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국으로 영주가 자신의 능력을 가늠하지 않고 자신의 국가에 대한 신분 상승으로 나라를 크게 만들기 위해 거대한 전력을 필요로 하고 있어 오로치마루에게 속아넘어가 주변 국가들에게 전쟁을 일으켰다가 국가를 말아먹는다.
전쟁을 일으킨 것으로 국가의 전력이 되는 많은 닌자들이 사망한데다가 오로치마루의 손아귀에 있으며 또한 닌자들이 도적으로 살아가면서 치안이 개판이 되었으며[1] 이후에는 나루토 일행에 의해 오로치마루의 손아귀에서는 벗어났다.
이후 보루토에서 소리 마을이 과거를 청산하고 엄연한 하나의 닌자 마을로 자리잡았다는 언급이 나온 걸로 보아 어떻게든 존속하고 있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