또는 시화대교 분위기로 흘러가는데)
- 2023.02 : 시흥시에서 한강유역청을 상대로 배곧대교 건설사업 재검토 통보 처분을 취소해달라는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 2024.07.18 : 수원행정법원은 시흥시가 한강유역청을 상대로 제기한 행정소송을 각하했다. # 한편 배곧대교의 사업시행자였던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해당 사업을 접은 것으로 알고 있었다면서 소송 관련 내용도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 2024.07.28 : 시흥시는 행정소송의 항소 여부를 검토하는 한편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처럼 습지보전법의 '대규모 국책사업으로서 국가경제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업의 시행을 위해 불가피한 경우' 예외 규정을 적용 가능한지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인천시 관계자는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는 국토교통부가 재정사업으로 추진하는 등 국책사업에 해당한다고 판단했으나 배곧대교의 경우 국책사업에 해당하는지, 국가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는지 등을 면밀히 고려해야 해 단순 비교가 어렵다고 밝혔다. #[2]
4. 명칭
이 교량은 제도권 언론에서 주로 '배곧대교'로 불려지고 있지만, 현재 본 교량의 명칭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5. 사건사고
[1]
위치가 한라비발디 아파트인데, 이 인근에 지어지기 때문이다.
[2]
엄밀히 따지면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인천 ~ 안산 구간도 예외 규정이 적용되기까지 많은 논란이 있었으며, 결국 인천항만공사에 500억원 가까운 손해를 입히면서까지 간조 시 갯벌 바깥 구역에 건설하도록 변경된 끝에 얻어낸 결과물이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