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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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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팬덤 간 다툼
3.1. 남자배구 vs 여자배구3.2. 남자부
3.2.1. 현대 vs 삼성3.2.2. 6팀 vs 삼성3.2.3. 6팀 vs 현캐
3.3. 여자부
3.3.1. 선수 vs 선수3.3.2. 이재영(흥국) vs 다른 선수들(5개 구단)
4. 각 마갤 가이드5. 기타

[clearfix]

1. 개요

배구 갤러리
남자배구 마이너 갤러리
여자배구 마이너 갤러리
국제배구연맹(FIVB) 갤러리[1]

말 그대로 배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갤러리. 줄여서 배갤이라고 한다. 2006년 1월 31일에 개설되었으며 첫 글은 여기서 볼 수 있다. #

도배충 등등의 악성 유저 때문에 유저들이 하나 둘 마갤로 대피하면서 남자배구 마이너 갤러리, 여자배구 마이너 갤러리가 본진이 되었고, 배갤은 키배를 뜰 때 잠깐 이용하는 곳이 되었다.

2. 상세

사실 배구 자체가 세계적으로 다른 메이저급 스포츠에 비하면 인기가 많이 조금 열악하지만 이와 다르게 한국에서는 배구에 대한 이야기가 제법 흥한다. 이미 80년대에 실업리그가 등장한 때부터 인기가 가히 폭발적이었고, 대한민국 4대 프로 스포츠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니 말이다.

배갤로 분리독립한 시절부터 초창기에는, 막장도로는 디시 내에서 손가락 안에 꼽히는 해축갤(a.k.a. 해충갤)과 일베의 아버지인 야갤 등 맛이 좀 간 스포츠갤 중에서 가장 청정한 갤러리로 손꼽히곤 했다.

떡밥 굴러가는 것은 다른 스포츠갤과 별 차이가 없다. 시즌 중에는 당연히 최근 경기에 대한 얘기가 주류가 되며, 비시즌에는 국가대표팀과 대학교, 고등학교의 아마추어 선수, 한국에 올 외국인 선수 등에 대해서 얘기를 나눈다. 물론 여러 이벤트가 발생할 때도 리젠이 늘어난다. 디씨답게 경기에서 지거나 사고를 치면 무진장 까이는 것도 동일.

NBA, MLB 등 해외리그도 수요가 많은 타 종목과 달리 배구는 외국에서도 마이너하기 때문에 해외 배구 얘기도 여기서 한다. 김연경 관련 소식이 주를 이룬다.

전술했듯 일부 도배충들의 악질 도배로 인해 결국 폭망하여 정전갤이 되었다. 먼저 여배팬들이 여자배구 마이너 갤러리로 분리독립하였고, 남은 남배팬들이 배갤을 사용했으나 도배충들이 또 난리를 치는 바람에 이쪽도 남자배구 마이너 갤러리로 대피해버렸다. 가뜩이나 글리젠이 뜸한 비시즌에 이런 일을 당해서 황당한 상황.[2]

팬들이 남배갤 여배갤로 쫙 빠져나간 후로는 개념글 갱신도 뜸해졌으며, 지금은 글 리젠도 영 시원찮아 완전 망갤이 되었다. 대신 다른 용도로 사용되고 있는데, 마갤에서 활동하던 고닉들이 로그아웃을 하고 키배를 벌이고 거기에 도배충까지 섞여 싸우는 투기장이 되었다.[3] 일부 유동들이 입에 담지 못할 말이 쓰인 글을 올리고 그런 글들을 배갤에 싸움 구경하러 온 관중들이 추천을 눌러 개념을 보내는 곳으로 전락했다.

이정철 해설은 배구 갤러리의 존재를 알고 있었다. IBK 기업은행 감독 시절에(2016), 선수들에게 기사를 읽되 댓글을 읽지 말라고 했다. 이어 배구 갤러리 등에도 들어가지 말라고 했다.

2021년이 되면서 글 리젠이 서서히 회복되다가 김연경-이다영 갈등 논란이 터지자 전적으로 김연경을 지지하며 이다영을 비난하는 글이 개념으로 올라가고 있다. 애초에 이 갤에 남은 유저들은 여배갤을 쌍둥이갤이라고 부르는 등 반쌍둥이 성향이 매우 강했기 때문에 당연한 일이다. 올 시즌 들어 김연경도 도매금으로 싸잡아 비난했던 이유는 쌍둥이와 한 팀이 되어 그들에게 우승을 가져다 바치는 빌런으로 보였기 때문인데, 김연경이 쌍둥이와 사이가 좋지 않다는 것이 드러나자 김연경을 비난할 이유가 없어진 것으로 보인다.

최근들어 쌍둥이 팬과 사이가 좋지 않았던 선수 팬과 여배갤 내에서 불만을 품은 팬들이 다시 배갤에 돌아왔는지 추천수와 조회수가 거의 전성기 수준으로 회복되었다. 특히 여배갤은 마갤 특성상 완장들이 관리하는데, 특정 선수를 까는 글은 광속으로 삭제하면서 다른 선수들을 까는 글, 덧글, 어그로성 도배 등은 그대로 방관하는 편파적인 운영을 한다. 그리고 갤 관리자들을 까는 글은 실시간으로 삭제하고 차단을 먹이는 등 한심한 작태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그럴 일 없는 배구 갤러리로 가는 이들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남배갤도 주딱이 남배얘기만 하라고 해놓고는 자기가 사담을 늘어놓거나 여배 얘기를 하는 바람에 불만을 가진 유저들이 종종 배갤로 넘어왔다.

하지만 2021년 초반에 남배갤 매니저가 개인사를 이유로 갑자기 주딱 자리를 넘기고 사퇴하였고, 여배갤은 완장들이 추종하는 쌍둥이가 학폭 사건으로 몰락하자 그동안 불만이 누적되었던 유저들이 대폭발하여 연일 폭동이 일어나는 바람에 진압하다 지친 갤매들이 전부 런하는 일이 벌어졌다. 이렇게 완장질 문제가 어느정도 해소되자 유저들이 다시 마갤로 돌아갔고, 덕분에 배갤은 도로 투기장으로 전락했다. 키배 외에도 마갤에서 배척받는 사람들이 불만을 토로하기도 한다.

이후 새로 들어온 여배갤 매니저[4]가 독선적인 운영을 하다가 결국 사건을 하나 터뜨리고 말았다. 2021년 6월, 자신의 의견과 다르다고 기존 파딱을 모두 짜른 뒤 쌍둥이의 학폭을 옹호하는 유저들에게 갤을 넘기고 도주하는 사건이 벌어진 것.[5] 여배갤 갤러들은 배구 갤러리로 이주하면서 배구 갤러리의 글 리젠은 하루아침에 다시 활성화되었으며, 여배갤은 쌍둥이 옹호만 남아 갤 리젠이 죽어버린 상태다. 물론 일부 쌍둥이 극성팬이 배갤로 넘어오기는 했으나 그동안의 주딱, 파딱 문제에 시달린 여배 팬들이 단합하여 내쫒고 있다.

이 때문에 여자배구 팬들의 갤러리가 2개로 나뉘어졌다. 쌍둥이를 싫어하는 팬들은 국제배구연맹(FIVB) 마이너 갤러리로 이주했고, 배갤은 키배를 뜰 때 잠깐 이용하는 곳이 되었고, 여자배구 갤러리는 쌍둥이들의 복귀를 옹호하고 원하는 세력들이 완장을 달았다. 그러나, 갈수록 갤 관리를 거의 하지 않아서 이러한 제보를 받은 디시 운영진에 의해 해임되며 FIVB 갤러리 완장들이 여자배구 갤러리의 완장을 달게 되면서 극성쌍둥이빠들에게 벗어난 여자배구 마이너 갤러리로 되찾으며 팬들도 다시 돌아갔다.

3. 팬덤 간 다툼

3.1. 남자배구 vs 여자배구

남녀배구를 함께 운영하고 있는 V-리그지만, 남자배구 또는 여자배구만 응원하는 팬들이 있어서 서로 게시판 따로 만들어서 나가라고(...) 요구하는 사람들도 상당히 있는 편이다. 하지만 남녀배구 게시판을 나눌 이유가 크게 없는데다가, 남배와 여배를 모두 응원하는 팬이 더 많아서 계속 분리가 되지 않았다. 분리 전까지만 해도 남,여 배구 경기가 동시에 시작하는 것이 아니여서 FA, 올스타 등 서로의 공통분모가 없는 이상은 이야기가 거의 겹치지 않는 것도 한몫했다.

도배충 때문에 남배갤과 여배갤로 분리된 지금은 서로를 '옆집'이라고 부르며, 마갤에서 옆집 얘기를 하면 거기 가서 하라며 욕을 쳐먹고 글삭을 당하기도 한다. 이렇듯 얼굴을 맞댈 일이 없다보니 싸울 일은 없고, 마갤이 되다보니 옆집을 쳐들어가봤자 완장이 난사를 해서 때려잡기 때문에 재미가 없어서 옆갤을 터는 일은 없다. 이런 기조를 좋아하는 사람이 더 많긴 하지만 양쪽 다 보는 유저는 계속 갤을 옮겨다녀야 해서 귀찮은 편. 물론 다른 쪽 얘기를 완전 엄금하는 것은 아니고 어느정도 겹치는 부분이 있거나 빅뉴스가 뜰 정도의 떡밥은 잘만 굴러간다.

3.2. 남자부

3.2.1. 현대 vs 삼성

명실공히 배갤 최악의 숙적이자 원수지간. 서로를 삼퀴와 현퀴로 낮춰 부르며 다른 5팀 팬들이 끼어들기 어려울 정도로 맹렬한 싸움을 벌인다. 배갤의 상식 중 하나가 현대캐피탈이랑 삼성화재 경기날에는 배구 갤러리에 들어가지 말 것이다. 누가 이기든 간에 난장판이 되는 건 변함없으니...

3.2.2. 6팀 vs 삼성

칰들은 어디서나 공공의 적이다

몰빵배구에 대한 다툼이 주된 떡밥. 삼성팬이 강세인 네이버와 다르게 이곳은 팽팽한 대립을 보이는 편이다. 자세한 것은 몰빵배구 문서 참조.

여자배구에서도 가끔 몰빵배구에 대한 비판이 일어날 때가 있지만, 여배 굴지의 몰빵팀 인삼공사는 현재 완전 시망인 상태라(...) 크게 대립이 일어나지는 않고 있다.

삼성화재가 2015-16 시즌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하면서 삼성화재는 배구 갤러리에서 그야말로 갈기갈기 찢겨졌다.

17-18시즌 초반 11연승 할 때 온갖 패악질을 일삼았으나 현재는 모두 아웃 (...) 배갤은 드디어 평화를 조금씩 찾아가는 중. 이게 얼마만이냐

3.2.3. 6팀 vs 현캐

2015-16시즌부터 현대캐피탈이 최태웅 감독의 스피드 배구로 팀컬러를 바꾸면서 성적이 좋아지자 현대캐피탈의 배구가 옳고 나머지 팀들의 배구는 모두 잘못되었다는 현캐팬들이 등장하며 다른 팀팬들과의 갈등이 일어났다. 최근에는 6팀 vs 현캐 구도로 가고 있다. 현대캐피탈 팬들이 천안에서는 홈 텃세를 부리고, 원정에선 홈팀을 방해하는 행위가 자주 일어나서 현캐에 대한 시선은 매우 부정적이다.

3.3. 여자부

3.3.1. 선수 vs 선수

팀간의 싸움이 잦은 남자부와 다르게 여자부는 선수의 팬들간의 싸움이 대부분이다. 주로 언급되는 선수들은 이재영, 이다영 쌍둥이와 이소영, 박정아, 양효진센터가 왜 여기에 있어 등이 있다. 아무래도 한국 배구계에서 높은 비중을 가지는 레프트(아웃사이드 히터) 포지션의 선수 팬덤이 큰 편이기에 항상 레프트 포지션의 선수 팬덤 간의 싸움이 잦았다. 후술할 이재영과 타 레프트 팬덤의 대립이 가장 눈에 띄는 편이었다.

김연경의 국내 복귀 이후는 국내를 넘어 해외 선수들까지 언급되었다. 김연경의 컨디션이 조금이라도 난조할 때는 이재영, 이소영, 강소휘 등의 레프트 포지션 선수들이 언급되었고, 배갤부터 전통적으로 일본의 기무라 사오리가 많이 언급되었지만 더이상 어그로가 끌리지 않자 중국의 주팅이 대표적인 비교 대상이었다.

하지만 도쿄 올림픽 이후 두 선수의 활약이 눈에 띄게 대비되자 신진 세대인 티아나 보스코비치, 파올라 에고누 등의 라이트(아포짓 히터) 포지션의 선수들이나 아예 클래식 레전드인 랑핑 혹은 쿠바의 미레야 루이스, 레글라 토레스까지 나오기에 이르렀다. 하지만 이는 언급한 선수들의 팬덤이 있어 충돌한다기 보다는 규모가 큰 김연경 팬덤을 긁기 위한 어그로들에 의해 해외 선수들이 이용 당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3.3.2. 이재영(흥국) vs 다른 선수들(5개 구단)

2015년 들어 배구갤러리의 지분을 독차지하는 여자선수는 단연 흥국생명의 이재영이다. 이재영 팬을 자칭하는 무개념 팬이 다른 5구단 전부에 시즌 내내 시비를 걸기 시작한 것이 문제였다.[6] 결국 이런 갈등이 첨예해진 나머지, 2015-16시즌 플레이오프에서 흥국생명이 탈락해 이재영이 울고 있는 모습이 중계되었는데도 다시 한 번 팬들 사이에 전쟁이 벌어지기에 이르렀다(...).[7]

이재영만이 아니라 흥국 무개념 팬들의 타팀 깎아내리기와 자팀 설레발은 남자부 현대팬 이상이다. 그걸 본 타 팀 팬들은 망런트의 행각 등으로 맞불.

여배갤 독립 이후 배구 갤러리는 이재영 선수와 다른 선수의 팬덤 싸움으로 갤러리가 굉장히 지저분한 상태가 되었으며, 특히나 이재영 선수의 팬덤은 박정아선수에 대해서 굉장히 안 좋게 생각하며[8] 몇몇 소수의 박정아 선수의 팬과 강력한 이재영 선수의 팬들이 싸우고 있으며,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지듯 싸움 중 거론되는 다른 선수 팬들이 끼어들어 배구갤러리를 이끌어갔다.

배갤이 도배충으로 망한 지금에도 이재영과 박정아를 놓고 쓴 글이 많다. 두 선수를 향한 인신공격이 없는 날이 없다.

2021년에 여자배구를 흔든 학폭 사태로 다시 배구 갤러리에 이재영의 지분이 급증했으며, 여기에 동생인 이다영까지 쌍둥이에 대한 비판성 게시글로 뒤덮였다. 당시만 해도 여자배구 갤러리가 친 쌍둥이 분위기라서 배구 관련 갤러리에서 격론이 끊이지 않았다. 원래 있던 반 김연경 친 쌍둥이 완장이 쌍둥이 빠인 사람들에게 완장을 줌으로서 다른 이용자들은 FIVB 갤러리로 이주한 상태이다. 하지만 결국 다시 갤을 되찾았다.

4. 각 마갤 가이드

  • 배구 갤러리(배갤)
    현재 배갤은 이미 버려진 상태라 사람도 없고 투기장 취급이다. 여기서 정상적인 갤질은 힘들다.
  • 남자배구 마이너 갤러리(남배갤)
    리젠이 조금 줄긴 했지만 옛날 배갤과 가장 흡사한 분위기. 그날 못하는 선수는 가루가 되도록 까이고, 사고 친 선수도 자비없이 욕을 먹는다. 도배, 패드립 뭐 이런 것만 아니면 다 자유로운 분위기. 특히 박철우는 KKK를 넘어선 까야 제맛으로 자리잡아 갤 리젠을 책임지는 배갤 아이돌이고, 박철우를 싫어해서 이상렬을 옹호하는 사람들도 많다. 특정 선수를 무작정 옹호하는 것도 욕 먹기 십상이라 여기서 유독 욕을 많이 먹는 선수는 십중팔구 빠가 까를 만든 것이다.

    여배가 금지어로 지정되어 있어서 려배, 녀배로 돌려 말하고는 했는데, 기업은행 사태 때문에 금지어가 풀렸다. 요즘은 김호철 덕분에 여배 떡밥도 그럭저럭 굴러간다.
  • 여자배구 마이너 갤러리(여배갤)
    이전 매니저들이 모두 극성 쌍둥이 팬들로, 갤 관리가 전혀 되지 않는 상태였다. 쌍둥이의 복귀를 추진하는 흥국생명에 대한 트럭시위, KOVO 스폰서 불매 운동 등이 언급되자 극성 쌍둥이 팬이던 전 매니저(주딱)이 전 부매니저(파딱)를 포함한 갤러들을 무차별 탄압함과 동시에 편파적인 운영을 하면서 한때 이재영, 이다영을 찬양하는 분위기[9]가 주류인 곳으로 전락했었다. 선수 비판은 자유로우나 성희롱 등의 인신공격이 잦아 갤러리 관리 소홀로 극성 쌍둥이 팬이던 매니저와 부매니저들이 해임되면서 2022년 1월 10일 극성 쌍둥이빠들에게 벗어나 여배갤을 되찾았다.

    이후 FIVB 마이너 갤러리에서 다시 여배갤로 이주한 운영진은 모두가 자유롭게 배구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곳을 천명했으나, 극단적으로 숭배하는 대상이 김연경으로 바뀌었을 뿐 이전 매니저가 운영했던 때처럼 여전히 심각한 편파성을 띠고 있다는 문제를 안고 있다. 다른 팀, 선수나 코칭스태프[10]를 대상으로 한 도넘은 조롱글은 신고를 받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개념글에 올라오는 데도 방치를 해놓기 일쑤이나, 반면 김연경이나 그 팬덤에 대한 부정적인 언급은 조금이라도 새어나오지 않도록 필사적으로 막고 있는 상태이다. 이에 대해 불만을 제기하면 일부 극성 유저들은 그 사람을 막무가내로 쌍둥이 팬이라 몰아붙이는 추태를 보이기도 한다.
  • FIVB 마이너 갤러리(피브갤)
    구 여배갤을 계승한 마갤. 쌍둥이빠인 여배갤 전 매니저에 반발한 갤러들이 새로 개척한 곳이다. 당연히 쌍둥이는 금지어이다. 현재 모두 여자배구 마이너 갤러리로 다시 이주했으며 이곳은 유사시 대피소로 쓰인다.

5. 기타

  • 여자부 선수를 두고 툭하면 외모 가지고 싸운다. 그러나 오히려 외모 이야기를 할때 가장 갤플이 순하다.
  • 배갤에서 가장 슬픈 팬으로 분류되는 것은 우리카드 팬들이다(...). 우리카드 팬들의 글은 분노와 한탄이 가득하며, 어그로도 잘 달리지 않는 편. 우리카드 마이너 갤러리는 굉장히 흥한다.
  • 2016년 1월 17일, 김연경 마이너 갤러리가 파생되었다.[11]
  • 2016년 3월 23일, 현대캐피탈 갤러리가 마이너갤에서 정식 갤러리로 승격되면서 연관 갤러리가 생기게 되었다. 그러나 갤이 배갤화되는 바람에 결국 현캐팬들은 피난 보따리를 싸서 이사갔다.
  • 심심하면 놀림거리가 되는 현대캐피탈의 역대급 설레발(...). 현대 팬도 쪽팔린다... 참고로 저 시즌은 2015-16시즌을 칭하며 어찌됐는지 모르는 팬들을 위해 말해 주자면 정규 시즌 우승을 해놓고 챔결가서 자멸하며 시몬 OK저축은행에게 탈탈 털렸다.
    파일:1510745541.png
  • 2017-2018 시즌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챔피언 결정전 진출이 확정된 것 마냥 광고를 한 삼성화재 구단의 만행이 배갤러로 인해 배갤에 전달되며 웃음을 샀다. #


[1] 배구계 학교폭력 폭로 사건 이후 생긴 갤러리로, 여자배구 갤러리 완장 교체 이후에는 대피소 개념으로만 사용한다. [2] 특히 이재영-박정아-이나연 도배충 이 중 이나연 도배충은 악질 of the 악질. 어느 정도냐면 이나연과 같은 팀 선수에게 쌍욕과 패드립은 기본이고 남배갤 분리를 막기 위해 직접 선수들 이름(문성민, 박철우 등. 두명은 개인 마갤이 없다.) 으로 마갤을 팔정도...이쯤되면 정신병이 따로없다.이 매우 심각하다. 그래서 현재 배갤은 도배충과 일부 이상한 갤러 사오리엄마라든지 만 남아있다. --여기에 박혜민의 팬 이소룡도 가세중이다. [3] 양 마갤에서도 키배가 커지면 배갤가서 싸우라는 글이 달린다. [4] 라고는 하지만 전 매니저와 동일인물이다. [5] 현재의 주딱은 학교폭력 사건 이후 이재영, 이다영을 손절했다고 밝혔고 중립적으로 갤을 관리하겠다고 밝혔으나 대부분은 믿지 못하는 분위기다. [6] GS칼텍스 이소영, 강소휘 / 도로공사 고예림, 황민경 / 기업은행 박정아 / 현대건설 황연주 등. [7] 배구 갤러리가 그 이성희조차 눈물을 흘릴 때 동정 여론이 일었던 곳임을 생각하면 팬들 사이에 갈등이 정말 깊어진 것을 알 수 있다. [8] 국내 여자배구 대표 레프트 포지션 선수 둘이여서 항상 비교 대상이었다. [9] 단순히 둘을 찬양하는데서 그치지 않고, 학교폭력 고발 피해자들을 '피해호소인', '맞은 이유가 있는 것들'로 칭하는 등의 2차 가해를 하는 악질빠들이 갤의 주류다. [10] 대표적인 예로는 자기관리가 부실하다는 이유로 팬들 사이에서 도마에 오르는 김희진이나 김연경과 경기 중 마찰을 빚은 김호철, 차상현 등이 있다. 22-23 시즌 김연경의 소속팀이었던 흥국생명의 챔피언결정전 맞상대였던 도로공사도 2연패에 몰렸을 땐 가차없이 조롱의 대상이 되었으나 이후 도로공사가 3연승으로 역전 우승을 달성하자 잠잠해졌다. [11] '사오리엄마'라는 악질 어그로에 팬들이 참다 참다 박차고 나간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