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러브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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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4001f> 시카고 불스 No. 10 | |
<colcolor=#fff> 로버트 얼 "버터빈" 러브 Robert Earl "Butterbean" Lo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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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42년 12월 8일 ([age(1942-12-08)]세) |
루이지애나주 배스트롭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포지션 | 스몰 포워드 / 파워 포워드 |
출신학교 | 서던 대학교 |
드래프트 |
1965 NBA 드래프트 4라운드 전체 33번 신시내티 로열스 지명 |
소속팀 |
트렌턴 콜로니얼즈 (1965~1966) 신시내티 로열스 (1966~1968) 밀워키 벅스 (1968) 시카고 불스 (1968~1976) 뉴욕 네츠 (1976~1977) 시애틀 슈퍼소닉스 (1977) |
등번호 | 9번 / 10번 / 21번 |
시카고 불스 영구결번 |
No. 10 |
1. 개요
전 미국의 농구선수.2. 경력
시카고 불스의 70년대를 제리 슬로언과 함께 책임졌던 포워드.왼손과 오른손을 자유롭게 쓸 수 있던 드문 선수로 루이지애나의 작은 학교에서 이름을 날렸지만 NBA에는 4라운드 33픽이라는 어마어마하게 낮은 픽으로 겨우 입성할 수 있었다. 신시내티 로얄스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던 러브는 EBL이라는 2군 리그에서 데뷔하게 되었고 이 곳에서 활약한 후에야 다시 NBA로 돌아올 수 있었다.
많은 시간을 뛰지 못하던 러브는 ABA와 NBA가 합병하면서 열린 확장 드래프트에서 밀워키 벅스에 지명되었는데 밀워키가 러브를 바로 시카고로 트레이드하면서 더 많은 시간을 보장받게 된다.
제리 슬로언과 시카고를 74-75시즌 동부 컨퍼런스 1위까지 이끌었지만 파이널까지는 다다르지 못했고 뉴저지 네츠와 시애틀 슈퍼소닉스에서 1시즌여를 더 뛴 후에 은퇴했다. 은퇴 이후에는 불스 프런트에 고용되어 시카고로 돌아왔다.
시카고 불스는 1978년 은퇴 이후 바로 제리 슬로언의 4번을 영구결번했지만 러브의 등번호는 오랫동안 영구결번하지 않아 10번을 달고 뛴 선수들은 몇 명 더 있었고 90년대 마이클 조던의 1차 쓰리핏 때는 B.J. 암스트롱이 10번을 달고 활약했다. 러브의 등번호는 1994년 영구결번되었다. 영구결번식은 시카고 스타디움에서 열렸다.[1]